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그 처..
안녕들 하신지요? 소설방에서 랜만에 인사드림다. 꾸벅~ 딴데서 좀 노니라고요...양해를... 딴데란 콩트방, 에세이방, 아지트 머...이런데죠. 오데긴요. ㅎㅎ 오랫동안 안써서 무뎌진 칼날이 잘 될까 몰것슴다만, 한번 무나 썰어볼라고요. 그럼 준비..
[못다한 말 ]
저는 아줌마입니다. 37살의......... 이 나이에 비로서 현실의 무서움을 보아버렸네요. 그것도 일가친척 아무도 없고 사고가 나도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없는 이곳 타향에서 말입니다. 아쉽게도 테리우스 마지막 즈음에 가서 일어난 일이라서.....좀더 충..
새로운 삶으로의 힘찬 출발 ..
그녀는 이제 철저히 혼자 해결해야 하는 무인도에 버려진 입장이 되었다. 그렇다고해서 그녀는 가진것조차 아무것도 남아 있지않았다. 그녀는 남편이 괘씸하고 분해도 이제 어디다 대고 하소연을 할수있는 형편이 아니란걸 너무나 잘 알고있었다. 그녀는 아직 가본적이 없는..
그림자의 이유
택시를 급하게 타고, 달렸다. 춘선의 마음이 먼저 달려갔다. 달리다 갑자기 멈추고, 또 달리고... 광순언니의 말은 그러니까, 동찬이가 차에 부딪혔다는 거다. 현숙은 남편과 바람을 쐬러 간다고 했고, 동찬도 함께 가려했지만, 동찬을 봐줄테니 잘 다녀 오라고 ..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처음 써보는 장편소설이라 아무래도 역량이 부족했습니다. 연재를 중지한 채 거의 두달 가까히 머리를 싸맸지만 이대로는 좋은 작품으로 결말을 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씌여진 '미친 시간'의 원고를 대폭 수정하고 포맷을 다소 바꾸어 '다섯 남자가 사랑한 한 ..
37편|작가: 盧哥而|글번호: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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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4부-9/그녀로부터 도망치다(3) | 35화 4부-8/ 그녀로부터 도망치다(2) | 34화 4부-7/ 그녀로부터 도망치다(1)
[제1회]
그에게 전화가 걸려온 것은 정확히 오전 열 시였다. 장마철 내 내 찌뿌둥한 습기를 머금고 불편한 심기로 노려보는 것 같던 이 불들을, 모두 싸들고 욕실에 들어가 지끈지끈 밟아가며 한창 빨 래를 하고 있던 그 때였다. 오늘은 모처럼 아침부터 날이 맑 게 개었다..
1편|작가: 비온뒤|글번호: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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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사루비아.
삐리리링.....삐리리링... 천정에 가깝게 위치한 창. 어렴풋이 흘러든 햇살로 인해 방안은 작은 조명하나 비추는듯 하지만.. 어두운 방안은 쥐죽은듯 조용하다. 노란 띠벽지 위에 걸려있는 인터폰을 받을 기미가 없다. 삐리리링.... 삐리리링.... ..
1편|작가: 민경서|글번호: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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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개가 녹아 든 새벽공기가 헤드라이트 앞쪽으로 마치 ?기는 물고기 떼처럼 흐르고 있다. 소리라도 지르면 안개의 장막에 막혀버릴 것 같은 느낌, 하지만 고립됐다는 느낌은 없다. 나는 차에 시동을 걸며 어제의 일을 기억속에서 꺼내고 있었다. 총무과의 여직원이 편지 뭉치..
1편|작가: 이강민|글번호: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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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민수
탄창 2편: 철수와 민수 무덤을 다녀온 이튿날도 할머니는 여전히 시장바닥으로 출근을 했다. 치매에 걸려 시장바닥을 무릎이 다 까지도록 그렇게 기어 다녀도 할머니의 입에서 떠날 줄 모르는 말이 있었다. “아녀! 우리 아들이 그럴 사람이 아녀! 내 아들이 얼마나 효자인데 ..
무지개를 쫓는 여자를 마치며..
수많은 세월 속에 사는 방식이 각자 다르듯이저 역시도 특별한 삶은 아니였습니다. 이 글은 재미를 더하기 위해 꾸며진 글은 아닙니다.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연도 많지만 일일히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궁금하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