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내가 그사람을 만난것이 이맘때쯤인것 같다. 한참 벗꽃이 지고 버찌가 익어가는 5월의 어느날 우린 그렇게 만났다. 결혼 8년만에 난 이혼이라는 팔찌를 차고,한참 살아야된다는 생각에 직장을 구하고 있는 중이었다. 특별한 능력도 없구 자격증조차 없는 고등학교 졸업장으론..
1편|작가: 이 수하|글번호: 305
조회수: 1,262
[제2회]
(!)탄생 "애가 숨을 쉬지 않아?' 딸만 줄줄 넷을 낳고 다섯번째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다시 아들을 낳기 위해 여섯번째 산통 끝에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아이는 숨을 쉬지 않는다 "애가 뭐예요? 고추에요?" 산고 끝에 거의 정신을 차린 어머니는 아이의 성별이 더 중요했..
[제1회]
한 마을에 아리따운 여자가 말하기를 난 결혼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신에게 복종하기 ??문이다. 라고 했다. 사실 그 여자는 아이를 가진것이다. 아버지가 그 아리따운 이름은 모름 정신불명한 사람이 와서. 그여자를 유혹했다. 허나. 그여자가 아기를 버릴 순 없징. 그러..
1편|작가: rla3031|글번호: 303
조회수: 1,261
워메 이런 해가 안뜨네?
아 벌써 3막 1장을 시작하려 한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이야기가 절로 흘러가는 느낌이 든다. 요즘이 새해(임오년)을 시작하는 한주라 그런지 일출을 보기위해 서울을 떠나 멀리 동해나 지리산등을 다녀왔다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된다. 그..
[제1회]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채팅으로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10살이 많은 남자를 만나서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맨처음에 그녀는 아기를 지우려 했었습니다. 참으로 비관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기를 키우면서 옛날에 아기를 지우려고..
1편|작가: shj2500|글번호: 301
조회수: 1,261
달리면 된다
영화 포레스토 검프에서 주인공 톰 행크스가 달린다. 애인의 죽음 이후 무작정 거리로 나가 뛰는 장면이 퍽 인상적 이다. 상실감의 극복을 위해서 달리는 그를 보면서 .. 달리기는 상실감의 극복 이외에도 기분전환과 다이어트에도 특별하다는데.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에서..
유리얼굴
시경은 길을 건너려다 붉은 신호등을 보고 걸음을 멈추었다. 하얀 명찰이 발치에 떨어져 있었다. 이 용희란 이름이었다. 아마 시경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맞은편에 위치한 k고 학생의 것으로 짐작되었다. 못본체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무심히 주워서 필통에 넣었다. ..
게임 시작
싸늘한 겨울 공기가 코를 통해 머리가 띵 하게 온 몸에 퍼진다. " 당신에게는 어때요 ? 잘 해 주나요 . 당신을 보는 그의 눈 빛이 따뜻하던데요 .당신도 그렇 고.." " 우린 그냥 ....훗 잘 몰라요. 한번도 서로에 감정을 들어 낸 적이 없어요."..
<5>
폭풍은 지나 갔고 복구의 손길만이 분주하다.여기 저기 핧키고 지나간 자리엔 벌써 이름 모를 들풀들이 고개를쳐들며 푸르름을 먹어간다. 이혼이라는 또 한 번의 서류 절차는 "네"라는 짧은 대답처럼 간단히 마무리되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다.늦더위가 기승..
그녀.. 소년을 만나다.
덜컹거리는 전철안에서 소연은 핸드백을 열어자꾸만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살펴보았다. 눈가에 잔주름 몇개가 신경에 거슬렸다. 예전에 없던 잔주름... 세월의 나이인가... 화장을 거의 안하고 다녀도 뽀얗고 탱탱했던 자신의 피부가 그리워졌다. 그리고...그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