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 합니다. 사정한 삭제해..
로맨스 소설 싸이트에 올리기로 하여.... 지금 까지 읽어 주신 분들 감사 드려요.
1편|작가: 알로하|글번호: 435
조회수: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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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작가: 날고싶은 여자|글번호: 434
조회수: 1,190
[제22회]
많이 고민을 했다. 나 수정이라는 인물을 떠나서 애인을 사랑하는 여자라는 것을 떠나서 세상에 홀로 서 있는 입장으로 많이 생각을 했다. 결론을 내릴수가 없었다. 아니 이미 내렸지만 그 결론으로 나의 사랑을 끝맺고 싶지 않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떠날때는 냉정하게 떠..
[제2회]
"저기 과장님 저 그만 가봐야 할것 같은데요." "어. 그래. 미안. 시간이 이렇게 늦었네." "아니에요." "내가 집까지 바래다 줄께. 참 영화 못 봐서 어떻게 하지? 아쉽네." "어떻게해요. 그냥 다음에 과장님 시간 나시면 그때 보여주세요." "그래" ----..
[제13회]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그와의 긴 키스가 나의 몸과 맘을 얼얼하게 만들었다. 컴퓨터 앞에 앉아 그에게 메일을 쓰기 시작 했다. 나야...너한테 빠져들고 있는건가...늪에 빠진듯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너한테 빠져들어...도대체 너라는 사람이 누군지 모..
마지막편
[다음아 이렇게 먼저 떠나는날 용서해주렴 하지만 나의 친구 현명한 다음이는 어떻게든 이 상황을 잘 이기고 나가리라 믿는단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슬픔과 아픔 고통이 있지 하지만 나름대도 다들 이기고 살아간다 나의 다음이도 역시..그래줄것을 믿는다 친구이니까... 그리..
[제1회]
<7년 전 그 곳에는>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사랑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안개처럼 몇 겁의 인연이라는 것도 ..
1편|작가: 문학소녀|글번호: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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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모든것이 풍요롭고 낭만적으로 보이던 시절 축제가 시작되고 아이들은 저마다 이리저리 몰려다니고 있엇다 그 중에 수아도 자리를 잡고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수아는 친구와 써클에 가입하기로 했다,친구가 좋아하는 선배가 있다는 써클 즉 수아는 친구의 들러리를 해주기 위..
1편|작가: cat7788|글번호: 428
조회수: 1,190
[제1회]
유난히 더운 여름이었던걸로 기억이된다. 그를 첨 만났던 해가... 햇볕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토요일 오후 윤희는 일찍 퇴근해온 남편 현 태와 함께 시장을 다녀오는 길이었다. 결혼5개월째인 윤희가 직장을 그만두고 이곳에 눌러앉은지가 이제 한 달도 채 안되지만 문화생활이 ..
1편|작가: F.S|글번호: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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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학교안이 조용하다. 쉬는 시간 종이 울리자 길다란 복도위로 서넛의 아이들만 왔다갔다할 뿐이다. '서림고' 오늘 이 시끌벅적한 학교가 쥐죽은듯 조용한 이유는 다름아닌 수학여행을 떠났기 때문이였다. 한반에 서넛되는 아이들은 홀연히 학교안에 남겨져 이 날 그렇게 반타작의 ..
1편|작가: ggoltong|글번호: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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