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일을 좋아해서. 집안에 과일이 떨어지면. 가난뱅이가 된거같고, 그래요,고기는 냉장고에 떨어져도,
과일은 저는. 떨어지기가 무섭게 사놓는 편이네요,ㅎ 제가 또 고기도 안먹는 사람이니요,ㅎ
어제는 .남편 지인이 요즘에 트럭에서. 과일을 또 팔기 시작해서. 그 지인이 과일 장사만 하면 제가 꼭 팔어주거든요,ㅎ
사과, 복숭아. 포도. 이렇게 남편이 가져오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제가 아니 그리 많이 한꺼번에 사면 어쩌냐고.ㅎ
냉장고에 들어 갈때도 지금 없다고, 그래서 엊저녁에 글쎄 세가지 과일을 집으로 사갖고 온거있죠,ㅎ
하나씩 깍어서 어제 저녁에 남편하고 맛을보니. 맛은 별로 더군요,ㅎ아들놈 오면 먹으라 해야지요,이젠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더 과일이 신것도 못먹겠고, 포도도 좀 시더군요, 오빠가 저번에 오빠집 마당에 포도 나무서 따온 포도보다 맛이 없길래.
남편에게. 포도가 시다고 내가 그랬더니. 자기가 맛보느라 따먹은거 달었다며. ㅎ 단거.신거 섞였겟지요. 여러 송이다보니.
암튼, 냉장고에 간신히 정리해서 넣어놓고. 옆동에 반장 아줌마. 드시라고 좀 가져다 드리고 그랬네요,ㅎ
그 아줌마는. 혼자 사는데. 과일도 잘 안사먹고. 지독하게 암튼 그래요. 동네서 폐지 모으고, 동네 쓰레기 모이는 장소를 매일
깨끗이 치워주고 하세요. 저도 박스나오는거이 아줌마 다 갖다 주네요,ㅎ과일박스 요즘에 엄청나게 갖다 줬네요,ㅎ
어제도 박스 가져다주고. 과일도 맛보라고 주고, 제가 종종 먹을거 있으면 챙겨 주네요, 아줌마도 야채 농사 조금 지시니까.
가끔 저도 나눠주고 그래요,ㅎ 암튼. 냉장고에 과일이 많으니까. 아주 부자가 된거 같긴해요,ㅎ 고기는 하나도 없어요,ㅎ
저는 고기는 냉장고에 안사놓고 먹어요,. 바로바로 사다먹고. 식당가서 먹고 그러지요,ㅎ 냉동실은 그래서 지금 썰렁해요,ㅎ
담배피는 사람.복숭아 많이 먹으라고 그래서. 해마다 복숭아는 열박스 정도 먹나봐요, 올해는 최고 많이 먹네요,ㅎ
아들은 지금. 3개월째 금연 중이고요, ㅎ 아들이 꼭 이번에 금연에 성공 하라고 제가 너 이번에 기회 놓치면 절대로 못끊는다고..ㅎ
아들도. 알었다고, 지금 약속을 잘 지키고있네요,ㅎ 갈수록 담배피는 사람들 점점 담배 필 장소도 없어지고, 설 자리가 없어지는데..
이번에 .꼭 금연에 성공해야지요, 남편은 어차피 못끊는 사람이고. 남편은 그래도 직업이 현장일 하는 사람이라서 담배를 필곳이
있으니 다행이고요, 아들은 회사 들어가기전에. 금연을 시켜야지요,담배 문제로 시비붙고, 흉한일도 요즘 많이 일어나고요,
남편은. 오빠랑. 새벽에 서천으로 낚시하러 갔어요,지인들하고요, 저는 혼자서 집지키고 이러고 있네요,ㅎ 아들도 엊그제 왔다가서
요번주는 안오고요. 저혼지 조용하고, 한가해서 좋네요,ㅎ 이제 그만 나가서 씻어야겠네요, 남은 휴일 잘들 보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