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중독
과일나라님이 접속하셨습니다. 과일나라님이 아마릴리스님을 대화방에 초대하셨습니다. 과일나라 : 하이..^^* 아마릴리스 : 하이...성진씨..^^ 과일나라: 잘 지냇어요? 아마릴리스 :네 ^^ 성진씨는요? 과일나라: 덕분에...ㅎㅎㅎㅎ 아마릴리스:^^; ..
[제1회]
저는 두아이를 둔 30대의 한 여성입니다. 전 두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또, 참아왔습니다. 너무나 17년이란 긴 시간을 남편에게 시달리며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신경성으로 약도 먹고 있습니다. 지난 날을 뒤돌아 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을 우연..
1편|작가: 하귀심|글번호: 404
조회수: 786
[제1회]
견디기 힘든 겨울의 끝자락을 부둥켜 잡고 놓을 수 도 잡을 수 도 오랜동안 지쳐있는 삶의 고통속에 하루 하루 그렇게 지쳐갈 즈음 ,,, 경산 가는 기차에 올랐다 봄을 재촉 하는 바람이 옷깃을 헤집고 들러오면서 스산함 마져 느껴 졌다 먼곳에서 친구 를 만난다는건 ..
1편|작가: rhddudgo016|글번호: 403
조회수: 784
제 12장 갑자기 왠 프로..
제 12장 갑자기 왠 프로포즈?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부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민수는 한가로움을 마음껏 만끽했다. 일요일 아침 모처럼 일찍 일어난 민수는 단지 뒤의 인왕산 약수터 까지 갔다 오는 길이였다 내일부터 시작될 수업 때문에 내심 가슴도 부..
13편|작가: 돈땅 문|글번호: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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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제 11장 진실은 밝혀진다 !!!!! | 11화 제 10장 그녀 위기에 처하다. | 10화 제 9장 신데렐라에겐 왕자가 필요하다…
[제39회]
그가 만나자고 한 곳은 우리가 자주 갔었던 녹턴이었다. 시셀의 매혹적인 음성이 유릿문을 밀고 들어서는 날 유혹하고 있었다. 잠깐 주위를 살피는데 누군가 내 팔 한쪽을 빼낸다. 그다. 냄새 하나로도 분명 준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의 눈을 빤히 들려다 보는 일은 내..
좋은 아이..
"야! 가시나야|~~~ 같이 가자? 왜 안가는데? 응?" 하루 종일 이 친구는 나를 찮게 군다. "싫다! 니 혼자 가라" "왜? 같이 가면 좋잖아!" 내 친구 세경이는 온종일 나를 따라 다니며 컴퓨터 학원 등록을 같이 하자며 떼를 쓰고 있다 "어휴! 진짜 내가..
1편|작가: 뚜아엣무아|글번호: 400
조회수: 779
드디어 돈을 만지다.
"언니 좀 봐줘. 며칠안에 다 갚을께. 꼭 이래야겠어? 기다려 줘" 다리를 붙잡고 언제 어느때 밀린 돈을 다 갚겠노라고 약속을 하면 못 이긴 척하고 집행관 사무실에 연락해서 경매를 취소할려 했는데 은숙이는 도무지 베짱이였다. 목을 따서 죽인다는둥 ,그런 살림 또..
주영의 남자
주영은 너무 빨리 남자를 알았다. 스무살. 우리는 성년식이니 뭐니 한창 들떠 있었다. 주영은 가구 공장에 경리로 취업을 했다. 사실 그 자리는 나에게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신 자리였으나 나는 별로 내키지 않아서 주영에게 소개해 주었다. 그리고 한동안 주영을 만나지..
[제13회]
다급했다. 지금 이 순간 어떻게든 이 아이를 지켜내야만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자신의 욕구대로 내 아이를 해치려는 저 눈도 문제였지만, 그것에 동조하고 심부름꾼이 되어버린 남편을....막아내야 한다. 부엌에서 뭔가를 찾아내 두손으로 잡고 나왔을때, 남편은 한쪽손으로지수..
떠나가는 프리지아 향기
"최명준!" 고급 승용차에서 내리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을 짝사랑 했던 그리고 선국의 아내가 된 선혜였다. "찾아 오느라 고생했지. 미안해. 이런 부탁해서..." "친구 좋다는게 뭐야? 영욱씨는? 내가 인사 해야 되는거 아닌가?" "잠들었어. 어제 12시 넘어서 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