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ME -- 마지막회
제 8 부 너를 위해서.. "여보세요.." "슬비, 좋은 아침이야..오늘 어때?" "네에..좋아요..나중에 봐요.." 그의 전화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거울앞에 섰다. 이제는 바라볼 사람이 정해진 이상.. 민이를 잊기로 했다. 나에게 어울릴 사람이 누구인지..
[제1회]
*******아빠는 왜 왕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의 군집을 이루는 단체안에 늘 동반하는 왕따 김과장은 참으로 성실하다 아니 성실한것이 아니라 왕소금이다 김과장의 가족사항을 서무계 여직원은 실에 꿰듯 모두 파악을 했다 어머..
1편|작가: 평사|글번호: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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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난 물어물어 고아원을 찾아갔지만 들어갈수 없어 문밖에서 서성이고 있을때 어느분이 왜 여기서 서성이냐면서 젊은 신사분이 내게로 다가와 내용을 물어보기에 사실을 말하였더니 알았다면서 고아원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옷을 가라입히고 목욕과 이발을 해주시고, 밀수제비 한그릇에 ..
1편|작가: lesukkr|글번호: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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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말이 없으시던 친정 엄마는 뇌종양과위암으로 11개월을 투병 하시다가 떠나셨다. 벌써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건만 가끔씩 눈시울이 뜨거울데가 있다. 두아이가 있어 병간호도 잘하지 못하고...... 병어회와사라다를 읽으면서 친정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곤 하였지요 끝이라니 서..
1편|작가: sim7950|글번호: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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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47 막막했다. 이 하늘 아래서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이 많은 사람중에서 어째서 보고싶은 사람. 꼭 만나야할 그사람의 얼굴은 없는것인가. 목련은 한숨을 내쉬었다. 벌써 몇일째 그녀는 그를 찾아 헤메였다 그러나 그는 흔적도 없었다. 그녀는 망설..
[제2회]
고등학교시험이 가까왔지만 난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어갔다 소위 인문계학교를 갈정도의 성적도 나오지 않았던 나는 상업계고등학교에 진학할수밖에 없었다 그것도 점수가 별로 없던 나는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내점수로 갈수 있는 상업계 학교를 선택했다 생긴지 1년이된 전수학교와..
[제2회]
시간에 맞춰 포장마차로 가니 녀석이 먼저와서 자리 잡고 있었다. 채팅할땐 주절 주절 잘도 떠들던 내가 막상 만나니 할말이 없다. 녀석도 그런 모양인지 줄기차게 안주에 손이 간다. 이런 분위기가 싫어 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그날 무슨일 있었던 거냐?" "짜식..
[제12회]
별스러울 게 없다는 듯한 태도를 취하기는 했어도, A의 머뭇거리는 모습에서 뭔가 내가 모르는 일이 일어나고 있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오후였었다. A보다 먼저 퇴근을 해서 백화점의 지하매장을 둘러 본 후 A와 1층 로비에서 만나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
17회 ( 이야기를 마치며...
한달 후, 결혼기념일을 맞이했습니다. 벌써 7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7년전, 너무 결혼을 하고싶었던 저희는 서둘러 날을 잡느라 그게 무더운 여름이라도 마냥 좋았죠. 물론, 두집 어머니들의 냉랭한눈초리가 에어컨마냥 시원하긴 했지만요.. 후훗..참 ..
절대사랑 26장
다들 잘 계시죠?비는 오지만, 늘 좋은 기분으로 지내시길 바래요.[절대사랑]을 올리고 있는 어지니입니다.지금막 26장을 올렸답니다.많이들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