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적(敵) 그녀와의 인연은 아니 악연은 자궁 속에서부터 뒤틀려 시작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매라고 하기에 또 가족이라 하기에 너무나 틀렸다. 4대 독자였던 집의 뱃속에서 나와야 했던 것은 아들이라는 이름의 것인데 딸이라는 것이 불행의 시작이었을까?..
1편|작가: sonaki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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