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프게 한 여름비.....
엄마.......엄마....... 늘 내 귀가에 떠나지 않고 메아리 처럼 울리던 소리 항상 갈망하던 그 목소리 앞이 멍 해지는것같고 숨이 머질것같은 순간.... 문 쪽으로 나도 모르게 두리번 거리게 했다. 그 순간 가슴 저 밑에서 아픔과 눈물이 복 바처 올..
나일론1
내 황당했던 고교시절에 유일하게 남아있는게 있었다 그건 싸구려나일론의 감촉 내가 소개할 그녀는 항상 싸구려 나일론 츄리닝만 입고 다녔다 고2때부터 자율학습을 안하는대신 학교를 잘다니기로한 나는 아침 보충도 안들어서 집에서 오전아홉시쯤에 집에서 나왔다 교복이 항상지저분해..
10편|작가: 그놈참|글번호: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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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보내고.
그의 친구가 이야기하길 군에 가기전에 나를 위해 값지고 소중한 선물을 해 주고 싶어 했다고 .... 그리고 나 몰래 일을 시작했다는고..... 공사장에서 잡부들과 함께 일을 시작 했다고............... 날 위해 준비할 선물 살 돈을 모으기 위해.. 공사 현장..
[제2회]
"자기야~~ 나한테 다 말해 줘요..당신 나한테 왜이러는 지..그러지마요 그러지마 제발.. 자기야~~"자신의 소리에 놀라 잠이 깨어버린 주리는 옆에서 자고 있을 민이를 떠올렸다. 몸을 돌려 보니 거기엔 민이가 없었다. 거실에 나가도 그의 방문을 열어봐도 집에는 민이의 ..
[제5회]
--아랫집 여자(5) 누구라도 머릿속에 맴도는 이론대로만 살 수 있을것 같으면 후회나 실수나 반성이라는 말 같은건 애초에 생겨나지도 않았겠지만, 인간이란 그렇게 신처럼 완벽할 수 없기에 항상 같은 실수도 반복하면서 살고, 그래서 생기는 뒷 일에 대해 후회와 반성도하..
[제3회]
그러면서 투인은 귓말을 껐다. 채팅을 부부가 함께 하는 건 방 사람들 알고 있다. 영섭 또한 모르는 바 아니었다. 채팅 초보 때인 2달 전, 이 방에 첨 들어왔을 때 커피잔 올리는 방법이며 귀말은 어떻게 하고 음악을 어떻게 듣는지 하루방에게서 배웠다. 처음엔 한참을 헤..
[제1회]
적(敵) 그녀와의 인연은 아니 악연은 자궁 속에서부터 뒤틀려 시작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매라고 하기에 또 가족이라 하기에 너무나 틀렸다. 4대 독자였던 집의 뱃속에서 나와야 했던 것은 아들이라는 이름의 것인데 딸이라는 것이 불행의 시작이었을까?..
1편|작가: sonaki88|글번호: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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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를 갈다
그여자가 아침부터 나를 찾으러 파란대문 안으로 들어왔다. 고목나무같이 무던한 그여자의 남편이 파란대문 밖에서 바다를 내려다보고 서있다. 미아를 업은 그여자는 선아와 진아를 하루만 봐달라고 했다. 남편 다리다친것을 보상받으러 간다고 했다. 걱정하지말고 갔다오라고 ..
너의 뒤에서
민우와 소희는 대학에 와서 처음 만난 사이였다. 그들이 처음 만난 것은 같은 강의를 듣기 시작 하면서 부터였다. 그러나 민우는 소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소개팅에 미팅까지 하는 바람둥이 였다. 언제나 다른 여자들과 어울려 다녔다. 소희는 그런 민우를 보며 늘 ..
10편|작가: 이희수|글번호: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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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인생(2)
둘은 길을잃고 어느 숲으로 도착한다. 이들은 타임 머신에서 모든 기술들을 찾아내서 결국은 민수는 박사가 되고 민이는 영웅이 되어 각자 길을 잃어버리고 만다. 한편, 민수는 야옹 숲으로 가고 민이는 소년 타로의 마을로 떠난다. 둘의 타임 머신은 민수의 집이 되어 주는데...
12편|작가: 아줌마|글번호: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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