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까지 치뤘다
오늘로서 양쪽집 다 잔금처리까지 모두끝이났다.이제 29일날 이사만가면 된다.이사갈집 주인이 짐을 엉성하게빼고 우리에게 농이랑 서랍장쓰겠냐 해서 깨끗하고 쓸만해서 우리가 쓰기로했더니 지아는 지인들불러 필요한거 가져가게하고 그런식으로 짐을빼고 나머지 우리가 치워주고 버릴거..
569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7,646|2022-05-20
이사를간다
드디어 집을팔고 이사를 가게됐다. 이사갈집 구하러 다니느라 신경쓰고 했더니 어찌나 스트레스 받던지..ㅠ빌라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가격이 어찌나 비싸던지 10년만의 이사를 가려고하니 이집팔아서 1억을 조금넘게 벌었지만..집값이 너무 올라서 넓은데로 좀 갈랬더니돈이 부족하고..
56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8,003|2022-05-11
다이어트 4일차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몇년전에 두부다이어트 했었는데다시 또 두부와 토마토를 이용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5대 2 다이어트가 효과가 높다해서 나도 시작해봤다 다이어트는 평생하는거라는데 그동안 내몸을 너무 방치하고 그랬더니 아픈데만 더 늘고 이대로는 더이상 안되겠다. 탄..
56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7,671|2022-04-17
계약이 성사되면 좋겠다
지난달에 집을 팔려고 내놨는데 내일 집을 보러온다고 한다. 계약이 성사되서 얼른 이집팔고 이사가고싶다.요즘 이래저래 집내놓고 심란해서. 아컴에 글쓰기도 피했다. 사실 딱히 쓸애기도 없긴했지만 10년동안 이사안하고 살다가 막상 이사가려하니 이사가 참 큰일이구나싶다. 포장..
56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7,466|2022-04-13
내가 구운게 역시 맛있네
오늘 오후에 사전투표를하고. 공원에 운동다녀와서 파래김을 40장 구웠다. 김을 몇년만에 구워보는건지 귀찮아서 김을 안구워먹고 대천김 사먹은지 몇년만에 모처럼만에 김을구워 먹어보니 역시나 맛있다 김을 안구워먹으니 들기름이 남아돌아 큰맘먹고 정말 간만에 김을구었다.남편에게..
56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5,807|2022-03-04
아들이 다녀갔다
지난주에 아들에게 전화해서 엄마생일이 돌아오는데 회사일정이 어찌되냐 물으니 그때는 야간조라서 엄마 생일날 못올거 같다며 생일전에 미리 다녀간다며그래서 아들이 엊그제 화욜날 야간 마치고 점심때에 집으로왔다.오자마자 친구와 점심은 먹고온다며 나가고 우리식구는 저녁을 ..
56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4,650|2022-02-24
정월 대보름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다.그래서 어제 저녁때 취나물좀 사서 볶아먹을려니 한근에 5천원 달라길래 너무 비싸서 안사고.시금치가 맛있게생겨 그것만 한근사서 집에있던 고사리 볶아서 시금치나물과 잡곡있던거에 찹쌀섞어서 오곡밥을해서 남편과 둘이 어제저녁에 먹었다.아들은 코로나 격리..
56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4,614|2022-02-15
일단은 안심이다
어제는 남편이 일이 준비가 덜되서 하루쉰다길래그럼 나 병원에나 델다달라니 알았단다.피부과.산부인과 두곳을 진료하니 주차장에서 남편은 기다리라하고.시간이 많이 걸리는 산부인과 먼저 들러서 진찰하니.난소에있던 작은혹은 없어지고 자궁근종은 커지지않고 그대로 있다며 6개월후에..
562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4,702|2022-02-12
코로나를 친구삼아
.명절세고 남편이 감기가 걸렸다. 나도 남편에게 옮았는지 감기기운이있어당직병원가서 약을 타다먹고있는중이고, 명절전에도 나는 감기가 걸렸다가 나았다가명절때가서 형님네 추운 욕실에서 새벽에 샤워를 해서 다시 감기가 들어온것인지.암튼 그렇게 나는 집에서 약먹고 있던차에, 2..
56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4,138|2022-02-10
잘못온 택배
아들놈은 어젯밤에 벌써 명절연휴 휴가라 집으로왔다.오늘이 회사창립일이라 연휴를 6일이나 찾아먹네.빨랫감 가져온거 한통 세탁기 돌려놓고 이불빨래랑. 코트는 세탁소에 맡길려고.현관문을 열고나오니 문앞에 택배가있다.아들놈이 또 뭘시켰나하고. 확인하니 울집게 아니네 동호수를 ..
56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4,200|2022-01-28
이제 좀 약게살자
이제 앞으론 좀 약게살고. 이기적으로 살도록 노력하자.그동안 너무 주변사람들 비유만 마추고 쓸대없는 감정소비를 너무하고 살았던거같다. 남들에게 절대 정주지말고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나 자신만 믿고가자. 남들에게 잘해줄필요없고.정줄필요가 없는것을 어차피 인간은 혼자왔다..
559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4,311|2022-01-25
알수없는 시엄니마음
시엄니가 어제 퇴원을 하셨다, 남편이 혼자가서 퇴원을 시켰다.나도 가보려다 감기도 덜나았고 며칠있음 명절이라 어차피 갈것인데 그때가서 뵈면되지그래서 남편에게 시엄니께 필요한거 세제등 먹거리등 잔뜩 챙겨보내줬다.시장도 멀어서 어머님 사들고오기 힘들까봐 나는 생각해서 이것..
55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4,055|20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