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하나를 어쩜그리 잘키웠..
며칠전에. 시장에서 아들 친구 엄마를 만났는데.. 저에게 쫓아오더니.. 설때 울아들이 인사를 왔다고.아들 하나를 어쩜그리 잘키웠냐고 해서..ㅎ 너무 그러니까. 민망 하더라구요.ㅎ 그집 아들도 착하거든요,아들 친구는.지금 부사관이라서. 군인의 몸이라서. 명절에도 집에 못..
16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514|2017-02-09
아들은 지금 일본 여행중.
하나뿐인 울아들 지금 일본 여행중이네요, ㅎ 화욜날 갔어요, 절친들 5섯명이서.어제.보이스 톡으로 전화했더니..음식도 먹을만하고 그런가 보더군요,ㅎ 울아들은 하긴뭐든지 잘먹어요, ㅎ 저를 안닮어서 다행이지요, 저는 편식을 많이 하거든요, 아들놈 여행 보내느라.이번달에..
16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068|2017-02-09
중년 부부를 위한 부부애 지..
1, 사람은 누구나 부드러움에 친절하다. 서로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기보다 부드럽게 대하라.2, 서로에 대해 존중감을 갖는 것은 중년 부부에게 중요한 행동규약이다. 자존감을 올리는 칭찬을 통해존중도를 표현하라. 개인에 대한 존중도가 부부의 화합을 유도한다.3, 중년이 되..
16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800|2017-02-08
미역국 끓인김에.
오늘 아침에. 국 끓일게 뭐있나 찾어보니 지난번에 반은 끓여먹고 미역이 반은 남었길래.미역국을 끓였네요. 냉장고에 있던. 무우도 조금 썰어넣고. 다시디 넣고 끓였더니. 먹을만 하데요,저는 미역국에 고기 넣은거 안먹거든요, 반찬은 어제 저녁에 몇가지 해논게 있었고 해서..
16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307|2017-02-04
명절에 찾어갈 친정이 없어지..
이젠 .친정엄마가 요양원에 계시니까..명절에 엄마보러 요양원으로 가야하고. 이제 저는 친정이 없어진거네요,시댁가서 식구들 밥해먹이고 치닥거리 하다가..친정으로 가서. 친정 식구들 맛있는거 해먹고 고스톱치고 놀면은재밌을텐데..친정에 하다못해 언니만 한명 있더래도. 명절때..
16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426|2017-02-02
명절때 마다 불편한마음..
명절때마다. 제맘이 참.불편하더군요,.ㅠ 시숙이 죽고 없으니까..형님이 벌어서 먹고 살어요, 이젠 조카들도다커서. 지밥벌이 하는데..실은 조카놈이 돈을 100만원 받는데 임시로 다니고 있으니..지엄마도 돈도 못보태주고있고,그리고 보태줄돈이 하긴 어딨어요,. 지가 벌어서..
162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368|2017-02-01
안마의자. 시원하고 좋네요.
명절이 끝나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요..ㅎ 설세고나면 왜그리 마음이 홀가분하고 시원한지요, 당분간 이젠집안에 행사가 없다는 편안함 때문이죠, 2박 삼일동안 식구들 밥해 먹이고 설날 저녁먹고 울집으로 왔네요,원래는 해마다 명절 다음날 아침까지 해사 먹고는 제가 울집으로 넘..
16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330|2017-01-30
여자를.사겨도걱정. 안사겨도..
아들이. 학교 기숙사에 있다가. 방학을해서.그리고 기숙사 기한도 다돼서. 지금 집에 와있어요,이놈이 없을땐.편하고 좋더니만..ㅎ 집에오니까. 제가 할일이 늘어나네요. 남편에게 그래서 그랬지요.둘이 살때가 편하고좋았네. 아들놈 오니까 밥챙겨주랴. 아들놈이 방 어지럽혀놓으..
16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460|2017-01-20
살다살다 별소릴 다듣고
올해로 제나이가. 딱 쉰살이 되는군요. 이나이 먹도록. 남들에게 욕한번 안먹고. 저 나름대로 철칙을 갖고.남에게 피해 안주고, 민폐안주고. 경우 바르게 살려고 나름. 노력하며 저의 위치에서. 최선을다해서.가정 꾸리며. 아들에겐 현명한 엄마요. 남편에겐 현명하고. 순종하..
159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799|2017-01-17
글만 올려놓고 관리도 안하는..
참 사람들도. 여럿찌리다. 본인글만 쏙올려놓고 나가서는. 몇달만에 와서는 글도 이해도 안가게 써놓고.지말만 쏙 써놓고, 몇달만에 또 와서는. 뒷북치는 소리나 해대고..ㅠ 글이란게 앞뒤도 안맞게 올려놓고.댓글을 달어줘도 인사도없이 쌩까는 사람들...ㅠ 인터넷 매너가 아주..
15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5,234|2017-01-10
애완견 땜에 놀래서
오늘 부터 날씨가 춥다해서. 공원으로 운동을 안갈려다가. 나갔다가 추우면 그냥 오면 되니까 하는 마음에.운동갈 준비를 하고선. 빌라 단지를 막 돌아 가는데.. 애완견이 주인하고 나오다가. 갑자기 나를 보더니 내게로짓으면서 달려오길래. 놀래서는 소리를 있는데로 질르고....
15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734|2017-01-09
간사한. 목욕탕 주인
동네 다니던 목욕탕이 없어 지는 바람에. 할수없이 다른곳으로 다니는데.. 목욕탕 주인 여자의 간사한 목소리며.나이는 70대로 보이던데...ㅠ 나이값도 못하구. 예전에 학교 교장으로 은퇴한 여자라던데.. 어제 목욕탕가서,아는 언니에게 들으니까. 온수 문제로 인해서. 손님..
15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682|201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