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어느날 무연히 당신을 알고 어느날 우연히 당신을 사랑 했습니다. 당신이 있어 숨소리도 행복 으로 느껴졌던 시간들 당신을 알고 부터 모든게 행복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도 나도 그길이 우리에 길이 아님을 알고 돌아서야 했습니다.. 당신을 알고 아픔도 즐거웁으로 ..
1편|작가: 코스모스|글번호: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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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아랫집 여자(5) 누구라도 머릿속에 맴도는 이론대로만 살 수 있을것 같으면 후회나 실수나 반성이라는 말 같은건 애초에 생겨나지도 않았겠지만, 인간이란 그렇게 신처럼 완벽할 수 없기에 항상 같은 실수도 반복하면서 살고, 그래서 생기는 뒷 일에 대해 후회와 반성도하..
[제1회]
추적, 그리고 절망스러운…….. 세 번째 만남이었다. 나루에겐 전화가 없었다.가끔씩 메일함에 쪽지를 남겨 둔다거나 혹은 기억속에서 지워질만 하면 콜렉트콜로 걸어오는 전화가 전부였기에 한 번을 만난다는 것도 남들처럼 한가롭고 여유스러운 일은 아니었다. 두 번째 만남이..
1편|작가: 이윤서|글번호: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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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 30대 후반 의 주부입니다. 쉽게 말하는 아줌마죠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40살에서 딱! 1살이 모자란 39살에 고3 인 딸과 고1인 아들을 둔 엄마이고 대기업 이사를 남편으로 둔 행복한 가정의 여자입니다. 잠시 우리 가족을 소개 해보자보죠 고 3인 딸은 아..
1편|작가: 슬픈매혹|글번호: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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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돈을 만지다.
"언니 좀 봐줘. 며칠안에 다 갚을께. 꼭 이래야겠어? 기다려 줘" 다리를 붙잡고 언제 어느때 밀린 돈을 다 갚겠노라고 약속을 하면 못 이긴 척하고 집행관 사무실에 연락해서 경매를 취소할려 했는데 은숙이는 도무지 베짱이였다. 목을 따서 죽인다는둥 ,그런 살림 또..
사랑중독
과일나라님이 접속하셨습니다. 과일나라님이 아마릴리스님을 대화방에 초대하셨습니다. 과일나라 : 하이..^^* 아마릴리스 : 하이...성진씨..^^ 과일나라: 잘 지냇어요? 아마릴리스 :네 ^^ 성진씨는요? 과일나라: 덕분에...ㅎㅎㅎㅎ 아마릴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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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계속 연재하지 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잠시 중단 합니다. 이 방을 지우는 방법을 모르는데...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합니다.
1편|작가: 해바라기|글번호: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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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노트
중학교 1학년~내나이 이제 중 1이다. 학교에 올라가다가 멈칫 서서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보았다. 집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채 5분도 안걸리는 거리.. 4층에서 가방을 던지면.우리집 마당에 정확히 꽃힐 거리. 난, 복도 많다고 생각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천장을 올려보..
1편|작가: 미미|글번호: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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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성공의 기회는 노력보다 우연히 옵니다>>><<<돈벌고 싶으세요. 그럼 읽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 <<<혼자서 하시면 20만원/1달, 사업으로 하시면 200/1달 평생 보장합니다>&..
1편|작가: 김 장편|글번호: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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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외롭지 않아.
10.09.08.07.06 손목시계를 바라보며 관자놀이를 살짝 찡그리는 갓 대학생 승우의 모습이 싱그러워 보였다. 깔끔한 t셔츠와 면바지를 받쳐 입고 있는 모습. 그 사이 저 멀리서 달려오는 여자. 자신에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걸어온 여자였다. 정해인...
1편|작가: 아파트|글번호: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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