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으로
작가의 방으로 들어가셔서 '슬픈 베아트리체'를 찾아주세요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 네에, 서윤석 산부인과입니다." " 아, 저 원장님 좀 바꿔 주실래요? " " 누구시라고 말씀드릴까요?" " 윤정희라고 합니다. " " 네에 , 윤정희씨요 ?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요." " 아 나야? 언제 ..
사랑, 저 마지막 에필로그 ..
5. 사랑. 그 마지막 에필로그 전화가 울렸다.병환을 닮은 어린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던 때였다."여보세요" "여보세요, 거기 혹시 혜란 씨라고 계십니까?" "네 ,전 데요?" "여기는 한길 병원인데요, 지금 교통사고 사망자 한사람이 들어왔는데요 다른 건 없고 혜..
24편|작가: 강지산|글번호: 473
조회수: 1,231
23화 사랑, 겨울로 온 사랑 겨울로 떠나간… | 22화 사랑, 겨울로 온 사랑 겨울로 떠나간… | 21화 사랑, 겨울로 온 사랑 겨울로 떠나간…
[제12회]
한 참 후에 형이 입을 열었다. "창희야" "왜?" "동화 이대론 위험 하다. 니가 지켜 줘라. 내가 지켜 주고 싶었는데...' 형 ! 지금도 늦지 안 았어" 우리 아무 일 없었다구... 형 나 알잖아. 벗구 자는거, 으 ......씨 형이 본게 전부라구 생각 하지..
결근 중 1
13. 결근 중 1 갑작스런 전화벨 소리가 어두컴컴한 아파트 안을 가득 채운다. 벌써 삼일 째 결근 중이다. 아파트의 창문이란 창문은 모두 닫아 내리고 빛 차단용 커튼까지 철저히 내리니 실내엔 하루종일 어둠만이 넘실댔다. 가끔씩 울려대는 전화벨 소리와 자동..
[제24회]
23.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경혜는 한쪽 구석에서 자신의 핸드백을 챙겼고, 주원은 창가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내 태윤 아빠 저녁 챙겨 먹이고 다시 오께" "..." "주형씨 한테 전화 했다. 비행기 타고 내려 온다 하니깐...곧 올끼다" "..." 경혜는 ..
고양이 일곱마리
간밤의 고양이 울음소리가 좀 심상찮다고 생각했는데 내몸이 귀찮아 아침에야 뒤켠을 가보았다. 눈도 뜨지못한 다섯마리의 조무래기들을 보니 눈물이 나왔다. 탯줄은 어찌 잘랐으며, 하나도 아니고 다섯이나 낳으려면 여간 힘든일 이었을 것인데 혼자서 어떻게 치뤄냈는지.....
[제1회]
* 상경 오전부터 하늘이 어두컴컴하다. 금방이라도 함박눈이 내릴 듯한 날씨다.이런 날은 꼭 집에 앉아서 고구마나 삶아 먹어야 하는데 왠 면접이람...현재다니고 있는 영어강사자리도 괜찮은 데 펑크를 내버릴까? 한참 고민끝에 그래도 혹시 알아 ..여름에는 이마에서 김이..
1편|작가: 로망스|글번호: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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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
그녀의 말은 계속 되었다. “하지만 늘 바쁜 부모님이 내 울음을 막기 위한 하나의 입막음이었어. 과자가 내 밥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난 늘 이렇게 약했대.” “오빠도 언니도 모두 있다면서...” “제일 큰오빠하고 나하고는 12살이나 차이가 나. 사실, 그..
[제35회]
6. [그리움은 갈수록 더해간다는 말이 사실이군요] 진희는 재민과 나란히 서서 바다를 바라보며 여전히 회상에 잠긴 음성으로 말했다. [미워하면 그리움이 따르고 그리워하면 어느새 미워지고...겨울이 되니 .. 경인이 평소보다 더 많이 생각나서 견딜수가 없어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