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마음속의 본능은
요즘은 계속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새벽까지 잠을 잘수가 없다...원래는 잠이 많은 편인데... 한달째 이러구 있으니 잠못자는 밤이 넘 괴롭워 죽을 지경이다...지금도 새벽 4시가 다 되어간다...휴~~ 잠이 안오니 이 새벽에 뭘할수 있단 말인가...??..
[제2회]
사랑이란,,,, 참으로 고귀하고 소중한 것이지만,,, 받지 말아야할 사랑도있을까,, 난 받으면 되지않은 사랑을 나에 머리에서 거부하고있었다,, 그건 정신적인 사랑말고 그는 육체적인 사랑도 나에게 다 주고싶다고했다,, 가슴은 그를 향해가지만 현실이 그 마음을 이겨내야..
기억속으로
작가의 방으로 들어가셔서 '슬픈 베아트리체'를 찾아주세요
야근..........그 처..
안녕들 하신지요? 소설방에서 랜만에 인사드림다. 꾸벅~ 딴데서 좀 노니라고요...양해를... 딴데란 콩트방, 에세이방, 아지트 머...이런데죠. 오데긴요. ㅎㅎ 오랫동안 안써서 무뎌진 칼날이 잘 될까 몰것슴다만, 한번 무나 썰어볼라고요. 그럼 준비..
가을앓이10
그 남자와 다시 만난 나는 그 남자가 모든 것을 잊고 다시 새로운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과 언제까지나 내 곁에서 숨쉬기를 바라는 마음이 항상 교차하고 있었다. 그 남자는 15년의 세월을 보상하듯 만나면 늘 나를 배려하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가..
죄송 합니다. 사정한 삭제해..
로맨스 소설 싸이트에 올리기로 하여.... 지금 까지 읽어 주신 분들 감사 드려요.
1편|작가: 알로하|글번호: 590
조회수: 816
에필로그 - 소독
<에필로그> 생각에 빠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시헌의 생각이 많이 났다. 어른이 되어 가정이라는 것을 함께 나누었던 사람이어서 였을 것이다. 전남편과는 그 날 이후로 전화를 계속하기도 하고 가끔 만나서 저녁을 먹기도 했다. 시작은 좋았지만 헤어지는 시간..
다시..... 비바람을 맞으..
[우르르르르.... 꽝 ~! ] [번쩍 ~! ] 나도 모르게 소스라쳐 놀라 시선을 되찾으니 어느새 한치앞도 보이지 않게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 애들 우산] 시간을 보니 아직 마칠 시간은 아니다. 주섬 주섬 옷가지를 걸치고 두아이의 학원으로 차를 ..
8편|작가: 아정(雅正)|글번호: 588
조회수: 824
7화 잠깐 .... 떠올린 추억(다섯) | 6화 잠깐 .... 떠올린 추억 (넷) | 5화 잠깐 ..... 떠올린 추억 (셋)
뒤에는 눈이 없다며?
그리고 그녀의 남편은 그저녁에 그의 또다른 아내에게로 돌아가 버렸다. 그녀는 아직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다. 가버린 남편이 차라리 그립기까지 했다. 지금 그녀의 심정은 누구라도 붙들고 한없이 울고 싶었다. 그녀는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이내 아이들이 ..
나 항상 그대를 ... 18
-들어갔니? 부모님 너무 늦었다고 뭐라고 안하셔? -아니 벌써 주무시네. 다행이지 뭐. -그래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오늘 내가 너한테 말 잘못한 건 아니겠지? -무슨 얘기야 잘못 한 것도 실수한 것도 없으니까 신경 쓰지마 -승희 네가 그렇게 생각해 준다니까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