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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주말 차량 운행 전면 금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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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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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관세음 보살님!!!!!!!!이렇게 저를 또 다시 찾아 주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예전에 저를 찾아 오실 때는 정말 할머니신줄 알고  이야기 나누시며 많은 말씀 제게 해 주시기도 하시고 하시어 저는 정말이지 제가 모르는 할머니이시구나. 생각하고 마음편이 말씀을 듣고 또 제 아픔 마음도 말씀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어머님 보살님이신 관세음 보살님께서 저에게 말씀중에 "저기를 좀 보아라" 하시며손짓하셨을 때 그 곳은 아주 허름한 집 한채가 있었습니다. 헌데 보살님께서 팔을 뻗어 손짓을 하시니까 그 허름한 집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그 자리에 아주 좋은 새 집 한채가 생겨나 제가 너무 놀라고 신기해 하면서 어찌된 일이야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보살님께서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것이니 너무 아파하지 말고 잘 지내라고 하시며 가실때 제게 하시는 말씀이"내가 관세음 보살의 화신이다"하시지 않으셨는지요.그러고 가신 이후로는 제가 유체이탈을 하여 미륵 부처님께 찾아가 뵈었을 때도 많은 스승님들과 함께 찾아 뵙다보니 자세히 알 지 못하였나이다.헌데 이렇게 또 다시 못난 저를 위해 이 누추한 곳까지 찾아주시니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관세음 보살님께서 몇개월 전에 오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그 때의 광경은 보살님의 주위는 온통 금빛이었고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멀리서 봴 때는 온통 금빛으로 감싸였고 뒷 머리 쪽, (등 뒤쪽에) 접은 부채가펼쳐진 것처럼 금빛이 주름이 진듯한 그렇게  보였다. 그리고 아주 화려하게 보였으며 뭐라 할 말을 잃을만큼 대단하고 눈부시게 보였다고 말할수 밖에 없다. 보살님께서 내게 오셨을 때 내가 인사를 드린 이후 제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난 후 나는 여쭈었다. 왜 예전에 저를 찾아 오실때는 이웃집 할머니 차림으로 오셨는지요 ,,,,,그래 그때는 그랬지,, 네가 너무 힘들어 하고 그러하여 너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좀 들어내 주려고 그랬던 것이었다.어머님이신 관세음 보살님 저도 모든 아픔 다 내려 놓고 제 마음에 그리는 그림처럼남을 도와주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전 조금씩이라도 도와 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날이 가고 달이 가고 세월이 흘러가며 따라 삶에 대한 허무함과 부질없다는 생각이 더 짙어져 가는것 같아서,,, 지금 제 나이에 어찌 살아야 만이 스승님들께서 제게 일러주신대로 아주 조금이라도 그런 삶을 닮아 갈수 있을까요??? 어찌해야 하나 싶고 그러합니다. 마음에 걱정이 더해 짐을 느낄 때가 더 많아집니다. 부디 저에게 더 많은 가르침을 일러 주옵소서 ,,너는 지금 잘 하고 있다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노력하고 있고,  더 많은 노력을 하려고 애쓰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 가다가 너무 힘들면 쉬어서 가기도 하고 아직도 기다림이 남아 있고 길게 가야하는데  너무 조급함에 너를 더 힘들게 한다는 것 알고 있느냐,,,네~~~~~저도 알고는 있지만 세월의 시간에 등 떠밀려 가다보니 마음이 더 바빠지는 것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니다. 그래도 마음의 여유를 조금은 가지며 살아가야한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나는 보살님과의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면서도 또 나의 경솔함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내 나이 어느 사이 6학년 8반인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함인가,,,,,그나마 감사하게도 저주 받은 삶이 끝나고 나니 이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도 된다고 하신다. 예전에는 하늘에 님들께서 언제나 내가 살 곳은 광주 밖에  없다고 하시며 그 어느곳도 내가 살 곳은 없다고 강조를 하셨기에 가슴이 많이 아파서 이 기막힌 삶을 계속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을 참 많이도 했었다.요즘은  자유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새로움을 느낄 때가 많다.산다는것 참으로 한 생각에 불가한 것일까???,,,,   
86043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4-04-27 | 조회수 : 213
오늘 회진한 선생님이 울애한테  섬세 란 표현으로 돌려서 말했지만 예민이다4인실을 쓰고 있다이번엔 창가자리여서 괜찮은데 14살 남자애 스무살넘은 청년이 같은 병실썼다소아과로 항목 들어가는 암은 나이 상관없이 병실을 쓴다그래서 가끔 울애같이 여자도있고 마흔넘은 아저씨도 쓰게된다대부분은 소아들이다보호자는 대부분 엄마이고 젊은 남자애들은 혼자 있기도 한다울애는 기저귀를 아직쓰는데 신경이쓰여서일까 요의를 느껴도 못봐서 다섯시간이 넘어갈때 있어서 거의 강제적 처치 단계까지 갈뻔했다담당주치의도 심리적인 이유로 생각하는 듯한뎌지난번 수술하고 일인실을 오래써서 병실료만 칠백만원이 넘게써서 수술후는 통증도 심하고 안좋아서 그리 쓸수밖에 없어서아프니 짜증내고 울고 간호사가 쫒아오기도 할 정도였으니 다인실 썼음  눈치보고 참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었을것이다성격이  예민한것도  치료에는 방해되긴한다항암치료하는 이곳 병동1인실은 격리실로만 주로 쓰는듯한데다응 항암은더 힘든 주사라 1인실을 알아봐야하나 고민이다에휴오늘 친정엄마 전화 목소리 들으니 아프신 듯하다하기는 안아플수가 있을까그날 그리 충격먹고 가서 항암하러 다시 병원입원했다고 하니 찰밥이니 잔뜩해서 보냈으니예전 생각만 하고 이제는 그런것들이 필요없고울애가 항암중 일때는 나도 예민한 딸애 땜시 밥도 마음되로 먹기 힘이드는데김치냄새도 싫어하고 생선냄새도 싫어한다하기는 항아하니 냄새가 더 예민할수밖에 없다이젠 여름이 되오나 개망초꽂이 피었다
86042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4-26 | 조회수 : 1,310
오늘 아침은 좀 바빴어요 . 먹는 약이 떨어져서 택시 타고 10시경 도착하여 병원상담을 하였는데 그게 아닌데 나도 모르게 원장님께 이웃집언니 얘기를 해버렸답니다 .이만 저만 해서 이웃과 알게 되었는데 요즘 많이 아프다 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숨이 가쁘고 구역질과 식은 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근육이 쪼그라 드는 느낌과 이웃 언니의 얼굴이 떠오르면 그때부터 나홀로 아픔과 싸운다고 상담 드렸습니다 . 세상에는 편하게 느끼는 사람과 아니면 스트레스를 알게 모르게 받게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원장님의 말씀은 절연 하라는 말씀 이었습니다 . 요즘 세상에 어느 누가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인간관계를 유지하냐고 .... 오늘 헬스장에 가면서 그 언니에게 그동안 내가 불편 했던 점 을 얘기하고 언니와는 잘 맞지 않는것 같다고 속 시원히 얘기 하고 나니 지금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 그 언니 지나가는 얘기로 세상에는 별별사람이 다 있다더니 ...뭐라 그러면서 서로 없었던 일로 하잡니다 자기는 여태껏 살면서 이런일은 처음이라 충격이라 합니다 . 그래요 그랬습니다 나는 충격을 많이 받은 사람이라 별로 충격으로 다가서지 않네요좋은 동생이 되보려 했지만 '삼척병'에 걸리고 메이커병에 걸린 사람도 정상은 아니라고 보면서 국민들이 모두 홧병 환자 같은데 이 사람 혼자만 착각을 하며 자기는 총명하고 똑똑한 사람으로 착각하고 사는 노인 일 뿐 인데 내가 왜 자기를 받치고 다녀야 하는지 ...? 이 나이에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현찰 좀 있다고 나를 깔아 뭉개고 공주병에다 건강염려증에 걸린 이상한 사람을 겪어보았습니다 . * 삼척병 ;  나이들어 아는척, 잘난척, 있는척
86041 | 작성자 : 모란동백 | 작성일 : 2024-04-26 | 조회수 : 437
86040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4-25 | 조회수 : 2,459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수영입니다뒷목에 종기가 또 하나 쏟아 났습니다오리발 수업을 빡시게 하고나서 그리고 발차기를 좀 마니 하고나서 입니다또 포인발을 너무 빡시게 뻗어려 하고나서 입니다역시 무리한 동작을 하기위해 목에 힘을 너무 쓰면 종기가 나는가 봅니다음발레포인기에서 힌트를 얻습니다나는 수영발차기를 잘하기 위해 포인연습을 하는것이므로오리발을 신고 버티기를 매일 1분씩 해나가기로 합니다오리발신고 지상에서 발차기를 하면 무릎에 통증이 생기므로버티기를 해서 ...발포인습관...발포인기능을 장착하도록 계획합니다몸에서 허벅지근육과 엉덩이근육이 젤 크다고 하는데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오리발 무게는 한개에 500그램 두발 다해도 1키로 밖에 안되는데발에 신고 있으면 왜이리 무겁고 거추장스러운지 모릅니다팔을 예로들어보면 1키로짜리 아령을 손에들고 운동하면 들고있는것 같지도 않습니다가느다란 손과팔로 드는 1키로 무게는 너무나도 티가 안나는데굵다란 다리와발로 드는 오리발 1키로 무게는 왜그리 묵직한 건지요내 다리와 엉덩근육이 유난히 약한건지도 모릅니다언젠간 내다리가 오리발무게 정도는 깃털처럼 느끼게되는 그날까지 노력해 갑니다자유수영시간에 킥판을 제한하는 수영장에서는두팔과손을 앞으로 뻗어 유선형되게 맞잡고 머리통을 그 밑에 확실히 넣고서 발차기를 할때가좀 더 잘나가는듯 합니다 ..숨은 더 막히지만 말입니다머리통을 밑에 넣는 이 자세가 아마도 나에겐 수평자세, 유선형 자세인듯 합니다이 자세느낌을 스쳐가는 자세느낌이 아니라 ... 인지하고 사용하는 자세느낌이 되도록 도모해 갑니다여러 고난들을 차례차례 헤쳐가면서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세상은 언제나 혼란을 유도 합니다그 배후에 최종이득을 보는 누군가들이 ...... 아마도 한국인들은 아니겠지요?내가 중요합니다김약국의 딸들 소설을 보면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가족에게 엮이다가 도끼맞아 죽지요침몰해서  죽습니다정에 매여서.....무식해서.....몰라서......혈연이라면서..... 다같이 죽어나갑니다나마저 그리 살아야만 하겠습니까?나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 단호하고 확실한 내 길을 가야하겠습니다
86039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4-04-23 | 조회수 : 1,178
오늘 갑작스레 친정엄마랑 여동생이 집으로 왔다수술 마치고 나서  남동생 에게 만은 이야기를 했었다자주 친정에 못가니 남동생이 좀 신경 써달라고 부탁하느라 할 수 없이 말한 것인데며칠전 이녀석 집에가서 울애 이야기만 하면서 울먹거린 모양이다암이라는 소리는 안했지만 그냥 허리 수술은 해서 못움직은 줄알고  걱정되서 오신것인지엄마도 뭔가 느낌이 온것인지 불편한 걸음으로  갈비도재고 과일도 사서 걷는 것도 힘드신데 여동생 앞세우고 오신 것이다내가 딸애 심부름으로 마트 갔다 오는 중에 연락을 받고 잠시 아파트 앞 공원에서 기다리라고 하였다바로 집으로 들어가서 울애 몰골 보면 더 큰 충격 받을까 사실 되로 상황을 알렸더니여동생은 역시나 큰소리로 통곡 아닌 통곡을 하고 엄마도 우시고 겨우 겨우 수술도 잘되고 항암도 잘함 괜찮아 진다고 달래서 겨우 집으로 들어갔지만울 애 보자마자 또 우시고 부모한테 잘사는 모습 못 보이는 것 도 불효인데난 불효를 한 셈이다내 의도 한 바는 아니지만 엄마 충격이 무척 클터 인데 걱정이다병 나실까 걱정이 된다그리고 아버지한테는 알리지 말라고 했지만 또 모를 일이다여동생 또 눈물 바람 난리나면 당연 알려지게 될터인데엄마는 안 알렸다고 서운해 하시지만 알리더라도 그나마 조금이라도 안정이 되고 나서 알리고 싶었던 것이다이래저래 그힘든과정속에 엄마의 걱정까지 더해짐 내가 더 마음의 짐이 되서 알리기 싫었다솔직한 심정은 끝까지 알리고 싶지 않았다 그 당시 엄마 아버지 생일에 명절에 다 있던 터이여서 내가 정말 참고 참고겨우 다 챙기고 나서  수술 도  무사히  끝낸후  그나마 남동생 한테만 먼저 이야기 했던 것이다하기는 계속 비밀로 할 수는 없기는 하였지만내일 다시 항암 하기 위해서 입원을 앞두고 마음이 정말 심란하다오늘 저녁도 모처럼 남편하고 같이 먹는 저녁이라서 갈비도 굽고 찌게도 새로이 하고 애호박 야채전도 부치고 열무김치 담글 새도 없어서 이번에는 사온 김치로 해서 저녁은 잘 먹었다남편도 마누라가 거의 병원에 가있으니 집에 있기가 심란 하기는 할것이다아무래도 혼자 챙겨 먹다 보니 먹는 것도 대충 더 먹을터인데그나마 큰시누이가 가끔 남편 먹게 반찬도 해다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실 할 것이다옥잠화 새잎이 싱그럽게 올라와 있다봄기운은 너무나 좋은시기다
86038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4-22 | 조회수 : 5,871
86037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4-20 | 조회수 : 1,864
요즘 뒷동산에 쑥이 지천으로 자랐기에 쑥을 뜯어다 식초물에 담궜다가 쑥전을 부치니 식구들이 잘 먹는다.쑥 뜯느라 감기에 걸렸다.휴가 나온 작은 아들이 코로나 검사 해보라고 채근했지만 겁나서 버티다가 다음날 미술수업에 가야하므로 어쩔 수 없이 한밤중에 코로나 검사를 했다.다행히 한줄이다.무사히 미술수업을 잘하고 왔는데 한밤에 기침이 쏟아졌다.상비약을 먹고 진정을 했는데 약이 떨어지니 작은 아들이 약을 사오겠다고 하길래 따라 나섰다.주차를 공영주차장에 해도 되는데 은행주차장에 한자리가 비었길래 일단 주차를 했는데 경사진 곳에 옆 차가 문을 못열 정도로 딱 붙여서 주차를 해버렸다.아들에게 차를 빼서 다른 곳으로 가자하고 아들이 후진해서 차를 빼다가 유모차를 피하려다 가로등과 딱 붙어버렸다.계속 후진하다가는 좌측 백미러가 박살나게 생겼다.좁은 곳에서 빼도박도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지나가는 등산객들이 보고 조언을 해주셨다.운전 대신 해주시면 안되냐고 하니 다들 술을 드셔서 안된다시면서 차를 뺄 수 있게 조언을 해주셔서 간신히 차를 뺐다.작은 아들이 많이 당황스러웠나보다.공영주차선에 세우고 한참 한숨을 쉬었다.약을 사고 주차비를 정산하려니까 30분 미만이라고 그냥 가라신다.진작 그럴 걸 주차비 그게 얼마나 된다고 무상주차 하려다가 진땀 뺏다.앞으로 절대 무리한 주차는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다.자만심이 뿜뿜하던 작은 아들은 오늘도 찌그러지면서 한 수 배웠다.
86036 | 작성자 : 그린플라워 | 작성일 : 2024-04-20 | 조회수 : 8,113
솔직히 고백하자면 난 요리를 특별히 잘하는 편은 아니다.그냥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고 자투리가 있으면  응용을 잘하는 재주가 있어서 주방과 거리를 두지는 않는다.그런데 요즘 들어 팔이 아프니 어쩐다?낮에 활동할 때는 잘 모르겠는데 잠을 자다가, 자고 일어날 즈음에는 영락없이 팔을 주물러야 한다.오늘도 새벽에 깨어 잠결에 팔을 주물러 주다가,아침에도 일어나면서 팔이 아프다고 하니까 남편이 팔을 주물러 주었다.오늘은 아들이 여행을 다녀와서,모처럼 집에 온다고 한다.아들이 좋아하는 갈비찜 좀 해주려고 하는데 은근 딸 눈치가 보여서딸에게 물었다. 어떤 갈비찜이 먹고 싶으냐고 물으니 어제 매콤한 음식을 먹어서간장갈비찜을 먹고 싶단다.그렇게 해 주기로 했다. 갈비 손질하기가 벌컥 무서워서 남편에게 부탁을 했다.꼼꼼한 남편은 칼이 잘 안 든 다며 칼을 갈아서 갈비를 손질해 주었다.무와 당근도 잘라 달라고 했더니 그건 딸에게 부탁하라며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간다.하긴 알아서 스스로 커피를 내려서 텀블러에 넣어 출근하는 사람이니까 그러려니 하면서봐 주기로 했다.딸이 대신 야채를 썰어주고나는 갈비 양념장을 만들었다.시판하는 것으로 해도 되지만 엄마표로 갈비찜을 해주고 싶었다.다행히 맛은 괜찮은데 뒤돌아서니 또 점심 때가 다 되었다.정말  돌밥 돌밥이다.휘리릭 토마토 소스가 있는게 보여서 마늘과 토마토만 추가로 넣어파스타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치듯 밖으로 나왔다.-집에 있으면 보이는 게 모두 일거리다. 책을 읽다가도 눈에 띄이는 게 있으면 그걸 해결해야 하니 나도 못말리는 사람이다.-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초록초록한 4월의 꽃나무들이 싱그럽다.좀 걷고 좀 생각하고 좀 쉬고...
86035 | 작성자 : 마가렛 | 작성일 : 2024-04-20 | 조회수 : 8,104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수영입니다요즘 몸이 좀 나아진건 싫타는데도 애써주는 지인덕분임다 봄이와서만은 아닌듯합니다컴과텝으로 글올리는게 쉽지않습니다 휴28000원 투자한 발레포인기에 적응중입니다첫날엔 고관절에 쥐났고 둘날엔 무릎이 아팠슴다몇안되는 영상들을 참조하면서 나아갑니다포인기에 벌을넣으면  무릎이 아직 마니 뜹니다발과 무릎과 고관절이 일직선이 안됩니다 뼈들의 정렬이 뒤틀린거죠 살다보니입니다오랜기간을 예정하면서 조금씩 나아갑니다이제 깨닫는건포인하려 애쓰니 목에 쥐가납니다아 발차기 애쓰니 목에 힘들어가고 그래서 목에 종기가 나는겁니다몸을 쓰려니먼저 뇌가 다음에 신경이 그제야 근육이 작동합니다따라서 목에 힘을 빼려면 엄청난 연습이나 메카니즘을이해활용하거나 일텐데나는 기력이 약하므로 ,나는 덜 똑똑하므로 장시간 조금씩으로 가야합니다오리발때도 포인 상태로 발차기 하는듯합니다발꼬락을 꼬부리고 차려해도 어느순간 풀립니다이과정서 내하체가 가라앉아서 간다는걸 인지합니다지금은 어떻게던, 경직되더라도 발을 포인해서 차는 습관, 기능을 장착해야함다샘쏟는체력과 유연한포인능력부러우면 지는거라지요지금 내 수준만큼도 감사하면서차곡차곡 나아갑니다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
86034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4-04-20 | 조회수 : 1,960
한고비 넘기니 또 한고비네요수술 하고 근 이십 오일만에 퇴원 해서 집에 왔죠퇴원 하는 길도 정말 험난 했죠사설 구급차를 이용 했어야 했는데 오른쪽 고관절 부위를 전혀 못 움직이니 다리도 못구브려서 일단 조금이라도 굽혀서 차를 타야 하니 애가 넘 힘들어해서차로 삼사십분 거리인데도 정말 힘들게 왔습니다거상휠체어로 옮겨서 집에가서 침대에 겨우 눕혀놓으니 애도 저도 기진 맥진 이었네요그래도 근 한달이 다되서 집에 왔으니 빨래 돌리고 짐정리하고 할것이 많죠또 다음주 입원하러 들어가야 하니집에 있을 시간도 일주일이 채 안되네요화장실도 못가니 기저귀도 채워야 해서 수시로 보아 주어야 하죠오히려 병원에 있을 때보다 집안일도 해야 하고 하니 더 바빠지기는하였습니다사실 그래서 병원에서 좀더 있다가 그냥 항암 하는 병동으로 옮겨가고 싶었지만퇴원하라고 하니 어찌 할 수 없이 나온 것이죠그나마 집이 가까운 편이니 이렇지만 지방인 사람들은 힘들거에요그나마 걸어서 퇴원할수 있는 환자들은 다행 인 셈이죠우리애같이 못걷는 상태로 퇴원하는 사람들은 바로 입원하게 되면 어찌할지이제 다음주 입원시에는 비싸더라고 사설 구급차 부르려고 하고 있습니다항암이 이제 다시 시작 이여서 걱정이기는 하네요전보다 체력은 더 없고 다리도 못움직이는 상태에서 항암 이라서 더걱정은 됩니다또 이고비가 잘 넘어가기만 기도하고 제발 이번 항암은 암세포가 더이상 발전되지 않기 바라는것이죠수술 의사는 수술후 암세포가 퍼질수도 있는 경우도 있다고하는 소리를 하지만그런 경우도 있으니 경우의 수를 말하는것이겠지만 듣는 마음은 너무나 안좋습니다그나저나 만석님은 안들어오시네요키다리 아저씨가 별탈없이 집으로 돌아오셨음 하죠병원에서 쪽잠 자면서 있는 것이 정말 힘이 드는 일이라 젊은 사람도 힘들다고 하는데 나이 들어서 병간호 정말 힘든일이죠저의 친정어머니도 아버지 병간호에 아버지보다 더 건강이 나빠지게 되신것이니까요이번에 오랜 기간 입원해보니 암병동의 대부분 환자들이 노인 환자들 이더군요같은 층에 40명 내외로 환자가있는 병동이라고 하는데 노인분들이 더 많이 보였어요육십대에서 칠십대가 제일 많이 보이기는 하고 팔십 넘은 분들도 간혹 있기는 하더군요통합간호병동이라고 해도 암병동이여서 상주보호자 1명은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대부분 배우자들이 간병 하는 것으로 보이더군요하기는 자식들이 일하고 하니 와서 간병 하기는 쉽지 않죠이제는 아프지 않고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 되었네요개망초 잎이죠겨울에 로제트 형태로 낮게 있다가 잎들이 조금씩 커지면서 위로 자라게 되면 잎도 좀 길쭉해지고 꽃이 피게 되죠 
86033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4-19 | 조회수 : 8,923
핑크데이라고  모든 원아들이 핑크옷을 입었다.주로 여자아이들이 예쁘게 차려 입은 옷을 나에게 보여주며 자랑을 한다.사푼 사푼 나비같은 발레복을 입은 친구 둘은 앞다투어 나선다.그에 뒤지지 않겠다는 다른 친구는 핫한 핑크 드레스에 자수까지 놓여있는 옷을 모처럼 입고 왔기에 많이 예쁘다고 칭찬을 해주었더니보조개가 쏘옥 들어가게 만족스럽게 웃는다.연한 핑크의 유명브랜드 운동복을 입은 남자아이를 보고는젊은 엄마라 확실히 감각이 있다고 생각되었고,얇은 내복까지 핑크색으로 입은 남자친구를 보면서 맘껏 웃었다.옷 하나로도 이렇게 사람의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나도 반팔 핑크 니트를 입고 출근을 했더니 원장님이 엄지 척을하신다.귀여운 외모의 원장님은 분홍색의  디즈니 셔츠를 입으시니 더욱 귀여우시다. 선생님들도 핑크핑크옷을 입으시고..아이들은 유희실에서 업체에서 공수해 온 핑크드레스와 핑크슈트를 입고 거기에 핑크 선글라스까지 쓰고는 맘껏 뽐낸다.핑크 텐트 앞의 의자에 앉아 서로 안아주는포즈도 취한다핑크 욕조 에서 오전을 만끽하고 현관 입구에 활짝 핀 철쭉 앞에서핑크 차와 핑크 리본까지 달고 나들이를 하고, 또다른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이 밴드에 올라와선좀 봐 주세요~~한다.이쁘고 귀여운 영아들~*보여주기 위한 행사도 더러 있지만이런 체험을 통해서 엄마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주고새로운 체험과 친구들과 함께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도행복할 것이다.핑크색은 나 어렷을 때도 좋아했던 색이지만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색이다.나도 영아들 덕분에 하루종일 핑크데이~~
86032 | 작성자 : 1 | 작성일 : 2024-04-18 | 조회수 : 2,523
며칠전 여고 동창생 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 어떻게 지내냐 건강하냐 등등 질문을 던져가며 안부 묻기에 바쁩니다 . 우리들 나이엔 다 그런거지 뭐, 해가며 저는 근황을 얘기했어요 . 아침 나절엔 가사일 해놓고 12시 이후엔 헬스장 간다고 하니 친구가 깜짝 놀라네요 수술 한것도 알고 있고 몸이 시원찮은것도 알고 있는 친구라 아무런 생각없이 얘기 했네요 ." 야 ~ 헬스장이 웬 말 이니 ? 나는 숨쉬기 운동 밖에 못해 ~ "친구야 , 내가 지금 S 라인 만들일이 있니 ? 그게 아니고 근육도 면역력이라 해서 근육 붙히려 간다하니 깔깔깔 웃습니다 . 아니나 다를까 헬스장 가보면 머리가 희끗한 채 로 노인들 기구를 만지며 열심히 근육 만들기 바쁩니다 . 이러니 어찌 100살시대가 오지 않겠어요 ?사실 두어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많이 건강 해졌습니다 .표정도 밝아지고 음식도 잘 먹고 합니다 . 저도 그 속에 끼워져서 옆집 언니랑 일주일에 4번 정도 가는데 언니가 문제입니다 . 자꾸 제가 만지는  기구를 지적질을 하면서 엄청 자기는 잘 하는것 처럼 ...........이 역시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 뭐 이런 짬뽕이 다 있냐 싶지만 그래도 어르신 예우로 겸손한 마음으로 받는 척 하지만 제가 쭈굴이가 아니잖아요 ? 오늘은 피해서 안갔습니다 . 헬스장에서도 엄청 말이 많아요 후회가 됩니다 . 여태컷 잘 있다가 나이 들어가면서 웬 이웃언니라고 알아서 스트레스 엄청 납니다 . 노인도 노인 나름인가 봅니다 .난 그렇게 늙고 싶지 않거든요 . 말이 너무 많더라구요 .자꾸 왕년에 얘기를 어쩌구 저쩌구 머리가 돌 지경입니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 뭐가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자꾸 물어 댑니다 . 우~~~왕 호구 조사하 듯이                                            >____< ;;
86031 | 작성자 : 모란동백 | 작성일 : 2024-04-17 | 조회수 : 2,948
86030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4-16 | 조회수 : 3,098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수영입니다발을 포인하면서 발차기를 해보려고 했습니다아직 자유형발차기에서는 느낌을 마니 받지는 못했습니다그런데접영을 할때 포인상태로 발차려고 하니까평소보다 훨씬 덜 힘들게 나아간듯합니다뭔가 발등과발가락에 평소와는 다른 물느낌이 왔는듯 합니다자유형과 배영발차기에서는 평소와 다른 발느낌을 느끼려면 시간이마니 더 필요한지도 모릅니다그래서 연구를 하고 대책을 세웁니다1. 발레포인기구를 주문했습니다반드시 부상이 생길텐데 발과 무릎등에 무리가 안가는 차곡차곡 접근법이필요합니다발레포인기구가 오면 인터넷을 잘 검색해서 섵부르게 접근하지말고부상없이 오랜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접근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여기서 나의 큰 장점을 발견했습니다내 발크기 입니다 내 발크기는 280문입니다발이 큰 만큼 유연성만 갖춘다면 발물젓기에 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무릎꿇고 앉아 버터기, 손으로 발등을 구부리기 등등평소의 노력에 더하여멍때리는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에 발레포인기와 함께하도록 계획합니다잘돼서 .... 너무나도 큰난관인 ...수영발차기에 진전이 생기길 바랍니다2. 당분간 영법을 할때 신경을 머리나 손이나 팔이나 팔꿈치나 어깨나 광배에 두지말고신경을 발에다가 두고서 영법을 해봐야 합니다발이 포인돼서 잘젓고 있는지에 신경을 두고서 당분간 영법을 해보도록 합니다여기서 의문이 한가지 생깁니다오리발을 할때 발모양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입니다오리발 안에서 발모양이 포인이 되는지 또 영법내내 포인오리발로 물젓기를 하는지발목과 발등과 발가락은 안 아픈지다음에 실험을 해봅니다아마도 오리발때도 포인발차기를 해야할듯 합니다만 과연 어떻게 될는지....차곡 차곡 나아갑니다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 
86029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4-04-15 | 조회수 : 3,385
86028 | 작성자 : 마가렛 | 작성일 : 2024-04-15 | 조회수 : 3,576
날짜를 보니 오늘이 병원 22일차네요수술 한지는 20일차 이고시간 하나는 잘 가고는 있네요항암으로  입원하면 길면 열흘 빠를 일주일 정도 입원했다가 다시 집에 갔다가 일주일이나 길면 2주후 있다가 입원 하고를 반복 했죠하기는 그 중 응급 사항으로 입원해서 일주일 있다가 다시 원래 예정인 입원을 해서 집에 간지 삼일 만에 다시 입원하기도 한 적도 있습니다작년 12월부터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는 하였지만 이번처럼 근 삼주 넘게 집에 못 가기는 처음이기는 하네요하기는 지금 사항은 퇴원 이야기 나오고 있지만 그것도 걱정입니다오른쪽 다리를 전혀 못쓰고 다리도 잘 못 구부리니 일반 휠체어 탈수도 없는 처지여서특수 휠체어를 이용 해야 해서 우선 대여를 했습니다일반 휠체어는 집에 있어서 우선 대여해서 사용해 본 후 계속 필요하다면 구입하던가 해야겠죠월5만원 이용료 내고 택배비 들어가서 6만원에 대여를 했습니다기저귀 차고 있어서 수시로 갈아주고 닦아주고 있는데 집에서는 좀더 불편할지침대도 일반 침대여서 우선 삼각쿠션도 사놓기는 하였네요등받이로 사용해서 앚아 있어 보려 하고병원 있는것도 힘들지만 하지만 집에서 돌볼 것도 걱정이기는 하네요그나마 수술은 잘되서 다행이지만 이렇게 또 한고비가 남았죠앞으로 3주는 더 있어야 티타늄 소재 인공 관절도 잘 아문다고하니 탈구 안되게 조심 조심 해야되서 더 신경이 쓰이기는 합니다그래도 막상 퇴원해서 가면 무언가 어찌하든 잘 되기는 할터이니 미리부터 걱정하지는 말아야죠요 녹색잎은 뭘까요민들레 잎일까요?뭘까요?
86027 | 작성자 : 세번다 | 작성일 : 2024-04-14 | 조회수 : 15,684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신일은 음력 4월 8일 미륵 부처님의 탄신일은 음력 5월8일 한달 차이,매년 음력 5월 8일이 되면 새벽에 기도를 할때쌀과 물과 팥 시루떡과 찰떡을 해 올리고 5가지 과일을 함께 올린다. 촛불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가장 중앙에는 님과 스승님들, 또한 하늘에서 나를 돌보아 주시는 많은 신들께 감사 드리며 하나의 촛불을 밝힌다.그리고, 이 세상 어두운 이들과, 장애인들, 난민들과 전쟁과, 지진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하나의 촛불을 밝히며 나머지 하나는 나와 아들, 딸을 위한 촛불을 밝힌다. 그럼 가장 안정적인 삼각형이 된다. ,,,,,,,,,,,,,,,,,,,,,,,,,,,,,,,,,,,,,,그리고,미륵 부처님 탄신일은 5월 8일은 탄신일이기도 하지만  매달 음력 8일은 모든 것즉 ,,자신의 일부터 가족과 시가, 친가는 물론 직장 일에 대한 것까지 알고 싶은 것이면 그것이 무엇이던 어떤 것이던 알고 싶은 것에 대한 기도를  하는 날이기도 하다.그리고 매달 음력 8일은 물과 쌀과 팥 시루떡 그리고 세가지 과일을 올리고 촛불은 다름없이 세개의 촛불을 밝힌다.  또한 가장 먼저 알고 싶은 것과 가장 급한 일부터알수 있고 자신이, 가족이, 원하는 것을 먼저 알수 있다는 것 혹시 가족이나 본인이 수명이 다 되었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다른 것을 소원할 때면 그 때는 님, 또는 스승님들께서수명에 대한 기도를 하라고 일러 주시기도 하신다. 미륵부처님께서는 사람의 수명을 가장 중요시 하시기 때문이다.  (나도 몇번 겪어 본일이다.) 알고 싶어 한다면 상대방의 마음까지도 다 볼수 있다.모든 것에 있어 마치 칼라 티비를 보는것 같이 다 보여 주신다. 하지만 말을 할수는 없다.그리고 한참을 기도하다 보면 내가 올린 그 모든 것에 하늘에 님께서 약사님께서 부처님 전 약을 골고루 다 뿌려 주신다. 그런데 유난히 많이 뿌려주시는 것도 있다. 그런것을 남에게 주었을 때는 아주 특별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병이나 현재 앓고 있는 병을 낫기도 한다. 때로는 과일에 부처님전 약을 많이 뿌려주시어 유난히 크게 보일 때가 있다. 마치 배가 큰 수박 크기만큼 된다던지,,,그리고 기도한 것을 때로는 주지 말아야 할 사람을 주려고 할때는 주지 말라고 하신다.(나를 힘들게 하거나 괴롭히는 사람) 그 만큼 좋고 큰 약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끔 내가 측은 지심에 깜박하고 실수를 할 때가 있다. 그럼 감사함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하지만 대부분 다 나누어 먹는다. 나누어 줄 때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먼저 내가 마음에 조금이라도 빚을 졌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준다.그리고 힘든 이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신경을 쓴다. 그 사람의 몸에 병이 있다면 혹여 마음에 병이 있다면 나누어 준 것을 먹을때 그 사람의 병을 깨끗하게 낫게 해 주십사고 마음으로 계속 기도를 하면서 나누어 준다. 이 또한 복을 짓는 일이다. 쌀은 돈과 재물, 일용할 양식을 뜻하는 것이다. 물은 불로초를 뜻한다. 그래서 또한 마시면 몸에 좋은 약이 된다.  ,,,,,,,,,,,,,,,,,,,,,,,,,,,,,,,,,,,,,,,,,,,,,,,,,,,,,,,,,,,,,,,,,,,,,,,,,,,,,,,,,,,,,,,,,,,,,,,,,,,,,,,,,,,,,,사람의 마음을 안다해도 모른척 한다.  말해봐야 아니라고 잡아떼면 그만이고 상처 받는 이는 나이니까,,,,, 하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에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많은 것에 대한 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으며 마음에 공부가 된다. 또한 그 상대방에 대한 본심까지도 알수 있다. 본심은 겉으로 말하는 것과는 너무 다른 이들도 많다. 그래서 아마 한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싶다. 하늘에서 내가 그런 것을 알 지 못할 때,그 사람은 본질적으로 나쁜 사람이니 멀리 하라고 하신다던지 아니면, 그 사람은 본 심이 아주 착한 사람이니 안심해도 된다는 말씀을 일러 주신다. ,,,,,,,,,,,,,,,,,,,,,,,,,,, 나는 내 주위 사람들은 물론 이 사회 남북에 대한 일도 때로는 세계에 대한 일까지 일러 주시어 알수 있다. 그런데 그런 것은 너무 예민한 일이고 또한 어떤 분께 편지를 보냈는데 아주 나쁜 쪽으로 대응하려하기에 그 다음부터 편지를 보내지 않는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참고하시는것 같았는데 유독그 분많이,,,,,,그래서,, 컴에서 조차 올릴 수가 없다.  저주 받은 삶을 살아 올 때는 강도와 도둑이 많이 들었고 집에 불이 나는 것을 보여 주시기도 하시어 그것을 미리 다 막아야 했다. 내가  조금이라도 잘 되면 옆에 사람들의 시기 질투가 끈이지 않았다. 그로 인하여 참으로 많은 상처를 받기도 했다. 항상 그들과 함께 대항 할 수 없는 입장이다 그러다 보니 억울한 심정도 더해 졌었다. 그럴 때마다 하늘에서 말씀 하셨다. 너를 위해서 참아야 한다. 앞으로의 너 인생을 위해서,,,너 자신을 위해서 입을 다물어라,모두 너를 위해서다.,,,,,,,,,,, 그때는 마음 아픈 것이 먼저이다 보니 이게 무슨 나를 위한 것인지요, 되묻기도 하고  때로는 스승님께 달라들듯이 대꾸를 하여 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때도 있었다. 아니 많았다. 그런데 다 지나고 보니 님께서, 님들께서,많은 신들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나를 끝없는 사랑으로 보살펴 주셨는지 알수 있었다. 그래서 너무나 죄인 된 마음이고 죄스러웠다. 사람이란 눈 앞에 보이는 그 아픔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지금은 한없이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린다. 오늘까지 나를 살아 숨쉬게 만든 것은 하늘에 님들이시다. 나를 돌보아주신 많은 신들이시다.
86026 | 작성자 : 행운 | 작성일 : 2024-04-14 | 조회수 : 15,012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내 평생 처음으로 봄이란걸 철저히 느낍니다봄이 오니 몸이 확 좋아지는걸 느낍니다 이제까지는 봄조차도 몸이 아팠습니다지난 겨울은 참 마니 아팠습니다종기로 아팠고, 허리부상으로 아팠고 피부건선으로 괴로왔고 배탈이 났었고 등등....지난달 끝에는 감기로 아팠고 복숭뼈삠으로 아팠습니다지금도 조금씩 증상들이 있지만봄이 오니 무겁기만 하던 몸이 조금은 가벼워 지는듯 합니다봄조차도 늘 아프던 몸이었는데지난 겨울에 너무나도 아프다보니까지금의 봄은 예전과 다르게 몸이 좀더 나아진듯 느껴집니다세상의 시계는 나를 너무나도 괴롭히고 있습니다만자연의 시계는 그나마 나를 살아라 살수있어라고 도와주는듯 합니다죽을듯한 괴로운 시간도 살아내면 다 지나가겠습니다수영입니다충격이었습니다 한분이 배영발차기를 하는데 어마어마 하게 힘차게 찹니다물잠구가 풍풍풍풍 올라옵니다그런데 놀랍게도 그자리에 정지한듯 하면서 나아가지못하고 있는걸 보고충격이었습니다 발이 완벽한 플랙스 상태로 차고 있었습니다아 내가 저렇게 차고 있었을까 도끼발차기 완전플랙스발차기 인지도 모릅니다발차기를 잘하려면1. 강한 허벅지근육 엉덩이근육 코어근육이 필요합니다2. 발목과 발을 발레발 포인 상태로 차야 합니다나는 그간 자유형발차기 잘하는법으로만 검색을 하고 연구를 했습니다근데 나에게 맞는게 이게 아닙니다나는 자유형발차기가 안되는 사람들로 검색하고 연구를 해야함을 알았습니다허벅 엉덩 코어근이 약한몸으로 태어난 상태라서 이건 바라기가 참 어렵습니다그러면 도끼발로 태어난 몸이지만 이 도끼발을 포인발로 해보면 어떨까.....입니다근육만들기가 불가능에 가깝듯도끼발을 포인발 만들기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그치만불가능안에서도 조금의 개선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심지어 소음인은 수영이 안좋타 차가운물에 몸담그는건 안좋타등의 부정적인 정보들이 우후죽순 내 앞에 나타납니다맞는 말씀들입니다 만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노력하면서 수영과 다리찢기 도모를 해 갈려고 합니다그 과정에서 얻는것도 참으로 많기 때문입니다자 이제 포인발을 연구해야합니다포인발 모습을 유지하면서 발차기가 잘 안될겁니다발이 풀려버릴거고발에 쥐가 날거고 등등으로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할겁니다이걸 어떻게 노력해서 극복할건지 연구해야 합니다차곡 차곡 나아갑니다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
86025 | 작성자 : 행복해 | 작성일 : 2024-04-14 | 조회수 : 3,670
영감이 많이 아픕니다.다니던 큰병원에서 입원으로 받아주지를 않아서, 쪼끔 작은 병원으로 다녔습니다.그런데 우리 집에서 교통이 좋지 않아서 너무 힘이 들어서 입원을 했습니다.둘이 살다가 한 사람 병이 나니, 수발하는 나도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나도 병이 날 것 같아서 사람을 (도움이)두려하니까 영감이 무척 싫어하네요.아이들도 모두 직장에 메인 몸이라, 오늘에야 큰아들이 주말이라 바톤을 잡아주어서 챙길 것도 있고 해서 집에 잠깐 왔습니다. 영감은 아들도 마누라만큼 만만치를 않은지 안 갔으면 하는 걸 왔습니다 ㅎ~. 이왕 왔으니 우선 이것 저것 챙기고 한잠 잤습니다. 좀 살 것 같네요.아컴방이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아이구야~. 공연한 걱정들을 하게 했네요. 제가 아컴을 떠나다니요. 그리고 떠나도 그리 시시하게 떠나지 않습니다. 떡이라도 해서 갈라먹고 떠나지요 ㅎ~. 나이 먹은 게 무슨 자랑이라고 님들 걱정을 시키겠습니까. 지금도 봄비님의 답글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뜻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직 우리 님들이 만석이를 잘 모르네 싶습니다.영감은 젊어서도 담배를 피우지 않던 양반인데, 폐에 뭔가 보인다 하여 대대적인 검사를 합니다.  이비인후과 쪽을 살피고 덩달아 호흡기내과 쪽도 두루 두루 살피는 중입니다.넘어진 김에 쉬어간다지요. 맞습니다. 저도 잠깐 쉬어가야겠습니다. 아, 세번다님의 따님과 살구꽃님의 아드님, 그리고 승량님을 위한 기도는 오래 전부터 지금도 쭉~쉬지 않고 이어갑니다.^^
86024 | 작성자 : 만석 | 작성일 : 2024-04-13 | 조회수 : 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