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쁜 날에눈물
몇칠 전 부터 우울 했다 전 근무 지에서 월급도 못 받았고 계속 현금 써비스를 받아 쓰는것도 맘이 무거웠다. 이 여름 때만 되면 더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것도 나를 우울 하게 만들었다. 씽크대를 뒤져보니 힌끼 먹을 미역이 있었고 우리 네 식구는 아무 말 없이 아침 식..
[제1회]
난 중학교때부터 그를 짝사랑하기 시작한것 같다.우리 친구둘은 때때로 한친구의 집에서 윷놀이나 가끔은 화투도 치면서 그렇게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물론 그도 함께. 그리고 3년의 시간이 흘러 우린 서로 다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난 직장인이 되어 사회의 초년생으로써 열심히..
1편|작가: 9월의 미시|글번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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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사랑하는 사람이 있읍니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차마 가까이 다가서지도 못합니다. 그 사람이 떠나가려고 합니다. 난 보내줄수가 없는데, 그사람은 떠나려고 합니다. 사랑할때는 둘이 해놓고 떠날때는 혼자가려고 합니다. 너무도 사랑하기에 차마 가지말라고도 하지 못합니다.보내주어..
1편|작가: 아그네스|글번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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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내 첫사랑이라고 확신했지만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릴 수가 없었다. 왜냐면... 여긴 내 직장이구. 그 사람은 내 환자의 보호자일 뿐. 그 사람을 다시 본다 해도 달라질것은 없다. 달라지는 것을 원하지도 않으니 말이다. "정선생 들어가자구" 나와 같은 ..
[제1회]
머리가 어질어질 하다. 그래도 이런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 마시는 술 한 잔이 내게는 남편의 말 한마디보다 아주 유익하다. 남편은 오늘도 야근이라며 늦는다고 연락이 왔다. 아이들과 대충 차려먹는 저녁은 편안하고 부담이 없는데 남편의 밥상을 차리는 것은 왜그렇게 짜증이 나..
1편|작가: 빨강머리 앤|글번호: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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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완결
새로운 소설을 쓰고 싶은데 자꾸 연재중이라 않된다고 해서 또한번 시도를 해봅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1회]
진희 - 박현욱 진희를 만나기위해 아영이를 안고 길을 재촉했다.다행히 버스에 자리를 양보해주는 친절한 아줌마가 있었다. 백화점엔 연말이라 형형색색의 트리장식이 즐비했고 아영이는 신기한지 이것저것 만져보려고 했다. 보는 것마다 이건 뭐야 저건뭐야 하고 궁금한 것도 많은..
1편|작가: 하니|글번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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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피곤하죠? 죽 좀 사왔는데 먹을래요?" "무슨 일 있어? 옷이 왜 이래?" "급히 오다가 좀 찢어졌어. 지하철에 사람이 많더라구." "다친데는 없구? 잠깐만." 정운이 식탁 위를 셋팅 하는 동안 세준은 흰t셔츠 하나를 가지고 나왔다. "갈아입어. 이럴 때 대비해서..
[제2회]
시계가 11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다. 화장도 다됐고 입을 옷도 골라놨으니, 약속 시간 3시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충분하다. '많이들 변했겠지?' 초등학생이 소풍날 기다리듯 가슴이 마구 설레인다. 이런 감정이 얼마만인지... 삼일전 제방에서 틀어박혀 컴퓨터를 하던 민정이..
만남
퇴근길 오후 드디어 콩나물 시루 같은 버스에서 내렸다. 지긋지긋한 버스...숨돌릴 겨를도 없이 돌아서는 내 등뒤에서 누군가 날 불러세웠다. 오랜동안 잊혀졌던 중학교 동창생 이었다. 하지만 반가운 맘 보단 그녀에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내 기억을 스치면서 난 그냥 살..
1편|작가: 스파|글번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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