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
사랑이라는 말을 이해 못한다. 사랑. 사랑.사랑. 난 종종 자주 울 애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신랑은 늘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봐"라고 한다. 도데체 그 빌어먹을 사랑이란게 정체가 뭘까. 난 사랑을 믿지않는다 .그러니 사랑에 대한 환상 따..
그만 나를 본다
그가 캠을 선물하겠다고 했다. 선물? 기분이 좋아졌다... 처음받는 선물이 캠이라... 아마도 내 얼굴이 많이 보고 싶었나보다..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착각이었지만. 다음날 그는 캠을 보냈으니 설치하고 전화하라고 연락이 왔다. 그리고 그날 저녁 바로..
눈물
며칠째 아침마다 곱녀와 데이트를 즐겨는데 오늘 따라 곱녀가 보이지 않았다. 심씨는 에전에 생각을 하고 그 집으로 향해 갔다. 파란대문 앞에서 종을 눌렀지만 아무 소식이 없다. "이상하네.." 심시가 안을 눙여겨 보고 있는데 누군가 뒤에서 말을 건넨다. ..
행복을 찾은 여자..(마지막..
5년이란 세월이 물처럼 흘러갔다. 은주는 작은 놀이터 벤치에 앉아 그네를 타고있는작은 여자아이와 다정히 밀어주고있는 한 남자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바로정우진... 은주는 고민끝에 결국 우진이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5년전 그날 제주도까지 단숨..
글을 끝내면서
어느날 문뜩 글이 쓰고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수다방에서 간혹 산부인과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다 보니 아 이런 재미난 에피소드를 소설로 쓰면 산부인과에 대한 딱딱한 선입견도 또 나란 사람에 대한 생각도 여러자기 유들하고 편한 대상이 될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랑vs미움
#1 사랑,,vs미움 특별히 아픈곳도 윤화는 요즘 기운을 못차리고있다. 화장을 하지않는 날이면 사람들은 어김없이 그녀에게 어디아프냐,, 무슨일있냐?~ 고민있구나... 라고 휙 하고 말을 던져버린다.. 창백한 얼굴에 갸날픈 몸매... 결혼8년차의 주부의 ..
1편|작가: 우연|글번호: 190
조회수: 820
화려한 싱글(완결편)
"경선씨 축하합니다." 아침일찍 경선은 성훈의 전화를 받았다. "뭘요? 무슨일있어요?" "경선씨 신문에 났던데요?" "............ㅎㅎ 벌써 실렸구나..." "사진 잘나왔던데요? 조금 살이 빠진것 같네요."..
만남 사랑 이별2
그 사람을 만나면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그사람 집에서는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우리는 정말 친구처럼 편하게 만난 죄밖에 없는데... 너무 속이 상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 사람을 보면서 결심을 했습니다. 그만 만나는걸로. 우리는 만나서 얘기를 ..
마지막회
영악뇨님. 지는 안산에 살지여.. 느낌에 님은 설 사시는 분인것 같은디.. 함 기회되었음 뵈었음 좋겠네여.. 글구 님 칭찬 감사함다. 어찌보니 서로 칭찬하는것 같아 민망함다만.. 님의 글에 드리는 제 감상은 진짜람다. 님은 예의상 해주신거겠져? 캬캬. 여하튼..
사진속의 여자
그런일이 있은 이틀뒤 빵집은 문을 닫고 그녀는 어디론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렸다.하늘도 땅도 모두 암흑이 되었다. 찾아보고 수소문 해보고 여기저기 헤메여 보았지만 아무도 그녀가 간데를 아는 사람은 없었다. 청천벽력이었다. 이럴수가...그녀는 어디로 누구에게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