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희는 하루하루 사는것이 힘이 들었다. 네명의 아이들과 진서가 연희가 책임을 져야한다. 사는것이 힘들수록 모든것이 진서탓인냥 마냥 그렇게 미울수가 없었다. 연희는 힘듬을 술과 담배로 이겨 나갔다. 담배의 양이 늘어나고, 술의 양도 늘어났다. 술을 먹고 정신없이 취할때마..
인사말씀 드립니다.
지켜 봐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처음 올린글임에 더더욱 부끄럽고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과 또 답글까지 올려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좋은 계절,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제1회]
오늘도 친정엄마가 전화를 했다. 평소보다 이른 8시 5분쯤... 전화기에서 들려왔다. "연정아!! 엄마 파란 바지랑 어제봤지 그 흰바지랑 같이 빨았더니 흰바지에 물이 들었다. 어쩌지? 아이고 아까워라!!! 파란 물 뭘로 빼지?" 어서어서 말하라고 재촉이다. "..
1편|작가: 엄마딸|글번호: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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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강을 건너는 나비.....
그 동안 졸작을 성원해 주신 많은 분들깨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글 쓰지 않겠 읍니다. 열심히 이민 생활을 하시 분 들 모두를 이 글에 나오시는 분들 같이 오해 하실까 걱정 입니다. 그냥 글 자체로서만 봐 주십시요. 감사 합니다.
[제17회]
아버지는 개인 무역을 하면서 해외 출장이 잦았다. 그래서 아버지가 해외 출장을 떠날 때마다 엄마는 아버지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였고 언제나 성경책을 가족 사진 곁에 두었다. 엄마는 어쩌다 매스컴에서 특종으로 보도되는 비행기 사고를 접할 때마다 엄마는 공포에 떨었지..
[제2회]
전화내용인 즉슨.. 오늘 3시에 '아마데우스'에서 미팅이 있는데.. 쪽수가 모자른관계로 꼭좀 나와달라는거더라구..자기가 진짜 어렵게.. 어렵게 구한 미팅자리라서 빵꾸내기도 아깝다나..? 난 속으로 생각했지.. '아니 내가 뭐하러 황금같은 주말을 이녀석을 위해 낭비해야..
[제2회]
(2) 여자는 자기가 흘린 식은 땀이 목으로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오른손을 휘휘 저어 보았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여자가 잠에서 깨어날 때마다 그렇게 손을 공중에 대고 그어 보는 것으로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었다. 식당 일을 하러 나간 시어머니가 다시 돌아오려면 밤 ..
[제1회]
[과거회상] "소라야..난 미국으로 가야되..." "태일아(흑흑)....가지마..." "울지마..나 나중에 크면 다시 돌아올꺼야..." "정말이지?...그래두..난 싫어...니가 가는거...아아앙.." "그래서 말이지...약속의 증표루...토토루를 주..
1편|작가: bagdahun69|글번호: 168
조회수: 957
[제1회]
당신이 내게서 멀리 도망가지 않기만을 기도했습니다. 이제 더이상은 가까이 가지 않겠다고, 부담주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그는, 벌써 사라진지 오래이건만, 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매달려 있다. 그는 여전히 비겁했다. 그의 아내가 미국에서의..
1편|작가: penta|글번호: 167
조회수: 848
[제1회]
"선생님, 그냥 같이 가요" "아니야,,,나 pc방에 가서 있을래"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선생님들 집에 놀러가자는 ?v기를 부리치고 돌아서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가까운 pc방으로 들어갔다 '할일없이 앉아 있기 싫어서 들어오긴 했는데 뭘하지? 그 툼에 생각난건 채팅 사이..
1편|작가: 2037015|글번호: 166
조회수: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