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중독
과일나라님이 접속하셨습니다. 과일나라님이 아마릴리스님을 대화방에 초대하셨습니다. 과일나라 : 하이..^^* 아마릴리스 : 하이...성진씨..^^ 과일나라: 잘 지냇어요? 아마릴리스 :네 ^^ 성진씨는요? 과일나라: 덕분에...ㅎㅎㅎㅎ 아마릴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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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계속 연재하지 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잠시 중단 합니다. 이 방을 지우는 방법을 모르는데...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합니다.
1편|작가: 해바라기|글번호: 384
조회수: 1,185
[제1회]
딸둘낳고 엄마는 아들하나을 낳았다. 귀한 아들... 엄마는 또 딸둘낳고 아들을 낳았다.엄마는 딸여섯에 아들하나인 딸이 많은 집의 둘째 딸이었다. 외할머니는 아들을 선호하던 그 시대의 엄마들이 그랬듯이 아들만이 최고라 생각하며 외삼촌을 키웠고 보리밥으로 연명하는 그 시절..
1편|작가: 유미경|글번호: 383
조회수: 1,185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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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그 날
경민의 차는 천천히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봄비인데도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고있다. 지난 힘들었던 시간들이 차창에 부딪쳐 흩어지는 빗방울과 함께 사라져버리는것 같았다. 경민은 건축과 4학년때 대기업 건설회사에 입사해서 순조로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언..
사랑은 아픈거야
다영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준영에게 다가갔는데, 아니 이게 왠일인가 다영이 몰래 짝사랑하던 형준이 준영 옆에 서있는게 아닌가. 형준은 다영이의 사촌오빠 창섭의 학교 후배이다. 창섭이 군대가기 위해 파티를 했는데 그때 다영은 그곳에서 형준을 보고 첫눈에 마음이 이끌였고 그..
[제1회]
저는 두아이를 둔 30대의 한 여성입니다. 전 두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또, 참아왔습니다. 너무나 17년이란 긴 시간을 남편에게 시달리며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신경성으로 약도 먹고 있습니다. 지난 날을 뒤돌아 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을 우연..
1편|작가: 하귀심|글번호: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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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번 가을이었던가.. 유난히도 계절을 타는 나이지만. 이번 가을은 유독 심했던것 같다. 그 여파가 아직 내게 머물러 있지만.. 그냥 다시 한번 사랑이라는 걸 해 보고 싶었고, 누군가와 향기 그읏한 차 한잔 하고 싶은 간절한 욕망. 어느 누구와 손을 ..
1편|작가: 하얀눈|글번호: 378
조회수: 1,185
[제1회]
* 상경 오전부터 하늘이 어두컴컴하다. 금방이라도 함박눈이 내릴 듯한 날씨다.이런 날은 꼭 집에 앉아서 고구마나 삶아 먹어야 하는데 왠 면접이람...현재다니고 있는 영어강사자리도 괜찮은 데 펑크를 내버릴까? 한참 고민끝에 그래도 혹시 알아 ..여름에는 이마에서 김이..
1편|작가: 로망스|글번호: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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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시절그사람들은 1
-안녕 하십니까? 저는 원래 수필 작가(?)인데 소설을 쓰고 싶고, 소설 쓰는 분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끼워 주십사 하고 이곳에다 저의 출간된 수필 60여편중에 하나씩 올려 볼까 하오니 잘 부탁 드립니다.- 제목: 껌. 30대 중반 이상의 연령층에 있는 사람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