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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식량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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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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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아버지 얼굴에도 로션을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전쟁이다.따스함을 박차고 나오기가 힘겹다.새벽 공기는 추위를 느끼기 시작하는15도를 한참 밑돈다.시계의 알람을 끄고 머리끝까지 이불을 뒤집어쓴다.하지만 그렇게 몇 분 더 자 봐야 손해다.영국의 한 연구팀은최근 수면시간의 작은 변화가 되레수면 주기를 파괴한다는 것을 밝혀냈다.잠깐의 행복이실은 피곤함을 유발한다는 결론.지금보다는 한겨울의 추위는의외로 감기를 불러오지 못한다.극지방은 너무 추워감기 바이러스도 살수 없다.감기는 겨울보다 밤낮의 기온차가 큰환절기를 노린다.환절기에 사람은 허술해지기 쉽다.감기 바이러스는 날렵한 복싱선수다.상대의 약점을 발견한 즉시 치명적인 한 방을 날린다.또 초겨울, 감기만큼이나 무서운 것이바로 피부 건조다.좀 소홀했다 싶으면금세 얼굴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자꾸 온몸을 긁적거리게 돼왠지 불쌍해 보이기 십상이다.씻고 난 뒤에는 물기가 다 가시기 전에로션이나 보디오일로 몸에 보호막을 쳐 주자.내얼굴만 보습해서 되겠는가?찬바람 뚫고 출근하시는아버지 얼굴에도 로션을 발라 드리면온종일 마음까지 촉촉하실 게다.이번 주 코끝 쏴한 찬 느낌이 몰려온다.일교차도 크다.감기 바이러스에 약점 잡히지 말자~!!
84597 | 작성자 : 사교계여우 | 작성일 : 2021-10-28 | 조회수 : 11
84596 | 작성자 : 사교계여우 | 작성일 : 2021-10-27 | 조회수 : 7
84595 | 작성자 : 만석 | 작성일 : 2021-10-27 | 조회수 : 72
84594 | 작성자 : 염정금 | 작성일 : 2021-10-27 | 조회수 : 67
84593 | 작성자 : 마가렛 | 작성일 : 2021-10-27 | 조회수 : 85
84592 | 작성자 : 승량 | 작성일 : 2021-10-26 | 조회수 : 166
84591 | 작성자 : 만석 | 작성일 : 2021-10-26 | 조회수 : 153
84590 | 작성자 : 그린플라워 | 작성일 : 2021-10-26 | 조회수 : 179
84589 | 작성자 : 사교계여우 | 작성일 : 2021-10-26 | 조회수 : 15
84588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1-10-25 | 조회수 : 163
84587 | 작성자 : 사교계여우 | 작성일 : 2021-10-25 | 조회수 : 17
84586 | 작성자 : 사교계여우 | 작성일 : 2021-10-24 | 조회수 : 23
글로 쓰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 미처 몰랐다.배심원 재판을 한다하니 배심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를 이해시켜야 한다.그들이 알기쉽게 상황을 설명해야하는데 그것이 무척 어렵다.아컴에서 20년 넘게 갈고 닦은 글쓰기 실력이면 될 줄 알았더니 글이 써지지 않는다.둘 사이에 일어난 수많은 사건을 다 쓸 수는 없고 무엇을 빼고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아 다르고 어 달라서 어떤 단어를 쓰는지에 따라 제대로 전달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그 동안은 그냥 사실대로 말하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닥치니 걱정이 된다.지금껏 살면서 법이 옳고 그름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가.그 이유가 제대로 된 판결을 내릴 수 있도록 이해시키지 못해서 일 수도 있지 않을까.어떻게 이 상황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스페인어 공부도 잠시 중단하고 둘 사이에 있었던 일을 글로 써보기로 한다. 처음부터 후랜차이즈 꿈을 안고 식당을 시작했다.꿈이 있으니 열심이었다.새벽 3시에 식당에 나간 날도 수두룩하고 식당 바닥에서 모자란 잠을 때운 날도 수두룩이다.잠이 항상 모자라 졸음운전을 하다 죽을 뻔 한 적도 있다.그렇게 열심히 해도 물론 수 많은 실수와 눈물과 여려움이 있었다.20년 이상 외교관으로 일해서 저축한 돈과 퇴직금으로 받은 돈도 모두 식당에 쏟아부어 한 푼도 남지 않았다.그렇게 노력해서 인기도 있고 매출도 좋은 식당을 만들었다.휴스턴 크로니컬에 죠지타운에 가면 꼭 가봐야 할 식당 일순위에 우리 식당 이름이 오르기도 하였다.그렇게  십여년의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후렌차이즈를  해보라는 권유을 여기저기서 받기 시작했다.그 때 마침 다니던 직장을 잃을 위기에 있는 남편의 후배가 있었다.목사였지만 두 군데 교회에서도 쫒겨났다.어린 두 아이와 직업이 없는 아내하고 생계가 막막하다 하였다.크레딧 카드 빚도 못 갚아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하였다.남편은 후배라고 같은 목사라고 도와주고 싶어했다.그 사람이 학원을 할 때도  임대계약에 보증을 서기도 하였다.그 학원도 잘 되지 않는다고 일년 쯤 지나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하지만 영어도 잘하고 컴퓨터도 잘하고 잘 웃어서 식당을 하면 잘 할 것 같았다.동업으로 후랜차이즈를 일구어보자고 내쪽에서 먼저 권했다.돈이 넉넉하지 않아 은행융자를 받아 식당을 시작했다.그렇게 시작한 세번째 식당, 몇달이 지나지 않아 이익을 내기 시작했다.이익이 나니 동업으로 후랜차이즈를 일궈보자고 시작했던 사람이 그 식당을 자기 소유로 하고 싶다고 한다.돈 한푼 없는 사람이, 식당을 자기 소유로 달라니 염치도 좋지.하지만  후랜차이즈로 가기 위한 좋은 실험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그 사람은 생계해결이 되고, 우리는 후랜차이즈 꿈에 한발 다 가까이 가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다.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서대로 이행하면 무슨 문제가 있으랴 싶기도 했다.식당을 운영할 운영자금까지 빌려주며 식당 소유권을 그 사람에게 주기로 하였다.계약서를 작성했다.첫째는 3년에 걸쳐 우리가 투자한 금액을 갚는다.두번째는 삼만불이 넘는 매출에 대해서는 10퍼센트를 상호와 메뉴 사용료로 낸다.4년이 지났다.3년에 걸쳐 투자한 금액을 갚기로 한 것은 갚았다.그 만큼 장사가 되었다는 뜻이다.그런데 주기로 한 상호와 메뉴 사용료는 주지 않는다.돈이 없다하면서 또 하나 식당을 열었다.지금 하는 곳이 주차공간이 좁다고 이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두번째 식당을 오픈하면서 가져간 그릇값도 주지 않는다.수시로 우리 식당에 와서 가져 간 재료값도 떼먹기 일쑤다.그러더니 식당 임대 재계약을 할 때가 되니 도와달란다.임대계약은 우리 이름으로 되어있고 재계약의 권리도 우리가 갖고 있다.그런 부탁을 하려면 줄 돈을 먼저 주어야 한다니 주어야 할 돈이 없다한다.무슨 말인가 싶어 변호사를 찾았다.변호사가 알아보더니 우리 상호와 상표를 자기 이름으로 등록을 했다고 한다.자기 이름으로 등록된 상호 사용료이니 줄 필요가 없다고 한 것이다.양쪽 모두 변호사를 사고 법정 다툼에 들어갔다.그쪽에선 우리가 오히려 사깃꾼이라고 한다.약자를 억압해서 그 쪽에 불리한 계약을 강제로 맺게 하였다는 것이다.그가 우리를 만나 잃은 것이 무엇이고 얻은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그가 가졌던 고물차 둘은 비싼 새 차 둘로 바뀌었다.아들은 골프합숙훈련을 받고 딸은 비싼 사립으로 전학시켰다.잘 나가는 식당 두 개의 주인도 되었다.투자한 금액을 갚은 것을 마치 우리가 대단한 이익이라도 취한 것 처럼 말한다.우리가 자기에게 그렇게 많은 돈을 받아 챙기고도 임대계약 새로 하는 것을 도와주지 않고 식당을 빼앗으려한다고 주장한다.우리는 식당을 빼앗겠다는 것이 아니라 새 임대계약을 맺는데 도와달라고 부탁하려면 계약서대로 이행하라는 것이다.투자한 금액을 모두 갚았으니 상호와 메뉴도 자기네 것이 되었다고 주장한다.자기네 것을 자기네 것이라고 등록했는데 무엇이 잘못이냐고 주장한다.계약서는 투자금을 갚는 것과 상호와 메뉴 사용료를 분명히 구분하고 있음에도 그런 억지를 부린다.말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나도 헷갈린다.그 사람이 식당 하나에 두 개의 사업 등록을 했다는것을 나중에 알았다.매출을 두 개 사업으로 나누고 한 쪽 매출을 근거로 우리에겐 삼만불이 안된다고 사용료를 주지 않았던 것이다.우리가 그의 매출을 확인할 수 없도록 비밀번호를 바꾸고선 우리가 그렇게 하라고 했따고 주장한다.돈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 그리 말하다니 우리가 정신병자란 말인가식당을 시작할 때부터 그리한 것을 보면 처음부터 돈을 주지 않으려고 작정한 것 같다.그런데 우리보고 사깃꾼이고 갑이 되어 을을 핍박했다고 주장한다.있는 사람은 모두 사깃꾼이고 을을 핍박하는 갑으로 몰려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내 의도는 분명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였는데 왜 이리 꼬여버렸을까.직장에서도 쫒겨나고 교회 2군데서도 쫒겨난 사람과 같이 일을 도모한 것이 잘못이다.그런 사람은 굶어 죽든 말든 모른 척 했어야 했는데.그렇게 못한 것은 내 어린 시절의 가난 탓이기도 하다.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 가난이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안다.그래서 못 본 척을 못한 것도 있다.
84585 | 작성자 : 낸시 | 작성일 : 2021-10-23 | 조회수 : 388
버스를 타고 갈까?자차를 이용할까?정확한 대답을 못 들었기에 난 이불을 세탁소에 맡기려고비닐백에 넣어 준비를 했다.준비를 끝낸 남편이 이불을 휠끔 쳐다보더니 버스타고 간다고 하지 않았냐며 되묻는다.난 자차이용으로 알고 가는 길에 세탁소에 들리려고 했는데 불발이다.그래, 주말에는 주차하기가 힘드니까 버스를 이용하자~~가볍게 집에서 출발을 했다.집앞 상가는 며칠 전부터 공사를 하더니 새로운 편의점이 들어 오려는지 익숙한 편의점 상호가 유리에  붙어있고 막바지 공사에 열중이다.바로 앞에 편의점이 생겨서 더 편해지겠다는 내말에 남편은 건너편에도 편의점이 있는데 또 생긴다며 시큰둥한 표정에 나도 다음 말을 생략한다. 원래는 학원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업종이 바뀌는 것 같다.편의점 세상이다.버스정거장에 가서 버스를 기다리다보니 버스가 오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기에 역근처까지 걷기로 했다.높은 하늘을 올려다 보며 버스를 타고 우리는 각기 다른 자리에 앉아목적지에 내렸다.성곽길을 걷고 싶어하는 남편과 달리아침을 일찍 먼저 먹은 나는 당이 떨어졌는지 배꼽시계가 점심을먹자고 알려왔다.가을은 식욕까지 당기게 하지만 남편은 먹는 거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만 별미는 좋아한다.유명한 만두집을 찾다가 서로 각자의 길이 맞다고 아옹다옹하다가내가 남편이 주장하는 말을 들어 주었다.결국 내가 말한 길이 지름길이지만남자들은 쓸데없는 고집을 내세운다.이정도야 내가 양보할 수 있지..ㅎ연밀이라는 작은 만두가게에서 중국식 만두를 맛보았다.육즙이 톡톡 터지는 맛이 일품이고 호박만두가 이색적이었다.중국인 사장님은 피망만두도 맛있다고 추천을 하시는데메뉴판에는 없어서 물어보니 오늘 당신들이 드실 만두를 한 것이라소위 특식이라는데 한발 늦었다..행궁길을 걸었다.역시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매표소에서 줄을 기다리고 있었다.우린 코로나 2차접종까지 완료했기에 신분증과 확인앱을 보여줘서무료 입장이 가능했다. 얼마나 오래된 은행나무일까?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노랗게 물드면 행궁길을 더욱 멋지게 할 것이다.유유자적하게 행궁 안을 거닐며 정조의 효심이 곳곳에서 엿 보였다.혜경궁 홍씨는 아드님을 참 잘두셨습니다.우리 또래로 보이는 부부가 두손을 집고 앞에서 가는데문득 우리는 언제 손을 잡았나 생각 해보니 아련한 옛추억이다.한참을 걷다보니 갈증이 났다.카페마다 사람이 많아서 소음을 싫어하는 남편은 머무르기를주저하고 나또한 시끄러워 모처럼 일치된 마음으로 좀 걷다가우리가 원하는 카페를 찾았다.행궁길에서 제일 크다는 행궁 81.2 카페3층까지 좌석이 많고 실내 인테리어가 이색적이라볼거리가 많고 무엇보다 여유로운 공간이 마음에 든다.알고보니 카페이름이 카페 주소란다.남편은 자리에 앉자마자 책을 펼치고 ..난 한숨 돌리는 의미로 3층까지 카페투어를 하고편한 마음으로 행궁길 잡지를  본다.동네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린 잡지가 서민적이고 정감이 넘친다.충전을 했으니 이번엔 성곽길을 오른다.억새풀과 높은 가을하늘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진 대봉 감나무이맛에 가을을 걷는다.무조건 전진하며 걷는 남편이 미안한지잠깐 멈추어 서서 사진을 찍어 준단다.됐다고 셀카를 찍다가 결국은 인증삿도 남겼다.억새풀이 바람에 휘날리고나의 마음도 가을에 흔들거린다.걷고 또걷다보니 오늘 하루 2만보에 가까운 걸음으로 가을을 안고 왔다.
84584 | 작성자 : 마가렛 | 작성일 : 2021-10-23 | 조회수 : 341
목  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9년이 지나고 10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체형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 칼리스데닉스 .....   그러면 그렇치 ... 그간 운동한게 십년인데 ....푸시업을 일곱개하고 30초간 플랭크한뒤 이어서 푸시업 세개를 더 했습니다아마 네달이 걸리는게 아니라 ...다음주쯤이면... 풀업 1개이상도 달성하겠습니다영상들에 올라온것들 처럼 ....손과 손목과 패킹등을 활용하니 .... 예전처럼 낑낑 네개가 아니라 스무스하게 일곱개는 되는군요 ..... 조만간 또 한계들이 닥치겠지만 ... 나아갑니다발전된 영상들을 잘 활용해서풀업도 스무스하게 증가되기를 기대하고 훈련해 갑니다얻는게 있다면 ..  잃는것도 있습니다반의반자의로 걷기 입니다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것 ... 정화되는 기분 ....이걸 잃코있고발목도 또다시 잘 겹질러지고 있습니다그러나잘못된 꾸부정한 자세로 .. 걷기만 하는건 ...틀렸습니다한번을 걸어도 바른자세로 걸을수 있을때당당히 다시 걷도록 합니다하루빨리 그날이 당겨지도록맨몸운동과 스트레칭을 지혜롭게 다져가야합니다나아갑니다참 누워서 위로 아치를 만드는 브릿지도 쉽게 됩니다완벽한 자세는 멀었지만 ....점차 다듬어 갑니다
84583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1-10-23 | 조회수 : 75
84582 | 작성자 : 사교계여우 | 작성일 : 2021-10-23 | 조회수 : 31
목  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9년이 지나고 10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체형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 칼리스데닉스 .....   스트레칭에서 ..... 양반자세로 두다리를 평행하게 앉는건 .. 거진 성공한듯합니다천골부위를 펴는것은 ... 햄스트링만 펴면 되는줄알았는데 ..흉추와 어깨도 펴져야하는듯 합니다... 햄스트링과 천골부위 펴는것은 ...아직 많은 시간이 걸려야합니다스트레칭이 막히면 .. 수영에서 조금 진전되고 .. 수영에서 막히면 ...맨몸운동에서 조금진전되니 .... 언제나  조금씩 나아가 힘이됩니다 .. 의욕의끈이 됩니다무게를 드는것은 지겨운일인데 ...근육마저 안생기니 어쩜 젤로 끈기가 필요한 일입니다지난 수영에서 길게수영하려 노력하다가 광배가 늘어나는걸 조금 느꼈는데이번 수영에서 앞팔이 길게가는 끝지점서 팔을 내전시켜 물잡는 연습이 조금 가능했습니다 ......맨몸운동으로 힘이 생기고.....스트레칭으로 광배를 늘여서 ...광배로 물을 당길수있다면광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다면 .... 지금보다 분명 수영실력이 올라갈겁니다제일 난제는 먹은 음식을 소화못 시키는데 있습니다운동하고 먹어야하는데 조금만 먹어도 하루걸러 체해서 소화제를 먹어야 하니....단백질보충제도 유청제거에다 단백질쪼갠 비싼제품이 있다는데이걸 먹어야하나 ...... 먹는양의 2분의1을 먹고 오후에 배고파 약간 먹으면 자는내내체해서 괴롭고 ....절대로 살로 안가고 있습니다소화시키는것 ...야가 제알 난제입니다방법은 내가 찾아야만합니다 ... 누구도 도움이 안 되더군요.. 반드시 내가 방법을 찾아야...버스는 좌나 우로 몇정거장 더가서 타자고 했더니정류장에 막 오는버스를 좋타고 탔다가 ....똑바로 가는 버스여서 ........한정거장가서 환승에 환승을하고..전철을 또 환승해서 ..... 제대로 집에 왔습니다발목겹질러진게 ... 일주일이면 나을거니까 .... 좀더 주의를 합니다버스노선을 몇번에걸쳐 검색해 갔는데 ..... 정류장에 닿자 바로 버스가 오니까정신없이 타버려서 ..... 갈때 탔는 버스번호라 방심.... 올때 또 그 번호가 오니까얼른 탔는데 ....아풀싸 ...똑바로 진행노선의 버스였더군요....참 사는게 남들보다 ... 좀더 피곤합니다말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하면서국가를 운영하는 주체측에서국가에 보탬이 안된다고 찍은 국민들은 온갖 방법으로 방해를 놓으니과연 어떤 국민을 위하는 국가일까요국가에 아부하고 국가가 시키는데로만 하는 그런 국민만이 국민이라면그래서 국민이 국가의 노예로써 시키는데로만 할수있어야한다면과연 ..................자유라는 단어의 핵심과 진실은 ...  오직 사전에만 등재가 가능한 용어일지도 .....온갖 고난에도 불구하고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 행복하게
84581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1-10-22 | 조회수 : 117
84580 | 작성자 : 사교계여우 | 작성일 : 2021-10-22 | 조회수 : 35
84579 | 작성자 : 사교계여우 | 작성일 : 2021-10-21 | 조회수 : 34
 "아, 뭐더러 죽을 쒔니이, 힘들게에. 그냥 밥 한 숟깔 떠먹으면 고만인디이."말씀은 그리 하셔도 죽 한 대접을 순식간에 깨끗이 다 비우셨다."아이고, 맛있게 잘 먹었다. 고맙다. 내가 니 덕에 호강한다."" 어머니두 차암, 죽 한 그릇에 호강한다는 말씀은 아닌 것 같아요.""아, 죽 쑤기가 얼마나 번거러운디. 고맙지이"매일 아침마다 반복하는 어머니와의 대화이다.    노인을 모시고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특히 끼니마다 따뜻한 음식을 해드리는 게 쉽지 않다. 그나마 평일 낮에는 노인돌봄센터에 가시니 아침, 저녁만 차려 드리면 되지만, 주말 이틀은 하루 세 끼씩 때 맞춰 음식을 차리는 게 참 번거롭게 느껴진다.  혼자라면 간단하게 먹어도 되고, 먹기 싫으면 굶어도 되고,시간도 들쭉날쭉  먹고 싶은 시간에 먹으면 된다. 하지만 어머니를 위해선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어야 하고 음식도 결코 간단하게 차릴 수 가 없다. 그래도 이젠  익숙해 졌다.그런데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한 것이 있다. 바로 음식 간을 맞추는 일이다. 나는  싱겁게 먹는데 반해 어머니는 짜게 드시는 편이다. 처음엔  건강을 위한다는 생각에 간을 싱겁게 했다. 어머니는 음식이 짜다 달다 싱겁다 아무런 잔소리를 하지 않는 대신, 반찬이나 국 그릇을 숟가락으로 아주 살짝 밀어내셨다.  간이 맞지 않는다는 신호였다.  소금 좀 드릴까요? 하고 물어보면 아녀 괜찮어, 먹는다 하시면서 한 두 숟갈 뜨시다 두 번 다시 손도 대지 않으셨다.나는 뭐이고 다 잘 먹는다, 못 먹는 거 없어 하고 입버릇처럼 말씀 하시지만, 고기도 별로 안 좋아 하고 야채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과일도 가려 드신다. 은근히 입맛이 까다로우시다.그나마  생선 요리는 좋아하신다.   그런데 주부 경력 30년 가까이 되니 어디 가서 음식 솜씨 없다는 말은 안 듣지만, 생선 요리엔 좀 자신이 없다. 어릴 때 내륙 지방에서 살아 생선이 귀한 지역에서 자란 탓도 있고, 오랜 해외 생활로 우리나라만큼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에 살지 않아 다양한 생선 요리를 접하지 못한 탓도 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 는 데 아무래도 생선을 안 먹어 버릇 하다 보니 나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어머니 좋아하시는 생선 찌개를 자주 해 드리려 노력한다. 그리고 찌개 간은 자주 어머니께 부탁을 드린다. 재료가 준비된 냄비에 어머니는 과장을 조금 보태 간장을 콸콸 쏟아 부으신다. 그리고 미원을 듬뿍 넣으신다. 아, 짜서 저걸 어떻게 먹나 싶지만, 간장과 미원의 절묘한 조화로 감칠맛 나게 짠 맛이 입에 착 달라 붙는다. 당연히 어머니는 맛있게 잘 드신다."우리 시어머니 연세도 많으신데 너무 짜게 드시고, 음식마다 미원을 듬뿍 넣는데 어떡하죠?""아유, 걱정 마. 내가 지금 돌보는 할머니는 92 센데 거짓말 좀 보태 미원을 한 숟갈 씩 퍼 넣는다. 그래도 장수하시잖아. 노인들은 안 드시면 오히려 그게 걱정이지. 못 드셔서 기운 없어 넘어지기라도 해 봐. 그게 더 큰 일이지. 소금에 밥 비벼 드실 정도 아니면 괜찮아. 미원 좀 넣더라도 맛있게 드시면 돼.니가 다른 사람에 비해 너무 싱겁게 먹고, 너 네 시어머니가 보통 사람 입맛인지 어떻게 알아? 우리나라 사람들 미원에 너무 민감한 것 같아. 무조건 어머니 입맛에 맞춰서 맛있게 드시게 해."  요양보호사 경력 20년 차 지인의 말도 일리는 있다 싶은 생각이 든다.싱겁게 해드리면 드시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요즘은 모든 음식을 내 기준으로 좀 과하게 소금이나 간장을 넣고 미원으로 간을 맞추는데 어느 땐 짜고 어느 땐 미원 맛이 강하다. 어머니처럼 대충 해도 간이 잘 맞는 간장(소금)과, 미원과, 물의 절묘한 비율(손맛이라 하자)을 아직 찾지 못했다. 내겐 익숙한 맛이 아니라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다.   그렇지만 어머님 입맛을 딱 맞추는 음식이 있다. 바로 죽이다. 아침이면 입맛  없다 시며  국도 잘 안 드시고, 반찬엔 손 하나 대지 않고 보리차에 물 말아 드시니 난감했다. 그래서 어차피 국 끓이고 반찬 이것저것 해봐야 안 드실 것 같아 매일 아침에는 죽을 드린지 두 달이 넘었다. 호박죽, 팥죽, 잣 죽, 조갯살 죽, 야채죽,  쇠고기죽 등 아침마다 죽을 끓이다 보니 죽의 달인이 된 것 같다.  호박죽과 팥죽은 소금과 설탕의 비율이 중요한데 그 절묘한 비율(손맛)을 찾은 것 같다. 다른 죽 들은 소금으로만 간을 하는데 내 입맛엔 조금 짜고, 어머니 입맛엔 조금 싱거운 비율도 찾았다. 어떤 죽을 끓이던 어머니는 한 대접을 드신다. 허겁지겁 깨끗이 비우신다. 그리고 맛있게 잘 먹었다는 인사를 잊지 않으신다.  아무래도 죽을 쑤려면 불 앞에 오래 서 있어야 하고 재료 손질도 번거롭기는 하지만 어머님 잘 드시고, 아침에 여러 반찬 없이 간단하게 상을 차려도 되니 오히려 편하다. 어머님 덕분에 그럴 일 없겠지만 죽 집을 차리면 맛 없어 손님 안 온다 소리는 듣지 않을 것 같다.기억은 잃어가고 계시지만 아직 입맛을 잃지 않으신 어머님께 죽을 끓여 드릴 날도 며칠 남지 않았다. 지난 3개월의 시간이 길게도, 짧게도 느껴진다. 내년엔  어떤 기억의 상태이실지.....내년에도 입맛은 잃지 않으시길.... 
84578 | 작성자 : 귀부인 | 작성일 : 2021-10-20 | 조회수 :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