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동생도 같은 직업인데..
요번에 경남 한 아파트 도색작업하던 인부의 밧줄을 끊어서 인부를 죽게하는 사고가 있었지요,우리 시동생도 직업이 그런일 하는데..ㅠ 오늘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고는 참,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음악소리 시끄럽게하고 일해서 잠못자게 해서 성질나서 옥상으로가서 인부의 생명줄을 ..
20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609|2017-06-16
가수,김연우 노래를 들으며 ..
가수 김연우가 난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가수인줄 몰랐었다.ㅎ 목소리도 너무 좋고,ㅎ 얼굴은 비호감인데...ㅎ노래하는 목소리에 나는 반했다,ㅎ 복면가왕에서 부른. 가질수 없는너, 사랑. 그놈 이란 노래를 들으면 우울했던맘이힐링이 되고. 꼭 노래의 주인공이 내가된양.. 혼..
20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716|2017-06-15
인물이 아깝더라.
제가 저녁마다 운동을 하러 다니는 공원이 있어요,오늘은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하다말고 무서워서.집으로 돌아왔네요, 어떤 이상한 남자땜에요,,ㅠ 이 남자를 지난번에도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머리는 긴머리에 여자보다 더 길어요, 차림새는 어찌보면 노숙자 같기도해요, 꾀죄재 ..
20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517|2017-06-14
트로트가수 진성.
나는 어려서 가수가 꿈이었다. ㅎ 음악이 없으면 내인생은 시체고, 노래를 하루라도 안들으면나는 귀에서 가시가 돋힌다.ㅎ 그만큼 노래를 듣기도 좋아하고 부르기는 더 좋아하는 사람이다.특히나 트로트를 좋아하고, 가요를 좋아하고. 핸드폰에 내가좋하는 노래를 다운 받어서 저녁..
20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991|2017-06-12
마음이 우울했던날
요며칠 마음이 많이 외롭고 울적했어요, 저는 왜 남편이있고, 자식이 있어도 외로운지 모르겠어요,ㅎ그럴때가 저는. 수시로 찾어들어요, 남편에게도 웃으면서 지나가는말로 가끔 그럽니다. 외롭다구요,ㅎ그러면 남편은 저를. 이해를 못하겠단 투로 흘려듣더라구요,,ㅠ 그러니 말해 ..
202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541|2017-06-11
엄니요, 엔간히좀 하이소....
참나. 시어머니 흉만 보다가 판나겠군요..ㅎ 어제 형님이 서울 친정엘 조카놈하고 둘이 다녀왔어요,엄니에게 형님이 전화래도 하고서 간줄 알었더니,,전화도 안하고가고.서울 도착해서도 형님이 시엄니께도착했다고 전화를 안드렸나봐요. 원래 형님이 그래요. 말안하고 가는것도 시엄..
20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100|2017-06-06
사고뭉치 시엄니..ㅠ
며칠전에 시엄니가 또 넘어져서 얼굴을 다쳐서 몇바늘을 꿰맸다고 형님에게 연락을 받었네요,남편은 나에게 그 사실을 숨기고 말을 안했더군요,,ㅠ 저도 염치가 없었겠지요, 마누라가 지엄마 문재로조금만 신경써도 병이나니까요, 신경성 방광염이 시엄마로 인해서 조금만 신경썻다하면..
20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992|2017-06-06
엄마. 잡채한번 해다줘야겠다..
오늘은 저녁먹고 공원가서 운동하고 있는데..엄마랑 살던 셋째오빠가 전화를 해오데요, 속으로 또 나랑같이엄마보러 요양원에 가자는 전화겠구나 하면서 받어보니.. 역시나 그렇더군요, 내일 토열인데 할일 없으면같이가자길래..ㅎ오빠나 할일 없지. 이몸은 바쁘다며 웃으면서 알었다..
199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680|2017-06-02
역시. 집하고 여잔.꾸미기 ..
얼마전에. 욕실에 타일벽지를 일부만 새로 붙혔어요,지저분 하고 깨진곳이 눈에 거슬려서 시작한 것인데.한쪽 벽면만 바르고보니 깨끗하고 너무 이쁘니까. 사람이 욕심이 생기더군요,ㅎ 그래서 전체 다하기로 하고.어제 벽지가게로 가서 내가 사간 벽지를 또있냐고 물어보니. 없다면..
19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633|2017-05-28
아버지의 작은부인.
제글을 그동안 읽어온 독자분들은 울 아버지가 부인이 둘 이란걸 잘 아시겠지요.며칠전에 토욜날에도 요양원가서 울엄마랑. 아버지랑,. 작은엄마랑. 세분이 모두같은 요양원에 계셔서찾어가서 얼굴 뵙고 왔잖아요, 근대 엊그제 월욜날 아침에 글쎄 갑자기 돌아가셨네요,그날도 음식도..
19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259|2017-05-24
어젯밤엔. 혼자잤어요,
어제 토욜일엔, 오빠랑. 남편하고 셋이서 요양원에 음식챙겨서. 엄마보러다녀왔어요, 오빠가 먹거리 많이사고,저는 집에서 부침개만 준비해가고요., 오빠가 나머진 다 산다고 저보곤 부침개만 해오라고 하데요,ㅎ아버지가. 제가 간만에 해간 부침개를 마있게 잘드시고. 엄마는 워낙..
19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099|2017-05-21
ㅠ 꼼꼼한 성격이 결국 병을..
ㅠ 치워도 표시도 안나는 집구석 치운다고. 난리굿을 한판 했다가요,ㅎ 결국엔 병만 얻어서. 어제는 통증 크리닉가서5만원 주고 주사 맞구요, 오늘은 아침일찍 준비해서. 동네 한의원에 돈갖다 바치고요,,ㅎ 암튼. 깔끔한 성격이 문제지요,ㅎ누가들으면 아주 제가 결벽증 처럼 ..
19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532|20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