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봤어?봤어? 우리 기현이 정말 멋지지?" 혜진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기타 잘치더라. 니가 좋아할만 해.." 선진은 기분에 들떠 한것 으쓱해 하는거 같았다. "에이 근데 기현이가 나한테 관심이 없어.." "설마.. 너 이쁘잖아 자신감을 가져봐.." 혜진은..
[제1회]
어느 날이였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친구가 내앞에 나타났습니다. 기다렸다는듯이....... 저에게는 아주 착한 소녀가 내앞에 다가왔습니다. 전 그아이를 외면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앤 나에게 점점 더 가까와졌습니다. 한번 두번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
1편|작가: 무지개|글번호: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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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작가의 방에서 '슬픈 베아트리체'를 찾으시면 됩니다.
[제1회]
저는 작가가 아닙니다. 그저바라보기만해도 아픈 어머님의 모습을 글로 올려볼까합니다. 2000년 1월이 다가는날 농촌에 살고계신 시어머님께서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몹씨힘들어하는 목소리였습니다. 그냥 자식들이 걱정할세라 왠만큼 아파도 연락을안하시던 어머님께서 ..
1편|작가: 낙옆22|글번호: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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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PARADISE <0> "어떻게 할까요?" "....응? 뭐라고 했지?" "지금 가보시려구요?" "...아... 응... 그래봐야지..." 김 형사는 몸을 일으켰다. 손에 들고 있던 담배꽁초가 타들어 가자 그는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 끈..
[제2회]
고등학교시험이 가까왔지만 난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어갔다 소위 인문계학교를 갈정도의 성적도 나오지 않았던 나는 상업계고등학교에 진학할수밖에 없었다 그것도 점수가 별로 없던 나는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내점수로 갈수 있는 상업계 학교를 선택했다 생긴지 1년이된 전수학교와..
나쁜놈들!!!!
봄날은 온다 <주인공들 스피치> 공 탁 구 - 한마디로 어디로 뛸지 모르는 남자 내가 사랑했던 여자가 왜 하필 하고 많은 사람중에 선생님의 여자이냐고요...... 작가님!! 부디 해피엔딩으로 내사랑 꼭 이루지게 어떻게 좀..... 내가 기다..
1편|작가: 엄지공주|글번호: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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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때: 2002년 겨울 졸업식날... 수연의 괴로움을 알기라도 하듯이 졸업식날 눈이 펑펑 내렸다. 일년간 더 공부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뽀게 질 듯이 아프지만 엄마의 그잘난 허영심을 채워주기위해서 일년만 재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을 나와야만 멋진 신랑..
1편|작가: midang2|글번호: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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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의 결혼식
"엄마~나 다녀올께용~" "어? 우리복자 어디가니?" "아빠~저 친구 결혼식에 가요~" "오~그랴~잘 댕겨 오구..우리딸~아빠랑 데이트는 우째된겨? 시간 좀 내주더라고..." "힛..아빠두..참..." "이긍...이것아..아무생각없이 남..
사랑이라 부를까? - 1 ..
날씨가 너무 화창한 봄날이다. 여름이 시작될 무렵이라 그런지 한 낮에는 조금만 걸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이다. 주말이나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극장가에 나오니 새삼 백수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극장앞 돌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