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울고싶은뇬 뺨때..
아주 요며칠 내가 속이썩어 죽을 지경이여서..어제는 오죽하면 내가 다니는 단골병원 원장님께 가서 신경안정제좀 처방 받으러 왔는데요..실은 제가걱을게 아니구요..여차저차 울엄마 얘기를 했더니..원장님이 5일 치를 처방해 주데요..ㅠ 하긴 약을 갔다줘도 엄마가 안먹을지..
8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020|2014-03-29
개도 안물어갈 이뇬의 팔..
ㅠㅠ 자고로 여잔 친정이 편해야 하거늘.. 오늘저녁에 엄마가 또 전화가 왔다. 내가 어제 갔다가도 왔는데 말이다..ㅠ벽창호도 그런 벽창호가 없고.. 아니 정신 병자 같다..ㅠㅠ 누구하나 잡아 먹던지..아님 지승질 못이겨서 자살할까..별별 생각이 다든다. 내엄마지만 ..
8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549|2014-03-27
내가 제일 행복할때는..ㅎ
나는, 젤로 행복할때가 내가좋아하는 가요 들으며 음악감상하고 노래를 따라 부를때다..ㅎ 초등학교 6학년때, 학교에서 합창부. 밴드부도.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그때 당시담임샘이 총각샘였는데..ㅎ울동네서 방을 얻어서리 자취를 했었다. 그때만 해도 불우한 가정환경땜에 ..
82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428|2014-03-05
정말이지, 이젠 , 그만들..
방금전 친정엄마에게 전화가 왔는데.. 승질내고 지랄거리고..듣기싫어서 전화를 뚝끊어 버렸다. 귀가 먹어서리 내가 전화를해도 못받으니 삼일에 한번꼴로 엄마보고 전화를 하라고해서 그렇게 내게 전화가 오고있는중이다.. ㅠ 그렇게 비기싫어 하는 며늘이 내쫓고도 분이 안풀..
8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888|2014-03-02
울오빠가, 폭력적인건 애비..
울둘째 오빠가, 폭력적인 성향이 있는건 순전히 무식하고 못난이 부모를 만난탓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정말이지 우리 5남매는 애미애비 거지같은거 만나서리..ㅠ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ㅠ 어려서 애미 애비 싸우는 꼴만 보고 자란 우리들이다..ㅠ ..
8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333|2014-02-26
우리 여자들은 왜케 기억력이..
올해로 남편과 함께한 세월이 25년 돼나 봅니다..ㅎ 지겹게 오래 살았다고 둘이 가끔 웃으면서 농담으로 이제 서로 각자 갈길 가보자고 실없는 농담도 가끔 하네요..ㅎ 담에도 나랑 결혼할래 서로 물으면서 우린 그럽니다..ㅎ 한번 살은것도 지겨운데 이젠 딴놈하고, 살..
79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968|2014-02-22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기..
어젯밤에 보던 드라마가 끝나고, 채널을 돌리다보니, 형제끼리 싸우고 연을 끊고 살은지가 5년이된 이프로에 신청자가 이제 얼마있음 신청자 엄마가 80 잔치가 돌아오는데..과연 화해를 하고서 지내야 하나 아님 계속해서 이상태로 얼굴을 안보고 살아야 하나 그런 가족문제를..
7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357|2014-02-20
무서운 아줌마..
울동네에 갑자기 정신이 약간 이상한 아줌마가 돌아 다니고 있다. 엊그제 어찌나 황당하던지..ㅠ농협에 갈일이 있어서 집에서 나오는데 옆단지 청소 반장 아줌마가 골목에서 박스를 정리하고 계시길래 나는 늘 마주치니까 이아줌마 집도 나는 놀러 다니고 아줌마 먹거리도 있음..
7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366|2014-01-08
누나는 보고싶어서 전화했는..
어제는 몇년동안 얼굴을 보지 못하고 사는 이복 남동생의 연락처를 알아내서 전화를 걸었더니..동생이 한숨을 쉬면서 전화를 그냥 뚝 끊길래.. 다시또 했더니.. 이번엔 받지를 않는다..하긴 지형이 전화를해도 안받는다는데..하물며 나는 반쪽자리 누나가 아니던가..ㅠ 그..
7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136|2014-01-06
시모에게 돈 5 만원도 ..
울형님도 참 어쩜그리 생각이 모지란지..ㅠ 시엄니 생신때 친정엄마 다리수술 문제로 친정에 가느냐고 시엄니 생신을 내가 울집에서 하기로 했음 자기는 용돈이래도 5만원 주고가면자기도 좀 시엄니께 덜미안하고..시엄니도 덜 섭섭하고 노여움을 안탈건데..ㅠ 어쩜그리 나이는..
7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164|2014-01-04
3번째 받는 건강검진
올해로 건강검진을 3번째 받게되었다. 2년전 검진에서 건강에 문제가와서 지금 약을 복용한지도 올해로 2년째 접어 들었고, 지금도 3개월마다 대학병원에 검진 받으러 다니고 약도 타다가 복용중이다. 이약을 언제까지 먹어야 할지 모르지만. 더이상 건강이 나빠 지지만 않..
7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4,069|2012-02-16
쎄일 할땐 사두는게 남는거여
요즘 울동네 슈퍼에선, 5일동안 물건을 쎄일을 하는중이다..ㅎ 그래서리 카드를 가지고 나도 쎄일하는 슈퍼를 갔다. 이슈퍼는 원래는 내가 거래하는 슈퍼가 아니다. 내가 10년 넘게 거래하는 단골 슈퍼가 시장에 따로 있지만..ㅎ 소비자 입장에서, 쎄일하는 슈퍼를 안가..
7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432|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