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감
시끄런 음악소리에 여기저기 이야기소리가 가득넘치는 테이블... 들어서며 흘깃거리며 주위를 둘러보지만...눈에 보이지 않는다.. 몇일전 그렇게 전화를 끊어버리고.. 다시 올 줄 알았는데...아무 소식이 없다... 오늘은 발걸음이 그와 함께 했던 곳을 밟고있다.....
[제1회]
예상했던데로..였다..
1편|작가: ikikikiki|글번호: 344
조회수: 1,264
[제6회]
그 후 민규는 잠잠해졌다. 일주일이 넘도록 전화는 물론이고 어디에도 그의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다.시간이 흐를수록 희경의 기분도 변해갔다. 처음에는 안도감이었고 그 다음에는 궁금증, 그리고 초조함... 일주일을 넘기자 화가 치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민규에게로 모든 초점..
[제1회]
어릴적 그녀는 힘들었다.설레임으로 그리움으로 그녀의 가슴은 항상 아파했다.지금도 그러하다 두려움으로 그리움으로 ........
1편|작가: deleted|글번호: 342
조회수: 1,264
10
죄송합니다. 운명이라는 제목이 두번 입력이 되어있어서 새 작품을 쓸수가 없어서 다시 내 보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구미에 도착한 우리는 일단은 헤어지기로 했다. 이틀이나 무단 결근을 하게 된 나는 회사로 가지 못하고 나이트 경리를 보는 동네 친구 희경이에게 로 갔다... 희경이에게 있었던 일을 얘길 하니 미친년이라며 코웃음을 친다... "미친년.... 회사나 잘 다니지 머한..
[제2회]
2......... 그 한 밤중에 내 눈이 왜 슬며시 떠졌는지는 모르겠다. 한 번 잠이 들면 업어가도 모를거라고 어른들이 놀리던 내가 왜 그 밤 중에 눈이 떠졌을까. 아마도 다른 날과 달리 늦은 밤까지 불이 켜져 있는 데에 어린 냥에도 신경이 거슬렸던 탓이었던 것 같다..
시계소리
무언가 일정한 소리가 귓전에서 쉴 새 없이 맴돌았어. 눈을 뜨려고 애를 썼지만 눈꺼풀이 너무 무거워.... 온몸에 힘을 눈으로 모아 힘껏 눈을 떴어. 흐릿하게 보여지는 모든것들이 내가 낯선 곳에 와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았어. "정신이 드니?" 따뜻하지..
[제1회]
그래 그렇다. 나는 길을 떠났다. 내 삶의 어느 구석도 온전한 나는 없었다. 무작정 길을 떠났다. 그가 나를 하나의 인간으로 인정해 주지 않고 나를 그냥 싸구려 모조품으로만 보았으므로 그러나 그 끝은... 인생이란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스스..
1편|작가: 시뇨리타|글번호: 337
조회수: 1,264
[제1회]
눈앞이 캄캄함을 느끼면서 오늘도 책상에 앉았다. 하고싶은 일도 많고 배울것도 많은데 나이는 벌써 마흔다섯이고 경제적인 여유도 없다. 그런 압박속에서 차가운 가을 바람이 불면 성숙씨는 더욱도 달력에 남은날들이 야속하다. 부지런히 산다고 살았지만 남은것은 없고 세월은 흐..
1편|작가: 박성숙|글번호: 336
조회수: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