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일상
갑작이 저녁이면 갈 곳을 잃었다. 자연 술을 먹게 되고 생활의 리듬이 없어진다. 산을 찾았다. 일찍가지 않는 날은 땀을 줄줄 흘리며 산을 오르고 그늘에서 땀을 식히는 그 기분으로 산에 오를까 양가로 빼곡히 들어선 솔잎향은 마음의 안정감을 준다. 자식들은 품안의..
[제9회]
선산 입구에 쳐놓은 철망은 자물쇠로 굳게 잠겨 있었다. 입구에 서는 어머니 산소가 보이지 않았다. P선배가 산중턱에 있는 허름 한 집으로 들어갔는데 보아하니 무당 집인 듯 했다. 집에서 뛰쳐 나오다 시피 한 선배는 얼굴이 사색이 되어있었다. -지금 병원에 있다는..
달리기를 끝내며..
안녕하세요.. [낙서쟁이]입니다. 이제야 장거리 경주가 끝났네요.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던 세희의 경주, 승빈의 경주, 명은의 경주... 또한 저 [낙서쟁이]의 달리기도. 처음 출발점에 섰을 때의 그 두려움과, 암담함이.. 이제는 아쉬움과 안타까움 ..
사라져버려...내앞에서..아..
그가 올라왔다. 막연히 여기던 그의 귀경사실이 현실로 되어있었다. 고등학교 시절그는.... 그리 똑똑해 보이는 타입은 아닌걸로 기억된다. 아니 똑똑한 척을 보이지도 않았다. 난 그래도 당시 왠만큼 공부한다고 자부하던터라 왠만한 상대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러니 그에게..
5편|작가: jerry|글번호: 612
조회수: 2,071
4화 사랑해...그거 알고있어..? | 3화 언제까지 기다리면 ..너 ..나한테 … | 2화 기다릴께...너 이혼할때까지…
한편 에이미는...
한편 에이미가 생각하기에, 20대의 데이브는 그야말로 별 볼일이 없었던 남자였다. 남들처럼 학벓이 좋은 것도 아니고 잘 생긴 것도 아니었다. 더우기 어느날 군대를 간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2년이 지난후에 얼굴이 누렇고 눈이 쬐끄만, 아주 깡마른 여자..
[제1회]
나는 요즘 나뭇가지에 흔들리는 잎새처럼 이리 흔들 저리 흔들 갈피를 못잡겠다 산다는게 뭘까~ 정말 따분하고 일상적이고 뭔가 새로운 변화 도 없는 삶 매일 반복되어지는 이 삶...스트레스 해소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다 항상 적은 월급으루 이리 쪼개고 저..
1편|작가: 김 소림|글번호: 610
조회수: 2,060
KISS ME -- 마지막회
제 8 부 너를 위해서.. "여보세요.." "슬비, 좋은 아침이야..오늘 어때?" "네에..좋아요..나중에 봐요.." 그의 전화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거울앞에 섰다. 이제는 바라볼 사람이 정해진 이상.. 민이를 잊기로 했다. 나에게 어울릴 사람이 누구인지..
동굴을 떠나며 - 마지막 회
가장 실감나고 생동감 있는 군상들의 시장통--- 세상에 빛을 등진 인간들이 허상의 세계를 바라보고 살아 가고 있는 세계중에서 가장 북적대고 실감나는 허상의 장소... 허상의 동굴이란 세상에서 하나의 작은 동굴을 더 만들어 우리 나름대로 의 법칙을 정해 살아가고 있다. ..
[제11회]
원빈 : 죄송해요..다치지 않으셨어요.. 수연 : 아이고..아파라.. 야..그렇게 갑자기 튀어나오면 어떡하냐..사람 놀라게스리..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것이라 생각된다. 깜깜한 건물 옆이라 원빈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 왠지..
손톱 끝에 매달린 그리움을 ..
에구 에구 힘들어라! 지금은 새벽 3시 30분이네요. 쓰고 싶은 마음만 가지구 덜컥 시작 했다가 힘들어서 죽을 뻔 했어요. 그동안 읽어주신 여러 님들! 진짜루 진짜루 감사해요. 처음 써보는 글이라 마음대로 안돼 고 뒤죽박죽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