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우린 정말 둘밖에 몰랐다. 사촌들이 놀러오는것도 싫었고 방학이되어도 아는 친척집에 가는것도 싫어했다 또 손님이라도 오면 거실에서 TV를보다말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길거리서 혹 엄마아빠 친구분이나 아는사람을 만나면 길모퉁이에 숨어 버리기까지 했다. 또 중학교 올라온후..
1편|작가: 지민|글번호: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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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정말 재밌어 뇌가잠을자다니말이야 내글을 몇만명이 보겠지! 하지만, 재미없으면 소설이냐? 하고나갈꺼야 진짜소설은 재미가 있던 없던 재밌게보는거야 쓴사람:오늘 내입에 들어갔던 돼지고기야 미안해
1편|작가: 돼지고기|글번호: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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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이제 ... 너를 보내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 겠다. 행복해. 정말이야.
2편|작가: 그때그시절|글번호: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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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와 석호
용 서 - 1 - 연희는 조심스레 석호를 돌아다 봤다. 그는 아직 아무 것도 할 생각이 없는 양 그저 그렇게 담배만 연신 피우고 있었다. “........수희에게 얘기해야겠지....” 석호는 여전히 아무런 대..
1편|작가: 채윤|글번호: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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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운명이라는 제목이 두번 입력이 되어있어서 새 작품을 쓸수가 없어서 다시 내 보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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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은 지나 갔고 복구의 손길만이 분주하다.여기 저기 핧키고 지나간 자리엔 벌써 이름 모를 들풀들이 고개를쳐들며 푸르름을 먹어간다. 이혼이라는 또 한 번의 서류 절차는 "네"라는 짧은 대답처럼 간단히 마무리되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다.늦더위가 기승..
회 상-3
왜 군사지역은 모두 시골인지 모르겠습니다. 시골의 오일장이 거의 그렇듯이 좁은 길목의 끝까지 물건들을 깔아놓고 여기저기서 흥정이 벌어지고 길 한 복판을 장악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반가워서 말씀이 길어지십니다. 유리도 부지런히 장을 봅니다. 야채가게 앞에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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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도착한 우리는 일단은 헤어지기로 했다. 이틀이나 무단 결근을 하게 된 나는 회사로 가지 못하고 나이트 경리를 보는 동네 친구 희경이에게 로 갔다... 희경이에게 있었던 일을 얘길 하니 미친년이라며 코웃음을 친다... "미친년.... 회사나 잘 다니지 머한..
나 너 포기 안 한다!
밤새 울어 퉁퉁 부은 눈으로 하루 종일 고민에 빠져있었다. 학교를 가긴 가야겠는데 재현이와 마주칠 용기가 나지 않았다.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 할 텐데 정말 어떻게 표정관리를 해야 할지 난감했다. 그래도 열렬한 나의 학구열에 힘입어 학교는 갔다. 버스에서 내려 다른..
기억속으로
작가의 방으로 들어가셔서 '슬픈 베아트리체'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