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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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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28 | 작성자 : 승량 | 작성일 : 2023-05-30 | 조회수 : 426
85527 | 작성자 : 승량 | 작성일 : 2023-05-29 | 조회수 : 1,041
나 없으면 당신마음 잔비가 내린다 했지 그 이야기 너무나 고와 내 마음 감추었지 먼 훗날 그 말을 믿고서 내 곁을 멀리 할 때면 누가 안 듣게 당신께만 그말 그 말 들려 주려고,,,,사랑이란 마음속에 영원한 꽃이라지만 바람 결에 덧없이 지는  그런 꽃도 있으니까먼 훗날 그 말을 잊고서 내 마음 아프게 하면 아무도 몰래 당신께만 그말 그말 들려주려고,,,,,<<<<<<<<<<<<<<<<님이시여!!!!!!!! 왜 제가 님 곁을 떠날 것이라 생각하시는지요.아무리 이 세상에서 저를 사랑한다 목메다는 사람이 있다 해도 저를 사랑한다 애원하며 자신을 사랑해 달라 눈물로 호소한다 해도 저는 마음에 님을 떠날 수 없습니다.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억울해서도 떠날 수 없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어찌 왔는데 얼마나 피눈물 흘리며 아프게 한발 한발 내 뒫을 때마다 눈물로 참을 인자를 수 없이 쓰고 또 쓰면서 오지 않았는지요 이 세상에는 수 없는 사랑의 종류가 있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바람 같은 사랑, 눈처럼 깨끗하고 눈이 부실것 같은 사랑인가잠시 착각속에 빠져 있다보면 어느새 진흙탕 같은 사랑이 되는 아픈 사랑도 있고 잠시의 향기 피우는 사랑도 있죠 가지 각색의 사랑 속에 울고 웃는,,, 기막혀 하면서 헛 웃음을 웃게 하고 기약없는 기다림의 막막한 사랑도 있죠 하지만 그 속에서도 천년 바위 같은 진실되고 진실된 사랑 또한 없지 않습니다. 아직도 천년 바위 같은 변함없는 그런 사랑 지금도 하고 있는 친구가 제 가까이 있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오나 그런 사랑이 어디 그리 쉽겠습니까 그 친구의 사랑은 아주 특별한 사랑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천년 바위 같은 그 사랑은 친구의 남편 정말 30년이 넘는 그 사랑에 제가 대신 고개숙여 감사하고픈 그분,,,, 한사람을 향한 천년 사랑을 어찌 우리가 감히,,,,,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 친구는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을 때가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 저는 그런 사랑 단 하루도 해 본적이 없기에 더 이상 제게 남자와의 사랑은 없을 것입니다.저는 그 친구와는 정 반대의 삶을 살아왔기에 제게 남자의 사랑은 바람에 밀려가는 뜬 구름을 잡는 것이나 다름 없었고, 지금도 그런 생각이기에 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에 나이가 어디 있냐고 하시지만 남자와의 사랑은 두번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마음에 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일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제 마음을 아직도 모르겠는지요 .언제인가 제게 말씀 하셨죠,우리 만남은 우연히 아니야, 그것은 우리에 운명이었고, 서로의 바램이었다, 하셨습니다.  저는 제 억울함을 보상 받기 위해서라도 제 길을 갈 것이며 님 만날 그날을 생각하며 천년 바위, 장성이 될 것입니다.제 사랑은 언제 어디서나 님을 향한 사랑일 것입니다. 어느날 이성계 (왕) 그러셨죠,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기 얽혀진들 어떠하리,우리도 이같이 얽혀서 백년까지 누리리라.이 시로 유혹을 하지만 ,,,돌아온 화답은이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 가실줄 있으랴,,,,네 ,, 님을 향한 제 마음도 그러하옵니다. 하오니,,행여 제가 님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서 떠나지나 않을까 염려 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님이시여 ,우리 사랑 굳건하고 굳건합니다. 님께서도 제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다른 사람이 님을 부르시면 머뭇거리고 한번 쯤 생각해 볼 것이라 말씀하셨고  제가 부르시면무작정  달려 올것이라 답하시지 않으셨느지요,하온데 무엇을 걱정하옵십니까,,무작정 제가 좋다고 저를 위한 일이라면 하늘에 별도 따다제 두손에 가득 드린다고 하셨습니다.어찌 그리도 조바심을 내십니까, 제가 그리도 믿지 못할 행동을 하였는지요, 네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미치도록 긴 기다림이 서러워서, 외로워서, 그만 두고 싶을 때도 많았지요. 하지만 그런다고, 그만 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 곁에는 언제나 님께서 함께 하셨고 저 역시 언제나 님과 정을 나누고 말씀의 나눔, 긴 세월 속 사랑 탑을 쌓아오지 않으셨습니까,,,저 힘들어도 버터 낼 것입니다. 잠시 흔들릴지라도 주저 앉지는 않을 것이니 염려 놓어소서. 우리는 운명 속에 맺어진 인연이 아니온지요 님께서 제게 그러셨죠,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하신 말씀 잊으신 것은 아니시죠,,,, 내 마음에 님이시여,,, 우리는 마음으로 서로를 만지며 바라보고 위로하고 위로 받으며 그렇게 때로는 행복에 겨워하며 여기까지 오지 않으셨는지요., 님께서도 저도 그저 기다림의 한 세월 보냈기에 기다림이 익숙할만도 한데 우리는 아직도,,, 이젠 아주 조금, 손바닥 넓이만큼의 기다림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님이시여!!! 저는 아내의 도리를 다하여 님과 함께 손잡고세상을 어디던지 날아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허니,,,  그리고 저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변했다면 아마 진작에 변하지 않았을까요,,,,,,,,,마음에 님을 향한 천년 바위라고 말씀드립니다.
85526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3-05-29 | 조회수 : 981
어제는  비가오는데 오빠들과함께  요양원에 엄마보러 다녀왔다.비도오고 몸도 아프고, 귀찮아서 안가려고도 했었지만,어쩌면 이번이 엄마를 보는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서 다녀왔다.요양원에서  오빠에게 연락이 왔단다.엄마 상테가  좀 안좋다고 식사도 잘 안하시고.이젠 왼손으로 혼자 드시려 하질 않나보다.영양제도 마춰달라해서 가서보니 엄마가 맞고있었다.휴게실로 엄마를 요양사가 델다줘서 엄마를  둘째올케가 쒀온 미역국죽을 내가 건더기는 빼고죽만 좀씩 떠서 먹이다가 탈이났다..ㅠ 엄마가 가래가 끓는 상태인걸 모르고먹이다가사래가 들리고 ,,ㅠ 순간 얼마나 놀랬던지..실장을 부르고 간호사를 오빠가 부르고 난리가 잠깐 났었다. 엄마가 그길로 가는줄 알었다.이젠 암것도 엄마 못주겠다고 무섭고 겁나서..ㅠ 상태가 그만큼 안좋아졌단 걸 ,,ㅠ엄마가 간신히 안정을 찾고 다시 괜찮아져서  음식은 그만주고 두유랑 물만드리며엄마상태를 지켜보다가, 우리는 돌아왔다.엄마를 보고와서 하루종일 맘이 안좋고 신경이 쓰였다. 이젠 엄마가 가실날이 점점 더 가까워 오는걸 느낀다. 하긴 올해 연세가 90세인걸엄마가 그저 밤새 주무시다 고통없이, 가시기만 바랄밖에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남편도 마침 쉬는날이라 같이 다녀오고 했으니. 마지막이 될지 모르니 같이가자 한것이다.오빠들도 그런다.엄마가 3개월이나 버틸려나 모르겠다며..그저 잠결에 고통없이 가셨으면 좋겠다. 아버지 가신지가 5년째인데. 아버진 그래도 고통없이 가셨는데.엄마 생각만해도 내가 눈물나고 우울해서 일부러 안하려 한다.이젠 울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려야 할 날이 점점 다가온다.고생만 하고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모진 세월 ,,, 여자의일생  불쌍한 울엄마... 
85525 | 작성자 : 살구꽃 | 작성일 : 2023-05-29 | 조회수 : 1,302
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1 년이 지나고 12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 입니다 ... 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프리다이빙 영상이 나타나서  몇가지 연구를 했습니다버디=짝, 피닝=오리발차기, 이퀄라이징=귀고막압력조절, 중성부력=뜨지도 가라앉지도 않는이상의 연구에서 내게 중요한건 중성부력과 피닝입니다중성부력 물속에 들어가면 숨이턱 막히는데  뜨지도 가라앉지도 않는 평영상태라니 근사합니다피닝 오리발보다 긴 핀으로 발차기를 하는것입니다피닝과 수영발차기의 공통점은 엉덩이와 허벅지로 차라는것인듯 합니다중요한 차이는 핀은 허벅지를 벌리고 차고 맨발은 허벅지를 붙이려 차는겁니다아직 팔자걸음.. 허벅지붙이려 차지 못하는 나에겐... 핀차기는 나쁜 습관인지도 모릅니다몇개월 시간이 있으니 허벅지붙이려차기를 먼저 이뤄내야합니다핀차기던 맨발차기던 발차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근력인듯합니다엉덩이 허벅지 근력을 만들어야 합니다코어 근력을 만들어야 합니다팔과 등 근력을 만들어야 합니다목표치 근력은 그럼 어디까지여야 하면은1. 수영 강사 자격증을 꼴찌로 간등간등하게 합격할 정도의 근력이 필요합니다1. 추위에 최소한으로 견뎌낼 근력이 필요합니다 사시사철 차가운 수영장을 견딜정도그러면 집안에서조차 추위에 발동동하는것도 개선될겁니다그리고 이제 살찌려하는 목표는 내려놓키로 합니다살이 찐 몸으로는 간벙인을 구하기도 힘들고 간병비도 더 비싸게 치인다고 합니다살찌려는 집착은 이제 내려놓고온 몸이 비쩍 말랐지만 심지어 팔과 엉덩이 조차도 탱글탱글 해지는 몸을추구해 가야 겠습니다 말랑한 부분없이 탱탱한 몸을 향하는 것입니다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85524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3-05-29 | 조회수 : 288
요즘 작년에 재혼한 연예인 이 여자를 보면 참 같은 여자로서 답답하다.아니 그나이 먹도록 세상을 어리숙하게 살아온건지 너무 남자를 모르는건지,.,ㅠ70이 가까워 오는 나이에 연하랑 재혼해서  호호거리고 티비프로에 나와서나이먹어 너무 호들갑 떠는게 다들 보기싫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나 또한 그 배우를 참 예전에 좋게봤고 그런 배우라서.. 더 실망감이 드는것도 같다,사람을 어찌 한달도 제대로 안사겨보고 재혼을 할수있고 혼인신고를 하는지.콩깍지가 얼마나 단단히 쓰이면 그렇게 무모한 짓을 할수가 있을까 싶다.사람이란 자고로 겪어봐야 알고,물은 깊이를 알려면 건너봐야 안다하는데.첫 결혼에 실패를 했으면 재혼은 더 신중을 가해서 결정해야 하는건데,,철부지 어린애도 아니고 그나이 먹도록 사랑타령만 하면 어떤 남자가 들어줄라고.젊고 예쁜 여자가 그래도 금방 실증나는게 남자들의 본질인것을..ㅠ연애할때야 뭔들 좋게 안보이겠는가. 결혼은 현실이고 소꿉장난이 아닌것을나같으면 그나이에 돈있고 능력있겠다 뭣하러 또 재혼을해서 남자땜에 속을 썩고사나싶은게이해가 안간다. 그냥 연애나 하며 즐기며 살다가지..어리석은 여자들은 어쩔수가 없는거다.그나이에 남자 밥수발 들려고 재혼한 꼴밖에 안난거를 보면서,,한심하고 어리석은 생각뿐,그렇게 전남편 얘기를  티비나와서 팔아먹고 하던 모양새도 안좋았고.다시 재혼할거처럼 뉘앙스를 풍기며,,그러더니 엉뚱한 남자랑 그리 빨리 재혼하더니,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면서.. ㅠ 참 어리석은 여자란 생각만 든다.티비나와서 내 인생에 두번 이혼은 없다고 단정을 짓더니만 사람일 어찌 장담할수 있다고.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이고. 사람일인 것을....몇십년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던 남자를  내맘에 들게 고칠수가 있을까..ㅎ아니 누군가를 내맘에 들게 고친다는 생각 자체가 어리석음이라 하지않던가..,차라리 내가 상대방에 맘에 들게 마추는게 빠르다고 하지않던가.사랑은 결코 일방통행이면 아니되고, 서로가 쌍방이 좋아야 서로 협의하고 행복하게 살수가 있는거고, 조금이래도 더 좋아하고 메달리는 사람이 약자가되서 을이되는게 사랑이다.사랑도 연애도 젊어서  철모를때 해서 얼렁뚱땅 해야 결혼도 하는거 같다.ㅎ세상물정 모르고, 참말로 겁대가리 상실해서 그렇게 나는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다.연애도 물론 많이 해봤고,ㅎ 가슴아픈 연애사가 많았었지만,,그래도 지금은  추억이다.
85523 | 작성자 : 살구꽃 | 작성일 : 2023-05-26 | 조회수 : 3,083
85522 | 작성자 : 초은 | 작성일 : 2023-05-26 | 조회수 : 833
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1 년이 지나고 12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 입니다 ... 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접배평자 각각 발차기로 25미터씩 발차고300미터 워밍업을 하고몇가지 드릴을 하고자유형 발차기 50미터를 하고배영 발차기 50미터를 하고접영 발차기 50미터를 했습니다다리에 쥐가 날려고 했으나 끝까지 발차기했습니다평소라면 쥐가나서 중간에 일어섰을텐데힘빼고 차다보니 50미터씩을 차냈습니다감사할일입니다허벅지를붙이려하면서 발차기를 했어야하나이건 신경못쓰고 50미터를 가내는데 의미를 뒸습니다차곡 차곡 나아가서허벅지를붙이려하면서도 잘차내도록 해가봅니다몇개월후에 강습에 참여하게되면앞뒤 사람과 보조를 맞춰서 발차기나 영법을 해내야하는데그러기위해선 걸맞는 체력을 올려야 합니다이제 만나이로 하는 세상이라고 하니까평소 체력이 약한57세 남자인 내기 젊은사람들 또는 체력좋은 나이든 사람들 사이에서민폐를 끼칠것입니다이제 체력약하단 핑계만 댈게 아니라체력을 최대한 만들어서 그 부류안에 들수있도록 해가야합니다그렇타고 열내서 하지는 않겠습니다평소대로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사람이란게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좋아하지만 않겠지요사람이란게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서 위안을 받기도 하니까민폐를 주는 사람이 어쩌면 꼭 필요할지도 모릅니다다만 노력을 하면서 안되는건 누구라도 어쩔수 없는것이니까최적으로 노력하면서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85521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3-05-25 | 조회수 : 787
아침에 집전화가 울린다. 집으로 올전화가 없기에 쓸대없는 전화려니하고번호를 보니 4째올케 번호같아서 받아보니  올케의 전화가 맞았다.이번주 토욜날에 남동생 승진턱을 내기로 했다며 시간나면 고모부랑 오라며,고모부 시간 안되면 언니래도 오란다.이 올케는 내게 첨부터 언니라고 불러서 나도 그냥 올케 편한대로 부르게 하고있다.사실 이 올케에게 내가 좀 서운하고 마음이 꽁해 있었다.하나뿐인 시누인 나에게 명절이면 그래도 인사치레를  곧잘 하는거 같더니만.코로나 터지기 전부터였나. 암튼 코로나 핑계대기도 좋지. 내게 명절이면 인사치레가 없는거다.내가 작년에 이집으로 이사를 왔는데도, 휴지하나 사들고 오지도 않고,,,올케는 운전도하고,차가 있는 지라 지가 올려면 울집에 20분이면 올거리에 살고있는데.사실 많이 서운하고 한편 괘씸한 마음까지 생겼었다,멀리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참고로 남동생은 공무원 5급 승진시험 준비로 사택에서집에도 자주 못오고 그런다고 들어 알고있어서 그런갑다하고 있었다.2년전에 울아들 다리 다쳤을때도 전화 한통도 없었고, 둘째 올케게 말했다고 들었는데.이래저래 서운한 감정이 들어 맘속으로 꽁하고 있어도, 겉으론 나도 내색은 안하는 성격이다.남동생 부부는 둘 사이에 아기가 없다,울엄마에게 나는 예전엔 올케에게 애기 낳으라고 부담주는 얘기도 못하게 당부하는 시누이였다. 엄마 아무소리도 말고 절대 내색하지 말라고 나는 내가 생각해도 참 괜찮은 시누이다 자부한다. 아니 둘째 올케가도 그랬다 울고모 착하고 인정많고 사람 좋다고.이 올케가 칡즙을 우리가 이용하는 건강원에서 사준게 자기가 먹어본 중에 젤로 진하고 맛있다해서 구정때면 내가 꼭 사놓고 와서 가져가라 하면 좋아서 얼른 오고 했었다.ㅎ그러다가 나도 언젠가 부터 아니 서운한맘에 그랬던가 몰라도.나도 이젠 칡즙을 선물안한다.시댁에만 명절에 선물하고, 이 올케는 울집에 오면 항시 얼른 가려하고  현관앞에서 선물만 들고 금방 가려하고 그런성격이라 내맘에 썩 들지도 않고, 나도 맘의 거리를 두고그랬다,나보다 두살어린 올케다. 남동생과는 둘이 동갑이고. 팔자에 애기가 없는지 애가 안생긴다.혈액형도 특이한 혈액형인 올케다. 알에치 마이너스 뭐 그런 혈액형이란다.하긴 어찌보면 무자식 상팔자라고, 애 없어도 부부사이 잼나게 살면 그만이라 생각한다.오래전엔 남동생 부부에게도 이혼의 고비가 있었지만. 남동생이 직업이 공무원이다.따져보니 올케딴에도 이혼만이 능사는 아니란 판단이 섰으니 둘이 다시 맘합쳐 고비를 잘넘기고 지금까지 이혼안하고 잘살고있다.이번에 남동생이 5급 공무원 승진시험에 합격을 한것이다. 어려서 학교다닐때도 늘상눈에서 책을 안떼던 남동생이었다,  충남대 대학교를 그 시절 장학금 받고 다녔던 동생. 늘 공부하기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공부밖에 모르던 바로밑에 남동생, 울집에 대머리가 없는데. ㅎ 이동생은 약간 머리가 벗겨졌다, 공부를 하도해서 그런가.암튼 노력하는 자는 하늘도 감동해서 그 꿈을 이루게 하는가보다.이 올케는 좋겠다,ㅎ 동생 월급도 이제 승진따라서 올라가고, 친정도 형편이 나쁘지 않아.집살때도 도움받더니만, 팔자가 늘어지네..,ㅎ
85520 | 작성자 : 살구꽃 | 작성일 : 2023-05-25 | 조회수 : 3,403
85519 | 작성자 : 초은 | 작성일 : 2023-05-25 | 조회수 : 931
85518 | 작성자 : 승량 | 작성일 : 2023-05-24 | 조회수 : 3,654
아마 주부들의 영원한 숙제가 될것이다그 밥과 반찬이제는 저녁은 거의 집에서 먹게되니 꼭 하루에 한가지는 반찬은 하게 되는편이다그리고 될수있음 까다로운 남편덕에 냉장고 넣고는 먹지않는다사실 나도 냉장고 오래둔것은 싫다나물류는 그렇다그러니 반찬을 자주 해먹어야 하는 필요성은 있다나도 입이 짧은 편이다울아버지를 닮은것이다입맛까다로운 울아버지 엄마가 힘드니 시금치를 해도 다섯단을 한꺼번에 해서 두고 두고 먹고 국을 해도 일주일 이상을 먹으니 싫을것이다그러니 다른것을 해달라고 하고 사달라고하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엄마랑 자주 싸우시는것이다고기국을 한숕해서 일주일을 내리 먹음 그게 물리지 않을려나나같음도 물릴것이다엄마는 사실 거의 반찬을 안먹는편이다국이나 끓여서 말아먹고 짠지나 드시는 수준이니 미식가 아버지의 반찬 타령이 이해 안되실것이고 사실 먹는것을 줄여야 하는데 자꾸 드신다고만 타박하신다사실상 아버지는 엄마가 귀찮고 돈쓰기 싫어서 안해준다고 여기신다그러니 조금씩해서 자주 바꿔주면 그런 오해는 안할터인데 환자고 변별력이 없는초기 치매라고 생각함 되는데이성적인 생각으로 해주기를 바라니 에휴사실 젊은 주부들도 매끼니 반찬을 새로이 한다는것이 쉽지 않은데 무리기는 하다게으른 내 여동생도 그렇게 안한다카레를 하면 한숕을 해서 며칠을 먹고김밥을 열줄을 싸서 냉장고에 두고 먹는형이다그래서 내가반찬도 해다 주기는 하지만친정은 답이 안나온다엄마도 습관 안바꿀려고 하고 애같이 되버린 아버지가 바꾸지도 않을것이고먹는것은 정말 줄여야하는데  싸다고 과자니 빵이니 사다 쟁여놓으니 그것을 뒤져서 아버지는 찾아드시고 탈이 나는것이다절대 그끼니 먹을것외에는 사놓지 말아야 하지만 한꺼번에 사야 싸고 하니까 그리 되는것이다어제는 모처럼 성남의 지인에게 다녀왔다아컴을 통해 만난 인연이 오프라인으로 여적 유지되고 있는것이다이제는 내가 시간이 나서 내가 그곳으로 찾아가는 편이다전에는 중간지점서 만나고는 했었는데이제는 내가 시간상 여유로우니 그리 하는편이다모처럼 만나서 저녁을 같이 먹고 내가 구어간 빵도 전해주었다어제 구운 바케트빵은 아주 잘됐다울친정은 딱딱해서 안드실빵이여서다음에 갈때 우유식빵이나 해다드려야겠다
85517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3-05-24 | 조회수 : 3,758
85516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3-05-23 | 조회수 : 4,082
     얼마전에 친구를 만났다. 내가  많이 피곤해 보이네 무슨 일 있었어.     했더니 아니야 외할머니 제사를 자신들이                       모신다고 하면서 일년에 한번인데도 때로는 신경 쓰이네   피곤 하기도 하고,,,,,,;그런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제사 이야기가 나왔다.    외할머니 제사를 왜 너희가 모셔,,,,,친구의 대답이 자신의 엄마가 외동딸이라 어쩔수 없이  엄마가 지금까지 지내게 되었다고 하면서 대신 외할머니의 재산 모두를 엄마가 다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외할머니의 남은 재산들을 자식인 친구에게 물려 주면서 외할머니의 제사를 지내 달라고 부탁을 하시더란다.  그것도 좋은 일이고   복 받는 일이라고 하셨단다.                    그런데 그것은 잘 몰라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알기로는 그런 사람들이 더러 있지 않을까 싶다.     이름 없는 제사를 지내 주는 사람들도 있고, 내 친척중에도 이름 없는 제사를 지내 주는 분도 계셨다. 그런데 내 어린 기억으로 언제나 그 제사를 지낼때마다 집안이 조금 시끄러웠던 같다.   결국 중간에 어떻게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그런데 내가 하늘에 님의 뜻으로 살아가고 보니 만약 그런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 (친구의 외할머니라면 )좋은 곳으로 보내 드리고  그 제사를 깨끗하게 없애는 것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엄마는  자신의 친정 엄마니까, 나를 낳아준 엄마니까, ,,,,,그냥 저냥 그래도 딸이 제사를 모시기에 친정엄마가 제사 밥을 얻어 먹고 가실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따지고 보면 친정 엄마는 사돈집에서 제사밥을 얻어 먹는 입장이라  비록 영혼이지만 편하게 얻어 먹을 수 없다.                    사돈이란 조상이 질투를 하게 되고 좋은 사이가 아니라면 서로 다툼이 있기도 하다. 그러면 결국 그 후손들이 좋지가 않다.    헌데  외손자나 외손녀가 제사를 모실 때는 조상인 외할머니의 입장은 더더욱 난처해 진다촌수도 더 멀어지니까,,,,,,      그 집 조상이 자신들의 후손들을 부려 먹는다는 듯이 마치 텃새를 부리듯 하기 때문이다.             외할머니 제사때 아니면 그 집 진짜 조상의 제사때 잘 살펴보면 금방 알수 있다.   그 날 제사의 주인공이 누구이며 그 조상의 제사 때 후손들의 시끄러움이 있는지 싸움이 일으나는지 술한잔 마신후 분위기가 험악해 지던지,,,,,,,,,,,,,,,,,,,,집안의 분위기를 보고 만약 어느분의 제사에 시끄러움있다면,, 그 조상은 좋은 곳으로 보내 드리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남아 있는 후손들에게 좋은 일이며  복을 받게 되고   집안도 조용해 진다.                 <<<<<<<<<<<<<<<<<<<<                   그런데 친구 외할머니 같은 경우 자신의 제사에 술 한잔도 제대로 얻어 먹지 못하면서도 재산은 다 주었으니까 당연히 기분도 좋지 않을 것이고 ,,,,  좋은 곳으로 보내 드리고 나면  고맙다는 인사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남은 재산을 다 가진다 해도 아무런 나쁜 일이 생기지 않는다.   그 조상을  좋은 곳으로 보내 드렸으니 다음생애는 복을 많이 타고  더 좋은 유복한 가정에 태어날 수있게 해 드렸으니 당연히 고마워 하고 좋아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 제사를 지내고 있다면 한번 쯤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아닌가 싶다. ~~~~~~~~~~~~ 제사때마다 자신들의 형제들이나 모인 사람들이 술 한잔하고는 아무것도 아닌데 시끄럽게 하여 제사 지내는 집에서는  매년 머리가 아프다며 하소연을  들은적 몇 번 있었다. 이후 , 그 사람들은 시끄러운 조상들을 좋은 곳으로 보내 드리고 지금은 제사도 지내지 않는다. 내가 알기로는,,,, 그 이후 집안이 조용해서 좋다는 말까지 했었다.나 역시, 나를 도와 주시던 친정 조상 할머니께서 언제나 내게 오시어 새벽마다 나 잘되라고 함께 기도를 해 주시면서 집안을 좋게 해 주시기도 하는데 어느날 시가 조상 할머니가 오시니까 남편이었던 그 남자가 너무도 나를 힘들게 하다보니   친정 할머니가 가라고 하시면서 화를 내시곤 하셨다. 하여 시가 조상은 후손 잘 못 둔 죄로 말 한마디 못하고 내게 아주 작은 병에 들어 약을 주시고는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아다오 하시면 뒤돌아서 가시는 것을 하늘에서 보여 주신적 있으시다.                         그때 시 조상은 우리집에 제대로 오시지도 못했지만 오시면 뒤돌아서서 가야 하는 것을 보고는 살아있는 후손들은 자기 조상을 위해서도 집안을 잘 다독이며 부부간에 잘 지내야만이 그 조상이 큰 소리를 치고 목에 힘이 주어진다는 것을알수 있었고 느낄수 있었다. 
85515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3-05-23 | 조회수 : 3,867
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1 년이 지나고 12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 입니다 ... 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벅지를 붙일려 하면서 걷기를 할려하니 ... 머리가 고정되는듯 합니다그간 머리를 흔들리지않게 걸으려 해도 안되었었는데 ...........감사할일입니다팔자걸음을 걸으면 머리가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전진을 하는듯 합니다허벅지붙이려 걸으면 머리가 고정되어 똑바로 걷게되는듯 합니다수영장에서 팔자걸음은 25미터를 흔들리면서 가니까 27~8 미터 이상을 가게되는데 반해수영장에서 머리고정 똑바로 간다면 25미터를 가게됩니다그만큼 속도도 빨라지고 피로도도 줄게 됩니다팔자걷듯 허벅붙이려 걷듯 모두 자기 개성입니다만 ..............팔돌리기 지상연습때에 그자리에서 팔돌리기 연습뿐만 아니라허벅붙여걸으려전진 후진하면서 팔돌리기 연습도 추가합니다57년간 팔자걸음이 습관이 되어 허벅지 무릎 발목 발뼈가 뒤틀려져 있습니다연결된 다리를 한번에 교정하면 될듯하지만허벅지 종아리의 뼈와 발의 뼈는 그 뒤틀림이 다른듯 합니다발을 엄지발끼리 붙이려해보면 발이 수평되지 못하고 기울어져 있습니다이걸 바로 할려고 수평으로 차보려고 백날 노력해도 허사였습니다먼저 큰근육부터 잡아야한다고 영상에서 말해줍니다그냥 발은 내버려두고 허벅지붙여차기를 꾸준히 해서.. 57년간 해야 고쳐지겠지만.....큰근육 엉덩허벅지위에서 부터 팔자걸음을 교정해내고그 다음에 엄지발끼리 붙였을때 두발 각도가 수평이되도록 하는걸 시도해야 하는듯합니다먼저 허벅지부터...........입니다로티세리 드릴을 엎어져서 출발해서 부터 하다보니 어려웠을수도 있겠습니다다음엔 누워서부터 출발해서 360도 회전하는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차곡 차곡 나아갑니다다리찢기 입니다 ......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나비자세를 할때 영상본것을 응용해서 하는걸 추가합니다나비자세로 앉은뒤 양손을 엉덩이뒤 멀직이 놓고서 팔힘을 빌어서 골반을 앞으로돌리려고 용을 써는걸 추가합니다양반자세에서 이렇게 하는 동작이 있는데 이것을 나비자세에도 응용합니다바가지물을 스르륵 부어내듯이골반을 앞으로 기울이려고 노력해 갑니다나만 아는 일센치에서 ...........언젠간 바가지물이 쏟아지듯 확 꺽이는 그날까지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85514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3-05-23 | 조회수 : 1,028
85513 | 작성자 : 승량 | 작성일 : 2023-05-22 | 조회수 : 4,499
85512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3-05-22 | 조회수 : 4,392
아침이 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본다.침대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방문을 살짝 여는 소리창문을 드르륵 여는 소리바람이 작게 일렁 거리는 소리수돗물 트는 소리컵을 헹구어 물 따르는 소리가스 불 켜는 소리수저통에서 나는 달그락 소리커피 내리는 소리과일 깍는 소리 .....무수한 소리로 아침을 연다.아침에 눈을 뜨면 음악부터 볼륨을 올리기에 이렇게 많은 소리에 관심이 없었다.아니 무심히 지나쳤다.오늘 음악을 생략하고 시작한 아침에 귀를 기울여 보니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나에게 인사를 한다.어느 한 곳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다른 곳을 놓치기도 하는구나.일상에서 작은 깨달음이 있는 아침이다.이런 잔잔한 즐거움을 즐기는데 방해꾼이 나타난다.스피커 불륨을 높히며 음악을 감상해야만 되는 남자신이 났는지 따라 부르기 까지 한다.그모습을뒤로 하고파 서재로 몸을 숨긴다.전등켜는 소리창문 여는 소리가 아까와 다르게 내 귀를 자극한다.평온한 시간에 혼자만의 시간이 좋다.자판 두드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즐긴다.ㅎ산책을 하면서  때죽나무 항기에  다가서는 발자국 소리에 벌써 오월도성큼성큼 지나가고 있다.겸손이란 꽃말답게  종 모양의 꽃이 아래로 향하는 모습을빤히 들여다보며 나의 자만함을 눌러본다.
85511 | 작성자 : 마가렛 | 작성일 : 2023-05-21 | 조회수 : 4,765
85510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3-05-20 | 조회수 : 1,363
85509 | 작성자 : 승량 | 작성일 : 2023-05-20 | 조회수 : 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