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요리 솜씨
우리 엄마의 요리 솜씨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습니다. 세상에 노력해도 잘 안 되는 일이 있다면 엄마에게는 그게 바로 요리라고 하십니다. 다른집에 가면 현미밥도 있고, 콩밥도 있고, 잡곡밥도 있지만, 우리집은 일년내내 항상 쌀밥입니다. 제대로 된 정상적인 쌀밥을 먹..
어제와 같은
준희는 큰아이와 둘째를 서둘러 준비시켜서 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 준비를 도왔다. 사랑하는 아이들의 아빠이면서 준희가 너무도 사랑하는 남편. 그녀는 하루하루를 감사히 생각하며 살고 있다. 막내는 아직 곤히 자고 있고, 대충 정리를 하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컴앞에 앉..
1편|작가: 섬집아이|글번호: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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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우린 정말 둘밖에 몰랐다. 사촌들이 놀러오는것도 싫었고 방학이되어도 아는 친척집에 가는것도 싫어했다 또 손님이라도 오면 거실에서 TV를보다말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길거리서 혹 엄마아빠 친구분이나 아는사람을 만나면 길모퉁이에 숨어 버리기까지 했다. 또 중학교 올라온후..
1편|작가: 지민|글번호: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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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 30대 후반 의 주부입니다. 쉽게 말하는 아줌마죠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40살에서 딱! 1살이 모자란 39살에 고3 인 딸과 고1인 아들을 둔 엄마이고 대기업 이사를 남편으로 둔 행복한 가정의 여자입니다. 잠시 우리 가족을 소개 해보자보죠 고 3인 딸은 아..
1편|작가: 슬픈매혹|글번호: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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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별스러울 게 없다는 듯한 태도를 취하기는 했어도, A의 머뭇거리는 모습에서 뭔가 내가 모르는 일이 일어나고 있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오후였었다. A보다 먼저 퇴근을 해서 백화점의 지하매장을 둘러 본 후 A와 1층 로비에서 만나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
드디어 돈을 만지다.
"언니 좀 봐줘. 며칠안에 다 갚을께. 꼭 이래야겠어? 기다려 줘" 다리를 붙잡고 언제 어느때 밀린 돈을 다 갚겠노라고 약속을 하면 못 이긴 척하고 집행관 사무실에 연락해서 경매를 취소할려 했는데 은숙이는 도무지 베짱이였다. 목을 따서 죽인다는둥 ,그런 살림 또..
이거두 제목이....글자가 ..
내용무
1편|작가: 과일나라|글번호: 159
조회수: 1,105
..
죄송합니다. 계속 연재하지 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잠시 중단 합니다. 이 방을 지우는 방법을 모르는데...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합니다.
1편|작가: 해바라기|글번호: 158
조회수: 1,105
초록노트
중학교 1학년~내나이 이제 중 1이다. 학교에 올라가다가 멈칫 서서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보았다. 집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채 5분도 안걸리는 거리.. 4층에서 가방을 던지면.우리집 마당에 정확히 꽃힐 거리. 난, 복도 많다고 생각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천장을 올려보..
1편|작가: 미미|글번호: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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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의 첫 만남...
아직 까지 연애 경험(?)이 없는 나에겐 이산에 남자랑 마주 한다는 자체가 무서 웠기에... 친구에게 빨리들어 가자구 말하는 도중에 한남자가 우리 에게 다가 왔다 그리 인상은 나빠 보이지 않는 사람이었다 우리에게 다가 오더니... "저 죄송한데 시간 있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