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데이트...
" 한 매니저 어때? 토요일날쉬니까좋아?" "네. 너무 좋던데요." "그래 뭐하고 보냈어? 좋은일이라도 있어?" "그냥요...." 흐흐..절대 늙은 늑대 점장한테 어제있었던일 말할수는없지.... 애기했다간 아마 본사까지 점심때쯤이면 소문이 나있을껄... ..
그녀와의 대화
거리엔 노란 꽃들이 제일 먼저 봄을 맞고 있다. 아직 선선한데... 4층인 학원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안에서 거울을 본다. 그래도 아직은...웃어도 본다. 엘리베이터를 내리고 원으로 들어서자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가 마치 써프라이즈 파티마냥내게 집중하여 몰려든..
[제1회]
내 나이 벌써 불혹이라는 40이 되었다. 이 나이쯤이면 많은 이해심과 마음에 여유와 하찮은 것들에 대해선 어느정도 체념을 할 나이도 되었건만 난 아직 꿈꾸고 있다. 거울을 보면 눈가엔 잔주림이 생겼고, 화장기 없을 땐 얼굴의 빛깔이 가을 은행잎을 닮아 가고 있는데도,..
1편|작가: yowoo|글번호: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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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외출
1 아내가 집을 비운 것은 오후 2시쯤이었다. 내가 집에 돌아왔을 땐, 아내는 이미 나가고 없었다. 화장대에는 아내가 사용한 향수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었다. 언젠가 내가 아내의 생일 선물로 사 주었던 향수다. 나와 외출할 때는 한 번..
1편|작가: 니르바나|글번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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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선물
2. 깜짝 선물 반갑지 않은 전화에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며 솟구치는 미움까지 잘 잠재울 수 있었다. 이것도 나의 인격이 아닐까? 제법 자랑스러운 나였다. 유혜민이란 여자 때문에 사실 많은 상처들을 받고, 또 그 때문에 수없는 밤들을..
[제3회]
-엄마 유진이 햄버거 먹구싶다. -으~응, 그래? 우리... 요란하게 휴대폰 벨소리가 울린다. (엄만가?) -네, 여보세요? -희주야! 너 어떻게 된거야? 지금 어딨어? 나 방금 니시댁에 전화했다가 깜짝 놀랐어. 어떻게 된거야 도대채... -진희야 숨좀 쉬구,..
[제1회]
하늘만 보이는 아주 작은 산촌마을... 나른해지는 그 해 봄날 오후.. 친구와 같이 약속이 있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산길을 20리 길을 넘어 넘어 또 넘어서 당시의 유행하는 최신식 옷이랑 구두를 신고 아픈줄을 모르고 시장까지 왔다. 가까이 오니 멀리서 들..
1편|작가: 이슬|글번호: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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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수만리 떨어진 머나먼 이국땅에서, 내땅에서 접하지 못했든 새로운 환경을 즐기고, 일하면서 더불어 즐거운 시간들을 가지려고 마음 먹었는데, 엉뚱하게도 한 여인을 사귀게 되고, 지금에 와서 가슴아픈 결정을 해야할 처지에 놓여있는 자신이 한편으로 원망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
[제5회]
연희는 하루하루 사는것이 힘이 들었다. 네명의 아이들과 진서가 연희가 책임을 져야한다. 사는것이 힘들수록 모든것이 진서탓인냥 마냥 그렇게 미울수가 없었다. 연희는 힘듬을 술과 담배로 이겨 나갔다. 담배의 양이 늘어나고, 술의 양도 늘어났다. 술을 먹고 정신없이 취할때마..
[제1회]
계원 예술고등학교 의학과 빛나: 차렷,경례 아이들:안녕하세요. 선생님:아참!빛나야 지금 시청각실로가서 선생님좀 도와 드려라 빛나:네 시청각실 선생님:이 일좀 도와줘 빛나:네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이 지나고 저녁 5시.. 학교가 끝나고....현진이가 시청각실에 왔다..
1편|작가: qkrwkrrk|글번호: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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