오빠. 안녕...........
“ 박남규 교수님좀 바꿔주세요.” “ 녜? 박교수님 별세하셨는데, 모르셨어요?”순간 경옥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 녯? 뭐라구요?” “ 박남규 교수님 두 달 전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경옥은 자신이 꿈을 꾸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 차..
[제15회]
하늘이 참 파랗다고 생각했다... 얼마만인가.. 이렇게 밖에 나와보는 것이.. "하늘이 참 파랗네요..." "그래.." "도련님 덕이에요. 이렇게 바깥 공기 마시는거.." "그 바보같은 호칭은 이제 생략하는거 어때?" "아뇨...도련님..." "나 신학교 그..
나 항상 그대를 ... 18
-들어갔니? 부모님 너무 늦었다고 뭐라고 안하셔? -아니 벌써 주무시네. 다행이지 뭐. -그래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오늘 내가 너한테 말 잘못한 건 아니겠지? -무슨 얘기야 잘못 한 것도 실수한 것도 없으니까 신경 쓰지마 -승희 네가 그렇게 생각해 준다니까 고맙다. ..
미스코리아 팔- 날아가는 팔
회장과 눈을 마주 쳤을때 난 정말 줄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마음의 진정을 준다면 이해해 줄 것으로 생각됐다. "회장님, 제 팔을 담보로 드리겠습니다. 우리 회사를 살려 주십시오" 나는 내 의수를 쑥 뺏다. 십년만에 나의 진실을 그에게 보였다. "아니, 팔이 없으시....
창녀 마리를 사랑해 주는 모..
먼저 이 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4부의 이야기를 끝내고 이제부터 본 게임(?)에 들어갈까 합니다. 5부 "원수와의 첫 대면"부터(조금 길것 같음) 시작하여 6부 "첫번째 복수"로 들어갑니다. 대략 15 - 20부로 꾸밀 예정..
16편|작가: nan1967|글번호: 441
조회수: 1,304
15화 제 4 부 의기 투합 - 2 | 14화 제 4 부 의기 투합 - 1 | 13화 창녀 마리를 쓰며.......
시집가는날
향순이가 시집간대요. 할줄아는거라고는 나무타고 산으로 놀러 다니는거 밖에 못하는 철부지가 시집을 간대요. 밥은 할줄아나? 누가 그렇게 물으면 씩씩하게 대답합니다. 그럼요. 그러면 저만치서 향순엄마 소리가 들립니다. 저 가시나 가고나믄 누룽지는 좀 덜..
그녀를 사랑하세요
진영은 무슨 일인지 궁금해 하는 정희에게 차를 빌려 출발했다. 인천공항으로 달리다 용유도로 차를 몰았다. - 또 바닷가군... 긴 해안선이 보이는 도로를 달리며 진영이 중얼거린다. 이곳에 있기는 한 걸까? 정희가 알려준 전화번호로 걸어볼 까도 생각했지만 자신..
우리결혼합니다...여러분 초..
일본에서의 생활은 비현과 민혁에게 서로를 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힘을 자신들이 알지못하는 살이에 서로를 끈끈히 묶어주는 매듭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늘 한쪽 가슴구석에 무엇인가를 안고 사는 비현으로서는 이번 일본행이 무엇보도 자신에게 힘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
[제12회]
아주 오랜 잠에서 깨어난 수연 과거와 현실 그리고 꿈속을 방황한 그녀의 몸은 불덩이 같았다. 입술은 매말랐고 손은 차가웠다, 스르륵 배를 만져보는 그녀 홀쭉하여진 배 어이된일인지 ?병실엔 산모로보이는 두어명의 여자가 누워있었다. 곧 어머니가 들어오시며"에구아가 일었..
마지막회
14 문을 열자 그가 서있었다. 얼마나 뛰었는지 빨갛게 닳아 오른 얼굴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말을 잇지도 못하고 서 있었다. 그 순간 그가 너무 귀여워 꼭 끌어안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쓰러질 것 같은 그를 현관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풀어 헤쳐진 상자를 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