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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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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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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상한 일이네


BY 살구꽃 2023-10-10

아니 무슨 한해에 사돈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모두 돌아가시는지 모르겠네. 울엄마를 시작으로 울엄마 49제때
막내동서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어젠 또 울형님 친정엄마 돌아가셔서 남편과 시동생네가 형님네 문상다녀왔다.

형님엄마도 요양원 가신지 2년도 안된거 같은데 갑자기 상태가 안좋다 연락받고 며칠전에 얼굴뵙고 온 모양인데..ㅠ 이틀새에 돌아가셨다 연락받으니 노인네들 상태는 하루를 내다보지 못한다고..사돈들 셋이서 어쩜 한해에 나란히 갈수가 있나 참 희안한 일이생겼다.

세분다  고생들 많이한 여인들..저승에 가서는 좋은데로가서 세분이서 동무하고 편안하시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