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이 가을이 특별한 가을인거같다. 나에게 초등학교때 부텀 지금까지 변함없는 친구가있다. 오전11시쯤돼면 아침집안일 다 해놓코 전화가온다. 니 뭐하노? 나올래? 그래. 알았다. 난 세수만하고 그냥 뛰어나갔다. 짙은 남색넘버4542만 봐도 반갑다. 둘이는 아침에 야외로 한..
1편|작가: 낙옆22|글번호: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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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여.연하남 만나다
평소 잘알지도 모르는 사람과 동행으로 어딘가 가는 기분은. 어거지느낌이다. 그래도 웃음으로 시간을 보낸듯해 아깝지는 안했다. 만남의 시간이. 그후 자유인으로 갈적마다 우연히 그아이와 만나게 되었다. 이상시리 "누나, 아이스크림 먹어봐요." 언제 사왔는지 ..
[제1회]
우린 정말 둘밖에 몰랐다. 사촌들이 놀러오는것도 싫었고 방학이되어도 아는 친척집에 가는것도 싫어했다 또 손님이라도 오면 거실에서 TV를보다말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길거리서 혹 엄마아빠 친구분이나 아는사람을 만나면 길모퉁이에 숨어 버리기까지 했다. 또 중학교 올라온후..
1편|작가: 지민|글번호: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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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 30대 후반 의 주부입니다. 쉽게 말하는 아줌마죠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40살에서 딱! 1살이 모자란 39살에 고3 인 딸과 고1인 아들을 둔 엄마이고 대기업 이사를 남편으로 둔 행복한 가정의 여자입니다. 잠시 우리 가족을 소개 해보자보죠 고 3인 딸은 아..
1편|작가: 슬픈매혹|글번호: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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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난 물어물어 고아원을 찾아갔지만 들어갈수 없어 문밖에서 서성이고 있을때 어느분이 왜 여기서 서성이냐면서 젊은 신사분이 내게로 다가와 내용을 물어보기에 사실을 말하였더니 알았다면서 고아원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옷을 가라입히고 목욕과 이발을 해주시고, 밀수제비 한그릇에 ..
1편|작가: lesukkr|글번호: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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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그녀
"따르릉 따르릉" 찬성은 전화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띠~~~~~~~~~~~~" 또 착각했다. 알람소리인것을. 그래도 오늘은 양호하다. 전화수화기와 함께 침대에서 떨어지는 날이 태반이니... 찬성은 정신을 가다듬고 일어나 때 쓰는 아이..
1편|작가: 은여우|글번호: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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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만나다
내 눈동자는 갈색이다. 한국사람의 눈동자는 검정색이라고 해도 대부분은 짙은 갈색이다. 그런데 나는 투명하리만치 연한갈색으로 그 안의 검정동자가 두드러지게 보인다. 사람들을 만나면 제일 처음 듣는말이 "눈이 참 맑으시네요~" 다. 그래서 난 내 눈동자에 자부심을..
1편|작가: 진심|글번호: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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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만남
지희는 문득 신문을 집어들었다 영화배우 이영우의 사진이 실려있고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나서 부인이 사망했다는 기사였다 신문의 날짜를 확인해 보았다 한달전의 신문이였다 얼른 신문을 주머니에 넣고 한약재 손질을 한다 아는분의 소개로 집근처 한약방에서 잔심부름도..
전파를 먹는 사나이
"윤호야 ~이리와봐"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을 하던 기성은 회전의자를 돌려 스케치에열중하고 있는 윤호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급하게 불러댔다. 기성은 윤호의 이상한 점을 잊은채 가까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윤호도 별다른 생각없이 기성의 호출에 하던 작업을 멈추고 ..
1편|작가: 부르스 킴|글번호: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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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부를까? - 1 ..
날씨가 너무 화창한 봄날이다. 여름이 시작될 무렵이라 그런지 한 낮에는 조금만 걸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이다. 주말이나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극장가에 나오니 새삼 백수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극장앞 돌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