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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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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사는 끝이났는데


BY 살구꽃 2026-02-28

설도 지나고 20일날  시엄니 49제도 지나가고
모든  행사는  끝이나서  마음은 편하건만..ㅠ
몸편하고  맘편해서  이제 룰루리 방구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ㅠ 몸이  자꾸만  고장나서  여기저기 아프다  아우성이라  몸이 아프니 맘도 약해지고  우울감이  문득문득 찾아온다.

날씨도  꽃피는  춘삼월이고  완전 봄날이건만.
운동하기  요즘 좋은 날씨건만  다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하니  운동도 제대로 못다니고  요즘 가는데라곤  병원밖에  없는거 같다.

남편이  일이없어  아직 쉬고있으니  병원도 차태워
델고가주고  오늘아침  안마도 해준다길래   어깨 허리 다리  다 주물러 달라했다.

아들이  명절에  생활비 하라고 70만원 주길래.
저금했다. 우선 쓸돈은  있어서  없는셈치고 다음에
쓰려고  우선 저금해뒀다.

연말정산 받은거  주는거라며  생각도 않았던  돈을줘서  고마우면서도  아들에게 받는돈이  나는 안편하다.
엄마 돈줄 생각말고  너나 열심히  돈 모으라 하니
7천만원  모았다며  이번에와서  말하며 진즉에 더 아껴쓰고 돈좀 모을걸 그랬다고 말하길래  이제라도 더  빡세게 모으라 했다.ㅎ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모았다고  말해줬다.
 
너는  적금넣기도  얼마나 재밌냐  월급이  제날짜에 통장에  칼같이 꽂히고..엄만 적금넣기도 불안하다.
지가 모은돈  7천에 엄마가 3천만원 준거 합치면  1억이란다.

암튼  나중에  집살때 최대한 대출 적게 받으렴 모을수있을때 빡세게 모으라했다.

난 이제  더이상 네게 보태줄 돈도 없으니까..ㅎ 나도 노후준비도 하기 힘들다고..몸댕인 자꾸만 아파오고
요즘 아주 삶의 질이 떨어져서  우울하다.
나보다 더 아픈이들 생각하며 힘을 내야겠지...ㅠ
사람이  안아프고  살다가면  얼마나  좋을까만...

이번 설에도  많이아파서  응급실도 다녀오고 몇십년만에  영양제를 다 맞았다.ㅎ 그동안  돈없어서  영양제를  안맞고 살은게 아니라  나도 주사맞기 싫고 겁이많아  영양제는  안맞아 지더라.
남편이  이참에  영양제나 맞으라해서 것도 맞은거다.
남자 간호사들이  친절하고 그래서 고마웠다.
울 시엄니  단골 병원이었는데..아직  시엄니가 돌아가시고  없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엄니요. 나좀 안아프게  도와 주이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