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누굴 탓할것도 아니고 내가 내릴 결단이 되나보다
올케는 이월 첫주까지 병원 돌보미 해주고 이월십일 이후부터는 본인도 병원도 다녀야 해서
그만둔다고 말을 해왔다
폐가 안좋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도 얼굴색이 안좋다
당뇨수치도 올라가고 피곤한 기색이 보인다
지금 나랑 병실은 거의 반반씩 교대로 지키미 하는것이긴 하다
나도 이렇게 내엄마여도 힘이드는데 엄마가 나한테처럼 그리 억지쓰고 말 함부로는 안하겠지만 아마 힘들었을것이다
엄마는 귀가 얼마전부터 멍멍해서 안들린다고 하면서 아버지처럼 난청 될까
걱정하면서 병원에는 무조건 퇴원해서 집근처 병원으로 간다고 고집이다
이제 퇴원은 다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하기로했다
2월10일에나 환자용 침대가 오고 도배도 그전에 끝나고 텔레비젼 설치도 끝난다
도배함서 청소도 한번 더하고 침대를 제외한 가구 배치도 다 끝낼 에정이다
아버지랑 같은 방 쓰기 싫어하니 유일한 낙인 미스트롯이나 재밌게 보고 드라마나 보시게 텔레비젼 주문을 했다
이건 이번에 내가 주는 엄마 선물이다
내가 사주었다고 하면 난리일것이니 사위가 주는 선물로 하기로 했다
오늘 의사한테 퇴원일정 이야기하면서 그이야기 하니 난리 안치신것보니 그나마 수긍은 어느정도 한것같은데 귀나 검사받게 병원가자고 해도 말을 안듣는다
사실 집에가도 병원 가는것이 쉽지 않은데 삼층계단을 내려와서 걸어서 삼백미터 거리를 가야하는데 물론 택시도 안잡을려고 하실것이고 여동생이 엄마를 데리고 갔다올수있으려나
내생각은 가다가백미터 아니오십미터도 못가고 주저 앉을것 같은데
무조건 갈수 있다고 우긴다
우리집은 셋다 운전을 못해서 차가 없다
사실 치매검사도 해보고 싶지만 지금 상황은 올케하고도 의논하니
상황이 아닌것 같다고 한다
우선은 골절 치료되고 몸과 마음이 편안이 안정된후 해야지 지금 심기가 너무나 불편한데
치매 이야기하면 더 역정내고 더 안좋아질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내생각과 맞았다
지금 병원에도 치매 검사실이 있어서 해볼까 생각을 하기는 했었고
여동생도 해보라고 난리기는 하였다
하지만 요즘의 엄마 상황을 보면 치매검사소리 했다가는 치매로 몰아서 요양원 보낼려고 작당한다고 난리가 날 것이다
지금 가장 두려워함이 치매 걸릴까가 아닌 치매로 보여질까이다
본인도 지금 본인의 몸과 마음이 이상 하다는 것은 느끼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 이란 것을 알 수있다
그래서 본인이 듣고 싶지 않은 소리를 들음 화부터 내고 고집 부리고 우기고 하는것 이다
자신의 희망사항 으로 우기는 것이다
아버지가 매번 다음달에는 운동가야지
좀 있음 난 걸을수있어 하고 허세 부렸던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그리고 다른 노인들 모습 보면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면서 불쌍해서 울고 난리고 그집 자식들이 못함 더 난리다
앞침대 할머니가 한자세로만 누어있으니 욕창이 생겼나보다
그 상처 치료하는것을 유심이 보더니 엄마가 우신다
엄마한테 시누이 남편 이야기를 했다
지금나이가 78살인데 백세 다되는 자기엄마 초기 치매엄마 돌보느라 시골내려간지 이년이 다되가서 무척 힘들어하고 위암전력도 있어서 저러다 먼저 갈까 걱정된다고 했더니
뭐 할수 없지 먼저가도 어쩔수없지 그런다
그래서 그소리에 화가나서 그럼 엄마아들이 그래도 좋으냐고 했더니 그소리에는 대답을 안한다
아직까지 마지막 본능은 아들 위하는 마음이 살아있다
아들 감기 폐렴 걸릴까 병문안 절대 오지말라고 난리다
그 병원에서 내내 자고 생활하는 며느리 나는 뭔지
오늘도 엄마 점심을 챙기고 집에가서 딸애 점심을 챙겨주면서 밥도 하고 반찬도 급하게했다
하필 딸애가 배탈이나서 너무나 힘이 들어하는데 물주머니 해주고 뜨거운 차타주고 정힘들면 전화하라고 하고서 다시 병원으로 발길을 돌려서 와서 남편보고 일찍 퇴근해서들어간 문자만 했다
병원에와서도 손녀딸이 배아파 하는데 왔다고 했는데 걱정하는 기색이 없다
에휴
이제는 엄마의 예전 모습을 기대할것도 아니고 나도 인정을 하고 앞으로 정말 어찌할지 생각을 해야겠단 생각이 오늘 들었다
이제 집으로 기어코 퇴원해서 가면 그다음일은 동생이 다 하겠다고 하니까 말로는
'닥치면 다 한다고'큰소리 쳤으니 그냥 믿고 나도 무시하고 살아야겠다
어차피 다음주 나도 폐결절 더 커졌는지 어떤지 검사 하고 시술을 할지 어떨지 봐야 하는 형국이다
여동생한테는 이월중순부터는 올케나 나나 병원에 다녀야 해서시간내기 힘들거라고 말은 이미 했다
아버지는 재가서비스 부르고 도우미도 쓰고 어찌하든 하라고 맡길려고 한다
내가 그 마음 안변하게 내 마음 단도리나 해야겠다
엄마 하잔되로 하면 결국 나 쓰러지고 울애는 나밖에 없는데 올케도 아픔 남동생도 힘들어지는 상황이니 어찌 할 수 없다
주변에 누군가 대타가 없단것을 느껴야 엄마도 절대 남은 안되 돈쓰는 것은 안되 하는 것은
포기하시겠지
나보고도 오기싫음 오지마 소리를 매번했었다
나도 안오고 올케도 안옴 사람 쓴다고 큰소리 치셨으니까 그리 되기 바란다
하지만 요즘 사람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건 나중 일이다
내가 내려야 할 결단 그 마음 먹고 실행에 옮기는것이 나의 과제가 되어야 함이 슬픈현실이다
정말 모두가 좋은길은 없으려나
마음껏 도리를 다 하고 싶어도 그걸 가로막는 것들이 있지요. 세번다님 어머니께서 세번다님의 수고와 고됨을 알아주고, 세번다님의 현명한 의견을 따라주고 동생분도 힘껏 도움을 주면 서로 서로 좋을텐데 어머니께서 일방통행이시라 세번다님의 고귀한 마음까지 재해석 되는 지금의 상황이 저는 참 안타까워요. 제가 비슷한 상황에 자주 놓였어서 그런가봐요.
제가 살아온 세월을 아는 이들은 한결같이 말해요. 니가 엄마한테 너무 잘했다! 왜 엄마한테 잘한 걸 두고 부정적 평가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저도 그러다 지쳐서 거리두기를 했지만 엄마한테 최선을 다한 시간이 있어서 그나마 엄마가 편안했고, 좋았던 것은 사실이었으니까요. 그 세월은 어디가지 않는 것이니까요.
판단은 세번다님이 하시는거지요. 자기를 지키면서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주변인들한테 잘하기 위해서는 나의 사랑과 섬김을 받는 대상이 여러모로 똘똘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사랑과 섬김을 평가절하 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세번다님은 훌륭하신 분이세요. 다만, 스스로 너무 힘들지 않기 위해서 조금은 이기적인 방향으로 생각하셔야 하겠지요. 참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다른 분들의 의견이 그르다는 뜻의 댓글은 아닙니다. 세번다님의 경우 따님도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시고, 세번다님이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라 세번다님을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 제마음의 갈등땨문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듬딥니다
동생은 무엇이든 결정을 못하고 결국 언니한테 떠넘기고 거기에 남편이 관여하는 바람에 더 일을키우고 있습니다
동생이 생각해야 할일을ㅇ 남편이 나서서 보니 보이니까 도배도 시키고 가구도 좀 새로이 들이고 보일러 온도 까지 지시하는것을 자기는 엄마한테욕먹기 싫을까 안하고 싶은데 형부때문에 언니때문에 이러면서 엄마 잔소리를 면피하려고 하는데
점점 더심해져서 결국 욕받이 역활로 언니를 은연중 이용하는것이 그 머리밖에 못쓰는것이속상합니다
엄마는 그저 돈돈이고 도배를 맞추어놓은것으로 취소하라고 사위한테까지 전화해서 난리쳤음 내버려두어야지 또 어제 병원에갔는데 그이야기해서 결국 화를 냈습니다
병원에서 먹는 밥이 사식 밥만 먹으니 떨어졌는데 제가 하루 안갔죠
솔직이 떨어질것 알았는데 마음도 힘들고 몸도 힘들어서 안갔는데 그이전 여동생이 다녀간 모양 올케랑 둘이서 동생 흉을 보더군요
에휴
어쩐지 제가 가니 반색을 하고 고맙다 소리를 하는데 더 속이 상했습니다
제가 잔소리 하고 올케가 와있음 너 가 하시다가 또 그러시고
올케는 지몸도 힘든데 요즘칭찬받고 하니 일주일에 두번 자기가와서 청소한다고 저보고 음식해오라고 지시를 하지 않나 ㅎㅎ
들어가서 살생각은 없고 도대체가 뭐하자는것인지
이제는 동생도 반찬을 사먹든 도우미를 쓰든 집에가면 뭔가 독립적으로 셋이서 사는것으로 가야 하는데 임시땜방처럼 올케나 제가 두집살림 도우미처럼 다니고 엄마는 그저 미안함 용돈정도 던져주겠죠
그돈으로 사람사서 써야지 둘다 지금 다 폐가 안좋아서 검사받고 그러는것있다는것 아시는데도 결국 둘다 수술이나 받을 지경되야 멈추게 되려나요
그리고 세번다님도 몸이 힘들어 하시는데 돌보셔야 할것 같고요..
암튼 어머님은 사람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치매는 하루라도 빨리 진단받는게 좋다고 하던데 그 병원에 있다면 받는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이 아프신데 나중에 따로 받으려면 그게 더 번거러워서 안받게 될것 같아서요..
본인이 느껴야 하고 그말도 아들이 인정해서 엄머 모시고 가게 해야하죠
제말은 들어먹지도 않고 오로지 나쁜년으로 머리채 잡힐 일입니다
여동생도 그걸 알아서 저한테 미루고 먼저 할 생각 없습니다
여적 제가 욕받이 하면서 병원에서 삼사일씩 자고 또 병원에서 안잇음 밥해서 날르고 한것이 이제 두달도 훨 넘었죠
이제 다음주면 퇴원인데 더 힘들어질 상황이 벌어질것 같네요
친정에 가서 감기 걸렸다면 누가 믿을 려는지 ㅠㅠ 명절 보내면서
병원 들락거리고 있어요 ㅠㅠ 세번다님도 요령껏 내 몸 챙기면서
병간호도 하셨으면 합니다.
너무나 우울합니다
화병날 지경이에요
그 요령껏 내몸 챙김을 하지 못하게 하네요
이제는 완벽이 친정에 도우미로 매일 음식해서 이고 지고 차도 없느데 배낭매고 다니던가 끊어버리던가 해야 할 결단의 시기가 왔네요
퇴원해도 더 큰문제가 놓여있군요
올케는 청소해주러ㅡ오겠답니다
저는 음식해서 오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나몰라라 할수있는 성격도 아니구요.
엄마 건강이 이제 더 나빠지지 않기만 바래야죠. 예전 모습 생각하지 말어야죠.
오지말라는데 뭐하러 그리 힘들게 쫒아다녀요. 아쉬운걸 모르게 쫒아다니니 지금 이상황이 된거지요. 동생도 그래서 언니만 의지하고 언니가 다 알아 해주니 그리된거구요 .
내가정 내가족이 우선이죠. 내 몸 건강이 우선이고요. 님이 건강에 문제생겨 쓰러지면 님네 가정은 누가 돌보고 책임져 주겠어요.
때론 냉정하게 결단 내리고 친정에도 너무 끌려다니지 말고 냉정하게 처신해야 한다고 보네요. 모든걸 내가 다 처리하고 할순 없잖아요 . 아무도 알아주도 않는데..친정일은 그래서 해도 해도 그 공이 없어요.
재가요양사 울시모도 첨에 오는거 싫어했어요. 지금도 오는거 귀찮다 어쩌고 하지만 병원델고 다니고하니 좋더라구요.
맞아요 내새끼가 아픈데도 이건 아닌것 같단 생각 어제부터 들었습니다
아버지 재가요양사도 못부르게 하고 동생은 지가 다할것도아님서 그냥 그대로 내버려두고 올케 믿고 저 믿고 그러는것이죠
그러다가 올케가 ㅇ악성이 될 종양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도 걱정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여동생은
오늘 엄마한테도 계속 주지 시켰는데 아마 믿는 구석이 하나 떨어져 나갔다 생각하겠죠
아마 분명 집에가면 사람 안부르고 본인이 음식한다고 주방에서 얼쩡거리다 다칠게 뻔하지만 어쩌겠습니다 말리지 못하니 그저 정말 힘든것 깨닫고 사람부르는것 결정하게 해야하는데 사람 부르는것도 금방 되는것도 아닌데 왜 여동생이 지 힘들것 뻔히 아는데 서두르지 않을까요
설마 설마 안해주겠어 하는 마음 인가 봅니다
두달넘게 올케나 저나 고생한것 도루아미 타불되도 어쩔수 없지요
그나마 최대한 늦추어서 이월십일 넘어서 퇴원하니 그동안 뭔가 잘 되리라 생각하려고해요
이제 열흘만 좀더 고생해야죠
작년11월말부터 이월중순까지 그나마 삼개월까진 안갔으니 다행으로 여겨야죠
결국 마음 약하고 능력 되는 자식이 하는 거지요.
잘 판단하셔서 더 좋은 방법을 찾기 바랍니다.
성질급한놈이 우물 판다고 그게 딱 맞습니다
방법은 없어요 제가 안가고 올케도 안감 아마 알아서 사람 부르겠죠
여동생은 도저이 할 체력이 못되고 정시도 안되니까요
아버지 부양한다고하면서 아버지 발하나 닦아주는것도 안하고 내버려 두었나 보더군요
에휴
무슨 손은 그리커서 음식을 잔뜩해서 처음부터 먹을 분량등 잘해서 해야지 냄새도 못맡아서 상해도 모르는데 냉장고 일주일이나 있던 전을 다시 냉동실에서 얼려서 두고 먹겠답니다
버리라고 했더니 길길이 뛰네요
정말 엄마의 나쁜 습관을 그대로 물려받았어요
엄마는 예민안 후각으로 그나마 판단이나 하지 이애는 후각능력도 없는데 저리 위험한 짓을 가뜩이나 장이 예민한 노인과 살면서 지난번 식중독 사건 일으켜서 혼줄 났는데도 아직도 모르네요
오지않으면
그나름대로 처신 잘하실거예요
그동안은 자식들이 오고가니깐
당신 하고싶은대로 하셨을거예요
당장 세번다님건강이랑
따님건강 생활에 지장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건강히 살아야
친정도 있는겁니다
낯선사람 집방문도
어머님이 적응하실문제라생각하시고
너무 슬프게 생각마세요
여동생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으니 어쩔수 없네요
집으로 퇴원함 재가요양사 부르게 하고
여동생 엄마 무서워서 본인이 하지도 못하는데 안부르고 있더군요
지가 죽을만큼 힘들어야 부르겠죠
할수 없습니다
그와중 일어나는 문제도 운명에 맡겨야죠
어제 아픈 딸두고 엄마 병실 오는데 정말 속상했어요
제 몸 힘든것은 두번째 치더라도
이제야 정신이 드셨습니까.
진즉에 님은 혼자 있는 따님 곁으로 갔어야 했습니다. 남의 댁 일이라서 나서기가 어려워서 망설였습니다. 댓글을 달고 제 뜻을 펴 보이고 싶었지만 집집마다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는 것일 텐데 섣불리 님의 마음을 다치게 할라 싶어서 댓글도 달지 못했습니다. 워낙 여러 환자들을 보듬자니 너무 힘이 들어보여서 혹여나 님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봐 조심스러웠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우선순위를 헤아리는 것 같아서.....
어쩌자고 따님을 혼자 두고 어머님 병원에만 올인을.......어머님 곁에는 님이 아니어도 며느님도 있고 아드님도 있고 또 손이 부족하면 사람을 사실 재력도 있으신데 따님을 혼자....
이제라도 올케와 동생에게 어머님 맡기시고 님은 따님 곁으로 가세요. 제 말이 백 번 맞습니다. 올케가 병원에 있는 동안 어서 서둘러서 따님 곁으로 가세요. 모든 일이 님이어야 한다는 선입견을 버리세요. 님이 아니어도 다 굴러가게 돼 있습니다. 정 맘이 안 놓이면 재가요양사 두고 며칠에 한 번씩 들여다 보셔도 되고요. 어서 서둘러서 따님 곁으로 가는 일은 백번 옳은 일입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잠깐이라도 다 잊고 편히 쉬세요.
그것도 잔소리할거면 하지마 하는식의 믿는구석이죠
맞아요
내 딸이 먼저죠
저도 두달넘게 할만큼 친정에 했으니 마음 다한것이죠
올케고 고생했고 올케가먼저 이월로 손뗄려고 했었더군요
그애도 그동안 많이 참은것이죠
당연한것이에요
정말 긴병에는 어쩔수 없네요
아버지도 게신데 숟가락 하나 더 놓는 수준으로 생각하는 엄마
그 숟가락 하나 더 놓는 수준 동생이 감당해야죠
동생이 못함 사람 부르겠죠
이젠 입맛이 더 없어졌는지 밥도 데다 질다
반찬도 한번 잘먹음 안드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