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조심해, 아빠가 죽여버..
왜 그녀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까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죽임을 당할 것 같았다. 그녀의 남편은 이제 보는 아이들도 없으니 하고 싶은 말도 행동도 마음대로 그녀에게 쏟아 붓는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지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이자료도, 한푼도 못주니까 그냥..
42편|작가: 행운
조회수: 1,232|2020-09-19
제발 이혼하게 해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신경 쓰이는 일인데 ,,,,,감사할 뿐입니다. ,,,,,,,,,,,,,,,,,,,,,,,,,,,,,,,,,,,,,, 딸도 서울로 떠나고 나니 매일 같이 혼자 덩거러니 남은 집안 그녀를 가둬어 키우는 가축처럼 대문 밖을 나..
41편|작가: 행운
조회수: 1,351|2020-09-16
이젠 낙동강 오리알 신세인가
아들은 대학 졸업을 하고는 일찍부터 I T 회사에 들어갔다. 엄마의 걱정을 들어주는 아들이 고맙다. 아들은 그녀에게 엄마 이젠 그 동안 너무 많은 희생을 했으니 사람 같지 않은 사람과 더 이상 살지말고 이혼을 하라고 한다.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 있던 2년 차이나는 ..
40편|작가: 행운
조회수: 1,961|2020-09-07
이번 코로나로 돌연사 생긴다..
모두들 사회적 거리를 두어 코로나에 무사하기를 바래본다.지난 6월 6일날 ,,하늘에서는 그녀에게 코로나로사회 거리두기에 심각성을일러주셨다. 그리고 6월 17일에는 ,,심지어 작은새들도 흰색 마스크를 하고 나무가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여 주셨는데 그만큼 사람 뿐 아니라 ..
39편|작가: 행운
조회수: 786|2020-09-01
깜깜이 전염은 공기중에 떠도..
그녀가 말했던 코로나19보다 더 강한것이 멀리서 오고 있다는 그 말이 지금부터 시작인것 같다.제발 모두들 합심하여 제발 더 이상은 많은 확진자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래보지만 그녀에게 하늘에서 보여 주신것은 이미 6월 중순경에병실이 부족해서 침대에 누운 환자들이 간호사들이..
38편|작가: 행운
조회수: 718|2020-08-24
원망스런 장마비
장마비로 많은 곳이 파이고 깎이고 물에 오래 잠겨 있던 아스팔트는 솟구쳐 올라 파 낸 곳도 있고 움푹 파여 빨간 줄을 쳐 놓기도 하였지만 그보다 더 한 것은 농가들 물에 잠긴 가정들은 아직도 근심에서 벗어나지 못해 힘들어 하는데 코로나 19까지 확진자가 많아지니 시..
37편|작가: 행운
조회수: 724|2020-08-24
남편의 배신
어느날 서울에 살고 있는 형수에게서 전화가 왔다며 그녀의 남편이 광주에 사는 누나와 급하게 비행기를 타고 서울 병원으로 간다고 했다. 그 전에 시숙이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상태였다.그런데 병원 내과 과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가까운 가족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36편|작가: 행운
조회수: 1,009|2020-07-30
하늘에서 내려 주신 기도문
먼저 그녀의 글을 읽어 주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무슨 능력으로 원하는 것을 다 된단 말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실 것 같아서 오늘은 죄송한 마음을 안고 하늘에서 내려주신 기도문을 여러분께 잠시나마 일러 드릴까 합니다 .그래야 글을 계속 써 나갈수 있고 또한 다가오는..
35편|작가: 행운
조회수: 557|2020-07-26
가족이기에 어쩔수 없어
그녀는 남편이 원하는 것은 다 해주듯 하였다. 물론 그녀의 힘은 아니다.하늘에 힘을 빌려 그가 원하는 것이 다 되도록 그녀는 잠을 뒤로 하고도 그가 원하는 것을 다 해주려 애썼다. 왜냐하면 이혼 하기 전에는 우리는 한 가족이고 또 무엇보다 그는 그녀에게 말을 하면 다 ..
34편|작가: 행운
조회수: 628|2020-07-24
이러다 아무도 모르게 죽겠구..
그녀는 작은 아파트에 살다가 임대로 36평 중형으로 들어가기 위해 접수를 했다. 15층 꼭대기 그녀의 남편이 좋다고 하여 선택한 것이다. 그런데 그녀가 그날 오후에 기도를 하면서 하늘에 고했다. 그런데 15층을 고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좋지 않다는 느낌을 계속 주신..
33편|작가: 행운
조회수: 1,325|2020-07-23
산과 바다는 우리 삶과 똑 ..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산다.산과 바다가 우리 삶과 같다는 것 또 산 굽이 굽이 넘고 넘어야하고 바다에서 밀려오는 수없는 크고 작은 파도와 싸워 이겨야만이 우리는제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하늘에 스승님께서 오셨고, 그녀는 ..
32편|작가: 행운
조회수: 725|2020-07-19
저 땅을 사 놓아라,하늘에 ..
하늘에서는 학교 폭력은 안된다고 하시며 하늘에서는 많은 걱정을 하신다. 그녀가 보았을때도 학교 폭력은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함으로써 자신의 복을 조금씩 갈아먹게 한다는 것이다.우리가 한 글자를 쓸 때도 무심코 쓰게 되지만 따지고 보면 한 글자가 되기 위..
31편|작가: 행운
조회수: 765|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