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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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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한. 목욕탕 주인


BY 살구꽃 2017-01-04

동네 다니던 목욕탕이 없어 지는 바람에. 할수없이  다른곳으로 다니는데.. 목욕탕 주인 여자의 간사한 목소리며.

나이는 70대로 보이던데...ㅠ 나이값도 못하구. 예전에 학교 교장으로 은퇴한 여자라던데.. 어제 목욕탕가서,

아는 언니에게 들으니까. 온수 문제로 인해서. 손님하고 대판 싸우고해서.멀리서 오는. 그언니 다시는 안온다고하고.

목욕탕 바구니 챙겨선 가버렸댄다. 온탕에 물이 너무 뜨거워서. 사람이 들어갈수가 없어서. 찬물을 틀어 달랬다가

그언니는. 주인하고. 대판 싸우고. 간것이란다.

갈때마다. 주인여잘 보며는  어쩜그리 사람이. 말투에서도 간사함이 묻어나고. 여수같이 말을 하는지..ㅠ 나만 그렇게

느낀건지 알았더니.. 사람들이 뒤에서 다들 그렇게 느끼고. 쑤근거린다.

 그날 그 현장에 있던. 언니에게 아부하느라..ㅠ 오지랖을 펼치고..ㅠ 그언니가 벌써 사람들에게 소문내서  알만한 사람들은.

그날 싸운거 다들 알고있고만..ㅠ 안그런척. 시침때고, 목욕탕에 나와서 돌아다니더라..

짠순이 주인으로  내가봐도. 얄밉고.고개를 돌리게 된다.. 그깟 세수 비누 오백원도 안하는거..여러 개도 안내놓고.

한개씩 내놓고. 여럿이 쓰게하고. 미누에서 멀리 앉은 사람은 어찌 쓰라는건지.. 드러워서. 나는 내 비누 가지고 다니지만..

여럿이 같이 쓰는거. 하긴  집찝 하던차에..먼저 다니던 목욕탕은  비누도 떨어지면. 달라하면  잘도 내주던데..

이곳에 주인 여잔. 비누 한장 아껴서 얼마나 때돈을 벌려는지..ㅠ 탈의실에. 그 흔한 휴지도 하나 없게 해놓은 곳은

나는   처음 가봤네요. 동네 장사 하면서. 그렇게 야박하고. 재수없게 목욕탕을 운영을 하는지..참. 어리석은 늙은 여우 같더라구요.

여자들 .입소문이 얼만 무섭고 드러운건데..ㅠ 영업을 그렇게 한심하게 하는지.. 다시 안온다던 그언니. 나하고도 안면이 있고,

 

같이 등도 밀어주고. 얘기도 주고받던 사인데..교양있고. 사람에게 욕걱을짓 하는 사람도 아니더만..주인 여자의 더러운

행패에 대해서 어제. 아는 언니에게 듣고는.. 안그래도 얄미운 늙은 여자가. 더 얄밉고.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나야 뭐. 때나밀고 다니고, 조용히 다니는 사람이지만.. 써비스를 잘해놔야 손님이 문전 성시를 이루는거지..ㅠ

목욕탕 운영에. 돈쓰는거  아낄걸 아껴야지..ㅠ 그러니까. 손님이 없지. 참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한심한 주인여자더군요,

그래서. 옛말에. 선생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말이 있는것인지...지독한 자린고비 같은. 주인 할망구여요..

다들 뒤에서 지독하다고. 한소리씩 하더라구요..ㅠ 늙을수록 지갑을 열라는데..그렇게 인색을 떨어서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