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메 이런 해가 안뜨네?
아 벌써 3막 1장을 시작하려 한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이야기가 절로 흘러가는 느낌이 든다. 요즘이 새해(임오년)을 시작하는 한주라 그런지 일출을 보기위해 서울을 떠나 멀리 동해나 지리산등을 다녀왔다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된다. 그..
[제1회]
예상했던데로..였다..
1편|작가: ikikikiki|글번호: 102
조회수: 606
[제1회]
우린 정말 둘밖에 몰랐다. 사촌들이 놀러오는것도 싫었고 방학이되어도 아는 친척집에 가는것도 싫어했다 또 손님이라도 오면 거실에서 TV를보다말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길거리서 혹 엄마아빠 친구분이나 아는사람을 만나면 길모퉁이에 숨어 버리기까지 했다. 또 중학교 올라온후..
1편|작가: 지민|글번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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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그러면서 투인은 귓말을 껐다. 채팅을 부부가 함께 하는 건 방 사람들 알고 있다. 영섭 또한 모르는 바 아니었다. 채팅 초보 때인 2달 전, 이 방에 첨 들어왔을 때 커피잔 올리는 방법이며 귀말은 어떻게 하고 음악을 어떻게 듣는지 하루방에게서 배웠다. 처음엔 한참을 헤..
[제3회]
사고였다....가희가 달리고 있던 차가 도로 가로수를 들이 밖은것이다.....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는 아니었지만.......혁이의 자리와는 달리 가희의 자리에는 에어백이 터지질안았다...가희는 머리에 출혈이 심하게 나고있었다..이윽고 정신을 차린 혁은, 혁:“으...음..
[제1회]
이글을 원고에 담고저 하는것은 지나온 나의 일기들을 아니 나의 외로운 인생을 또한 나의 원뿌리도 찾을수 없는 답답한 심정을 누구에게도 하소연 할 수 없는 처지고 보면 후손에게 아무런 할말은 없다. 하지만 한 부모님의 무책임한 생각 때문에 한 자식은 외로운 길을 방낭하..
1편|작가: 제영사랑|글번호: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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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잠이안오는 밤이면 혼자앉아 이것저것 끄적여보곤하지요 하지만 그럴수록 이상하게 가슴속이 더 답답해져오곤한답니다 그러나 아무리 졸작이라도 난 내글들을 사랑합니다.. 아무런 재주도없는 제가 유일하게 할수있는 일이니까요.. ============================..
1편|작가: 미나|글번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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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와 석호
용 서 - 1 - 연희는 조심스레 석호를 돌아다 봤다. 그는 아직 아무 것도 할 생각이 없는 양 그저 그렇게 담배만 연신 피우고 있었다. “........수희에게 얘기해야겠지....” 석호는 여전히 아무런 대..
1편|작가: 채윤|글번호: 96
조회수: 606
기억속으로
작가의 방으로 들어가셔서 '슬픈 베아트리체'를 찾아주세요
깜짝 선물
2. 깜짝 선물 반갑지 않은 전화에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며 솟구치는 미움까지 잘 잠재울 수 있었다. 이것도 나의 인격이 아닐까? 제법 자랑스러운 나였다. 유혜민이란 여자 때문에 사실 많은 상처들을 받고, 또 그 때문에 수없는 밤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