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병을 음식으로 낫게 하시고 힘들 것 같으면
하늘에 의사 스승님들께서 직접 오신다.
그래서 그녀는 주위 가까운 사람들이 큰 병이 났을때,,
고생하지 마시고, 돈도 훨씬 적게 들고,
약을 따로 먹을 필요도 없고
신경쓸 필요 없이, 작은 기도금으로 좋아질수 있는 일이니
믿고 그렇게 해 보라고 할 때도 있다
물론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만,,, 오해 받기 싫으니까
그녀 말을 듣고 무릅이 너무 심하게 아파서 큰 병원에서 수술을 하려고
예약해 두었다고 몇일 날 병원을 갈 것이라고
하시기에 그녀는 자신이 일러주는대로,
속는샘 치고 한번 해 보라고
했더니 그녀 말을 듣고 기도금을 올리고 밤에 잠을 자는데
꿈속에서 의사 가운 입은 두 남자가 오시더니
자신의 무릅 피부를 조금 걷어내고는 수술을 하는데
뼈를 끓어내는 소리가 자신의 귀에 다 들리더라는 말을 하면서
깨끗하게 나았다는 말을 그녀에게 했었다.
고맙다는 말까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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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그녀의 몸을 그림으로 그려 아픈 곳이
있는 곳마다 하늘에 스승님께서 점을 찍어 표시를
해 주시면서 보라고 하시는데
정말이지 부끄러울만큼 1센치 관격으로 병이 있는듯 했다.
아프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그러다보니 그녀가 기도를 할 때마다 하늘에서 약을 주신다.
더구나,
그녀는 병원 약이 몸에 잘 받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언제나 하늘에 약이 아니면
그녀는 살아갈 수가 없을 정도다.
가끔은 의료 보험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오늘은 병원을 한번 찾아 갔다.
기도금보다 적게 들지 않을까하는 계산에서,,,
교통사고 이후 허리 디스크가 심해서 전문 병원을
찾아 보험이 되지 않는 값비싼 주사를 맞은적이 있다.
병원에서 좋다고 권했기 때문에 맞았던 것인데,,,,,
그날 그녀는 하반신 마비가 되는 줄 알고 정말 무서웠다.
주사를 잘못 맞은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1시간이면 일으나 집으로 가는데
그녀는 3시간이 지나도 아파서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주사를 맞고는 남자 한명과 간호사 두명의 부축으로
질질 끌려가듯 옆 침대로 옮겨졌다.
왼쪽 다리가 감각이 없었기 때문이며 나중에는 간호사가
오더니 택시를 불러줄 테니 타고 가겠냐고 묻는다.
가족중에 누가 올 사람이 없냐고 한다.
어떻게 병원에서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지,,,,,
그녀는 조금만 더 있어보고 그러겠다고 했지만
멀쩡하게 두 다리로 걸어와서 이게 뭐야 ,,,,
너무 속이 상했다.
그녀는 집에 와서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 있었다.
그리고 하늘에서 다리 상태를 꿈으로 일러 주시는데
그녀가 염려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함을 보여주셨다.
결국 그녀는 기도금을 올리며 낫게 해주십사고 빌어야 했었다.
주사를 맞을 때도 그녀가 너무 고통스러워 소리를 지를 정도였으니까
그녀가 소리지르는 것으로 약이 잘못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주사를 주던 간호사가 (간호사가 아니고 윗 사람인듯 했다)
알았는지 주사 바늘을 이리 저리 하면서 이젠 괜찮냐고 묻기에
약이 제대로 들어가니까 고통이 없어져 괜찮다고 했다.
기도금을 올린후 다리가 시퍼렇게 마치 썩은 피를 보는듯
다리 뒤쪽 전체가 10일 가까이 시퍼렇다.
하늘에서 주사의 독과 나쁜 것을 다리로 빠지게 해 주신 것이다. .
하늘에서 여자 스승님께서 오시어 내 다리를
보시더니 아주 무섭다고 하신다.
어떤 병이던 아픈 통증이 아래로 내려가면
그것은 쉽게 나을 수 있는 병이지만
통증이 위로 올라가면 그것은 큰 병이 되는 원인이 된다.
머리부터 어깨까지 아픈 통증은 손으로 손가락으로 빠지고
나머지 통증은 다리로 하여 엄지 발가락 있는 곳으로
빠지는 것을 하늘에서 보여주셨다.
그런데도, 그녀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는지
또 한번의 병원 약으로 치료를 해 보자는 생각으로
감기 치료를 했지만 1년이 넘었는데도
기침이 멈추지 않아 결국 하늘에 약으로 치료를 했어야 했다.
병원약으로는 치료가 안되는 구나 싶다.
하늘에 약은 꿈으로 먹고, 마시고, 또 기도할 때,
주시면 받아 마시는 것으로 끝이다.
그러면 심하게 아프던 몸도 거짓말처럼 깨끗하게 낫는다.
감사드리는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