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춥다
그러고보니 거의 이제 십년 가까이 되오네요이태리 피렌체 여행갔을때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바라본 풍경 같은데동그란 지붕이대성당 듀오모 인가요ㅅ십일월인데 영하의 기온이 무척 춥네요여기서 글쓰면 친정에 대한 푸념만 써져서 사실 그냥 저냥 들여다보고만 하기도 하는데행복한사람님 ..
95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1,423|2023-11-14
못됐죠
긴병에 효자 업다고 저도 못됐습니다친정에 이제 가기가 싫습니다남편이 코로나여서 못가기도 했지만가보아야 하는데 마음이 그렇네요통화만 자주했지만어제도 통화하니 동생이 받더군요엄마는 알타리 무우 김치 담글 준비 한다고 하네요뭐 분명이 최소한 3단에서 5단 샀겠죠항상 그렇게 ..
95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3,031|2023-11-10
삼시세끼
삼시세끼그게 우스은둣 해도 우습지 않은 일이다요즘 삼시세끼를 하고 있다남편의 코로나로 인한 칩거후 삼시세끼다남편따로 차려서 들여주고울아이도 따로 챙기고 나도 따로이 먹게 된다그러니 오늘같은 날은 9번을 챙긴 셈이다코로나 시기라 그게 나을듯해서 딸아이도 따로이 챙겼다내가..
95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2,889|2023-11-06
십일월 그리고 코로나
아파트 단지 들어가는 입구으 구절초도 이제좀 시들어간다올해는 구절초를 제대로 못보아서 아쉽기는 하다ㅅ십일월이다십일월부터 좋은 소식이 없다남편이 또 코로나 재감염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직장에서 계속 코로나가 나오더니 결국은 그리 되었다조심하라고 해도 어찌할수 없는 일이다내..
95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4,987|2023-11-03
시월의 마지막날
23년 시월의 마지막날이다올해는 나팔꽃을 그래도 실컷보았다장보고 오는길 길가의 나팔꽃너무나 어여쁘다난 유독이 나팔꽃을 좋아하기는 한다요색 보다는 남빛을 더 좋아하지만 이색도 예쁘고 사랑스럽다마트를 다녀온후지난번 만들어둔 독일국수식 소스일지 고명일지 만들어 둔것에 메밀을..
95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8,305|2023-10-31
가을이다
산국의 사진이다요즘 한참 산국이 많이 보인다감국과 산국은 너무나 비슷해서꽃잎의 안의 동그란것이 크면 감국 작음 산국이려니 한다어제는 제법 따뜻해서좀 두껍게 입고 나갔다가 더워서 혼났다날씨가 참 구분안되게 널뛴다요즘도 불면증이 있음 꼬박 세기도 한다예전보다는 빈도수는 줄..
95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6,475|2023-10-26
욕심일까
하나를 하면 또 하나를 하고 싶다고 한다욕심이다그런데 그것이 자제가 안되는 욕심이다물욕도 마찬가지이다성서에 나오는 부자의 비유처럼양99마리 가진 사람이 1마리 양가진 사람것 빼앗아서 100마리 채우고 싶은것처럼그것이 너무나 딱맞는 요즘 사회의 심리다요즘의 전쟁등 상황을..
95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8,541|2023-10-23
새로운 공부
새로운 공부 자격증 도전이다아니 뭐 기존에 있던것과 연결 된것일 수도 있다요양보호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기에 일반 사람들은 240시간을 해야 하지만 난55시간 인가 이수하면된다8회로 총 55시간 이수던가내년부터는 일반은 320시간으로 시간이 ..
94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7,085|2023-10-21
시월의 첫날
추석도 지나갔다아주 잘 지나갔다아직 연휴는 이틀이나 남았지만직장인들에게는 최고의 긴 휴가였을것이지만 나야 별 의미 없는것이다이렇게 저렇게 음식하고 차례 지내고 시가 식구들 잘왔다 갔고친정도 다녀왔다시원 섭섭하게 아주 잘 지나갔다이제는 적당한 음식하기 상차리기 그냥 익숙..
94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521|2023-10-01
시금치
시금치 값이 지금 한단에 팔천원 정도 한다작년에도 이와 비슷한듯 한데 더 오른듯 하다과일값도 훨 더비싸다모든 물가가 다 올랐다음식을 올 설의 양으로 한다면 돈이 엄청 오버 되서 어차피 수입에 맞추어 해야하니 줄이기는 해야한다힘들어서가 아니고 돈때문에 줄이는것이다올해 설..
94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5,997|2023-09-26
명절이 다가온다
추석이 다가온다일주일도 안남았다어제는 감기 몸살기운인지 좀 컨디션이 안좋아서 누어 있었다명절장을 좀 살게 있었는데 내일이나 다녀와야겠다갈비찜부터 미리 해놓아야 하는데 그래야 좀 여유로운데뭐 내일 모레부터 해도 되기는 한다그 명절제사내가 알아서 다하고 동서도 손님처럼 오..
94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180|2023-09-24
개진도진
개진도진오십보 백보별반 차이 없다는 뜻이다오늘도 엄마하고의 통화를 결국은 버럭으로 끝내고 통화를 끝맺었다노인네가 노인네를 모시고 있는 셈이니거기에 늙은 딸까지 울엄마 팔자도 참 그렇다하지만 결국은 스스로 자초한것이다그리 이야기해도 본인이 선택을 그리 안하고 그저 푸념하..
94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494|202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