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남편의 아르바이트주인의 배려로 우린 우동집에서 송별회를 했다. 한국인선후배, 일본인 선생님의 인사를 받으며 주인의 떠들썩한 인사를 들으며서 그간 일본생활에 있었던 여러가지 희비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었다. 난 큰애 민희가 쉬하는 소리에 화장실로 뛰어 변기에 앉..
2편|작가: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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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따르릉.....따르릉... 전화벨이 계속 울리는데 받질 못하고 서있다. 망설이다 조심스레 받았다. "엄마야.. 옆에 누구있어?" "아니........ 왜에?" ".............." "엄마... 왜그래? 울었어?" " 병신같은 인간... 보험..
1편|작가: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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