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해 가을까지 같은 제목으로 31회까지 연재를 했던 Mia0409 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그동안 연재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처음부터 읽어주신 분들에게 항상 죄송한 생각에 마음이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제가 비록 훌륭한 작가는 아니더라도 시작을 했으면 끝을 내야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제야 끝을 내러 왔습니다 오랫만에 연재를 시작하여 글의 흐름을 잊어 좀 힘들답니다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