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추 떨어질 남자" "인~석아! 머슴아가 자꾸 부엌에 들락날락하면 고추 떨어진데..,!" 난 어릴 적부터 이런 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자랐다. 지금도 변한건 없다. 그저 아내가 아둥바둥 한푼이라도 벌겠다며 집을 나서는 그 순간부터 난 물걸레를 들고 집안 구..
1편|작가: chssss|글번호: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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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또 다른 날들아
계절은 시시각각으로 그 빛을 달리 하고 때로는 그 빛을 미쳐 느끼기도 전에 다른 시간 앞에 맞닥뜨리기도 한다 어제와 사뭇 다른 오늘 앞에서 희는 서 있다. 남자가 있는 도시로 그를 만나려 왔다. "여보세요 나 …차 희에요." "차 희너 어디야 지금 어디냐고?" ..
[제2회]
하루의 시간이 이렇게 더디에 간다는걸 안건 참 오랜만이였던것 같았다. '오늘은 기어이 가입한 통신을 꼭 들어가보고말리라'기대에 부풀어 황급히 회사를 나와 지난밤에 갔던pc방을 찾았다. 그리고 막 즐거움에 꽉찰무렵 여지없이 내 핸드폰은 울리고 있었다. '네' ........
(16)
하늘바라기님. 여전히 제 옆을 든든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건강걱정까지 해주시고. 흑흑.. 눈물이 앞을가려서~~~ 님도 건강하시고.. 계속 제글 많이 사랑해 주세여. 영악뇨님. 꽃꺼쩡.. 말씀만 들어두.. 내공 그만 쌓으셔도 됨다. 님께서 여기저기 척..
[제1회]
예상했던데로..였다..
1편|작가: ikikikiki|글번호: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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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자
비가온다 ...아니 물을 쏫아 붇듯이 ...비가온다 귀를 찢을 듯한 비명소리......뭔가 피가 꺼구로 역류 하듯 한줌에 머리칼이 솟는다. 비가온다...물을 쏫아붇듯이.... 역겨운 피비린네 팔 다리 뭔지 알수없는 인체의 내장들 ....
2편|작가: 광기어린살육자|글번호: 420
조회수: 1,219
그녀를 사랑하세요
진영은 무슨 일인지 궁금해 하는 정희에게 차를 빌려 출발했다. 인천공항으로 달리다 용유도로 차를 몰았다. - 또 바닷가군... 긴 해안선이 보이는 도로를 달리며 진영이 중얼거린다. 이곳에 있기는 한 걸까? 정희가 알려준 전화번호로 걸어볼 까도 생각했지만 자신..
첫눈에 반하다
모든것들이 그져 흘러가는 세월에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이 지나간다 그렇게 그녀의 삶은 암흑그 자체였다 그러덧 어느날 버스안에서 만나 그애, 너무나도 멋있다 키도 크고 희고 깨끗한 피부, 웃을때 온몸에 전율이 퍼진다 그렇게 그녀석은 그녀의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그..
질투
바깥에서 506..라는 소리가 들렸다. 507호 남자가 505호 여자의 문앞에서.... 그들이 왜 나를 .... 만나지도 못한 자에게 이별을 고한다는 것이 다른이가 볼때는 얼마나 우스운 일이며 나 스스로는 또한 얼마나 괴로운일인가... 더구나 나는 다 다져지지도 ..
[제4회]
가끔씩은 인생이 릴레이 경주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 순간도 지체할 수 없는.... 난, 그 게임 같은 인생을 매일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내 인생의 배턴을 누구에게도 떠넘기지 못한 체.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