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편>세상에..
몇해가 지나고, 다시 가을이 왔다. 그 시골 밤송이가 굴러 다니고, 대추와 감은 붉게 물들고 있었다. 오색빛의 조화속에 논 어느쪽에서 영은은 혼자 벼를 베고 있었다. 힘겨워 보였지만, 땀을 닦는 그녀의 미소는 밝았다 -엄마아!.........엄마아! ..
[제5회]
"민춤한 놈... 정리할 양이면 얼른 정리하고, 들일 양이면 결혼 생활 청산 할 일이지. 탕정 오래 끌면 패가 망신이야! 이놈아." "아유~ 작은 언니. 그만 좀 해. 애 잡겠어. 쟤 몰골 좀 봐. 꼭 10년 묵은 홀아비 꼴을 하고... 쯧쯧... 인희 걔 성질에 애..
뒤에는 눈이 없다며?
그리고 그녀의 남편은 그저녁에 그의 또다른 아내에게로 돌아가 버렸다. 그녀는 아직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다. 가버린 남편이 차라리 그립기까지 했다. 지금 그녀의 심정은 누구라도 붙들고 한없이 울고 싶었다. 그녀는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이내 아이들이 ..
미련인가 사랑인가
울랄라 30대 엄마들 (아지트) 방으로 놀러 오세요 아지트 세대 별에 있습니다 한번 놀러 오세요 난 이 어리둥절한 일에 아무 생각을 할수가 없다 경환에 말이 사실이었다니 민욱씨 한테 갖은 내 감정이 한 순간 에 모욕 당한 기분이다 뚝뚝..........
[제22회]
점심시간이 끝나고 자리로 돌아가면서 난 선영이에게 저녁에 보자고 했다. 선영이 알았다고 끄떡이긴 했지만... 표정이 좋아 보이지 않아 맘에 걸렸다. 선배에게 문자를 보냈다. 아무래도 상황이 않좋게 돌아가는 것 같았다. 옥상에서 잠깐 보기로 했다. "무슨일인데...?..
마지막편
[다음아 이렇게 먼저 떠나는날 용서해주렴 하지만 나의 친구 현명한 다음이는 어떻게든 이 상황을 잘 이기고 나가리라 믿는단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슬픔과 아픔 고통이 있지 하지만 나름대도 다들 이기고 살아간다 나의 다음이도 역시..그래줄것을 믿는다 친구이니까... 그리..
[제30회]
.... 마지막편..... 준호와 그런 일이 있었던.. 시간상으로... 육개월이 넘었다... 민경의프로포즈로 글이 들어 왔다... 준호 였다... 여전 하지?? 글 잘 보고있어... 내 멜로 글 넣던지.. 핸폰 해줘.. 라고...멜 주소와 핸폰 번호가 있다..
사랑, 저 마지막 에필로그 ..
5. 사랑. 그 마지막 에필로그 전화가 울렸다.병환을 닮은 어린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던 때였다."여보세요" "여보세요, 거기 혹시 혜란 씨라고 계십니까?" "네 ,전 데요?" "여기는 한길 병원인데요, 지금 교통사고 사망자 한사람이 들어왔는데요 다른 건 없고 혜..
24편|작가: 강지산|글번호: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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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사랑, 겨울로 온 사랑 겨울로 떠나간… | 22화 사랑, 겨울로 온 사랑 겨울로 떠나간… | 21화 사랑, 겨울로 온 사랑 겨울로 떠나간…
마지막회
** 홀. 로. 서. 기. ** 유난히 맑은 하늘이 머리위에 떠 있다. 고개를 모로 세워 손바닥을 이마위에 지붕처럼 받치고 저만치 있는 건물을 볼수있게 그늘을 만들었다. ' 저긴가? 호텔은 맞는데...' 최근 몇년 사이에 온 적이없는 터라 쉽사리 눈에 띄질 않았..
[제12회]
그의 갑작스런 프로포즈로 나는 당황스러웠다. 나도 알수없는 내 마음은...어쩜 그런말을 바랬을지도.. 그날 이후로 그는 만날때마다 구애를 했다. "지은씨...우리 결혼해요..뭐가 문제에요?" "저는...아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