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원빈 : 죄송해요..다치지 않으셨어요.. 수연 : 아이고..아파라.. 야..그렇게 갑자기 튀어나오면 어떡하냐..사람 놀라게스리..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것이라 생각된다. 깜깜한 건물 옆이라 원빈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 왠지..
손톱 끝에 매달린 그리움을 ..
에구 에구 힘들어라! 지금은 새벽 3시 30분이네요. 쓰고 싶은 마음만 가지구 덜컥 시작 했다가 힘들어서 죽을 뻔 했어요. 그동안 읽어주신 여러 님들! 진짜루 진짜루 감사해요. 처음 써보는 글이라 마음대로 안돼 고 뒤죽박죽인데도...
빼앗긴 밤,잃어버린 잠!
자고 싶다. 아주 편히 잠을 자고 싶다. 긴 세월이, 악몽같은 긴긴 시간들이 내게서 이젠 잠을 완전히 빼앗아가려나? 벌써 1주일이상 거의 온 밤을 새우다시피 했다. 이젠 오빠가 군에 입대해서 마음편하나 했는데 그동안의 피폐해졌던 내 모든 촉각들이 꿈틀거리며 ..
그에게는 달도 있었다
눈이 유난히도 많이 내렸던 그해 겨울..남편과 나는 아직까지 신혼이었기에 참 다정하게 지냈었다. 그 무렵 회사 사정이 어려워 여러가지 일을 도맡아 해야했던 남편은 새벽까지.. 업무상이라며 술 마시고 들어오는 일이 무척이 나 많았다. 그러다보니 남편에게..
다시 만날 사랑 56 (마지..
명민과 미래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 최고 여가수의 결혼식답게 연예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하객들이 물밀듯 밀려왔다. 유명 연예인의 사회와 인기 가수들의 간단한 공연까지 깃들인 미래의 결혼식이 끝나고 미래와 명민은 하객들을 향해 큰답례를 보낸 뒤 신혼여행길에 ..
과거
고요하다. 시간은 새벽 1시쯤으로 예상이 되었다. 안방문을 향해 어둠속에서 더듬더듬 찾아나간다. 몸이 너무 힘이든다. 거실로...거실로... 나느 사흘만에 다시금 공포라는 것을 만났다. 쇼파에 몸을 기대는 순간 설움이 북받쳐 눈물이 내 볼을 타고 흐른다. ..
마늘 관장
오늘은 마늘관장을 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린바 우선 의료용구 상회에서 관장기구를 구입하세요. 구입비용은 오천원미만 입니다. 그리고 재료로는 마늘을 두세쪽 정도 준비하시고요. 그 하나의 마늘을 칼로 3-4 등분을 하시면 됩니다..
[제1회]
밖은 아직 어둡지 않았다. 혜진은 미리 싸 놓은 보자기를 다시 한번 바라다 보고 얕은 한숨을 쉬었다. 그녀가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과거의 나날들이 그 보자기 안에 들어가 있었다.작은 지갑 을 따로 챙기고 오른 손에 보자기를 안듯이 받쳐 들었다.거리로 나가 걸음..
1편|작가: 임진희|글번호: 598
조회수: 1,939
[제1회]
2000년 초 봄쯤 복도식의 작은 아파트에 살던 때, 한집 건너 30대 초반의 남자에게 30후반인 나는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참고: ( 남편은 3년 전 쯤 그 많은 추측의 바람기를 검증하듯 3살 연상의 여자와 연애사건을 터뜨렸다.)성격이 곧은 나는 자연스레 빠져나와 ..
1편|작가: toplys|글번호: 597
조회수: 1,936
야근..........그 처..
안녕들 하신지요? 소설방에서 랜만에 인사드림다. 꾸벅~ 딴데서 좀 노니라고요...양해를... 딴데란 콩트방, 에세이방, 아지트 머...이런데죠. 오데긴요. ㅎㅎ 오랫동안 안써서 무뎌진 칼날이 잘 될까 몰것슴다만, 한번 무나 썰어볼라고요. 그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