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님들과 마음으로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님들께서 그냥 해 주실때도 있고 ,
약간의 기도금이 필요할 때도 있고
몸으로 노력만 필요할 때도 있다. .
중요한 것은 서로 대화를 하면서 해답을 바로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말을 주고 받듯이 하면서
때로는 때를 쓰기도 한다.
그럴때는 님께서 웃으시며 그녀를 “때쟁이라고” 하신다.
그래도 좋아하신다.
가족을 위해서, 남을 위해서, 해 주려고 하는 것이라,
,,,,,,,,,,,,,,,,,,,
너무 고통스럽게 살아오다 보니 삶이 부질없고
허망하다는 생각이 가슴 가득하기에 아낌없이 다 주고 가려한다.
아들, 딸에게, 엄마 재산 한푼도 주지 않을 것이니,
서운해 하지 말라고 자주 말 하곤 한다.
복을 짓는 것, 복을 받을 수 있는 것,
죄는 작은 것이라도 짓지 않아야 한다는 것,
그 모든 다 가르쳐 주었으니, ,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잡는 법만 가르쳐주려는 것이다).
또한 엄마가 지은 복이 너희들에게 내려가고 있으니 ,,,,
언제나 조금 손해 보면서 살고, 옆을 돌아보면서 살다 보면
복이 저만치서 손짓하며 찾아올 것이라고,,,,,,
그녀는 삶에서,
주위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삶이 그녀에게는
많은 공부가 되었고 저렇게는 살지 않아야지 하는 마음도 가지게 되었다.
부모님, 특히 친정 엄마는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만큼 정말 저승으로 갈때가지 그녀를 괴롭히고 아프게 했었다.
고속도로에서 대행 사고가 나서 6개월을 병원 생활을 하는데도
전화 한통화 없었다.
형제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녀의 사고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것과 다름 없었다 .
엄마도 남편도 그녀를 죽이고 싶어 악담을 마구 펴 부었으니까
그리고 하늘에서도 그녀에게 사고가 날 것이라고 했는데 ,,
,사실,
그녀 자신이 먼저 죽고 싶은 생각이 아니었나 싶다.
왜 그녀에게만은 그토록 냉정하였고 자신들
때문에 수없이 자살을 하려 할 만큼 힘들어 해도 ,,,
남보다 더 못한 부모였고 남편이였고 형제 들이였는지,,,,.
너무나 아프고 가슴 절인 삶이였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입에 들어가는 것은 아까워해도
남에게 주는 것을 아까워 하지 않으려 한다.
그들은 더 배고픔을 참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으니,,,,
그녀 자신을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려고 애썬다.
,,,,,,,,,,,,,,,,,,,,,,
그것은 이미 하늘에서 오래전에 그녀에게 가르쳐 주신
말씀이기도 하고 또 입으로 나쁜 말을 하지 말고 남에게
나쁘게 하지도 말라고 하시면서,
죄와 복이 저 멀리서 보고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여 주셨다.
마음 속으로도 남을 욕하는 마음을 가지지 말라 하신다.
특히 그녀에게는,,,,
하지만 글을 쓰려하니 어쩔 수 없어,,,,
그녀는 어느날,
그녀를 무시하고 자유분방하게 마음대로 살아가는 남편에게
그녀도 사람이라는 것을 한번쯤 보여 주리라 작정하고 싸웠을 때
나쁜 영혼들이, 귀신들이, 얼씨구나 좋다하고
그녀의 좋은 것을 약을 마구 가져가고
빼앗아 가고 사용하지 못하게 흩어버리고 ,,,,,
아,,,,,,,,,,,,,,,,?
그런 경험을 몇번 해 본 후에야
정신을 차리고 절대 싸우는 일도 얼굴을 붉히는 일도
하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도 애쓰고 참았다.
좋은 마음을 가지며 좋은 생각으로 이웃을 돌아보면서
살다보니 어느사이 자신도 모르게 복은 옆에 와서 웃고 있었다.
아픈 경험을 많이 해 보고 나니 ,,,
이젠 하늘에서,
그녀를 버릴까 두렵고 무서울 때가 있다.
그만큼 그녀는 삶 자체를 하늘에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기에,,,,,
정말 무서운 생각이 들때도 그녀는 님께서 아버지께서 옆에
함께 하고 계시는데 뭐 , ,,,,,,하면 거짓말 같지만
무서움이 순식간에 없어진다.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아무도 보이지 않은 이른 새벽에 무등산을 가는데 갑자기 심하게
회오리 바람이 불어 그녀가 깜짝 놀라니까 너무나
생생한 목소리로 옆에서 “놀라기는”하시는 것이다.
이후부터 그녀가 놀랄까봐 하늘에 스승님께서 번갈아 오시어
함께하시면서 언제나 “너 옆에 함께 있으니 걱정말라는”
흔적을, 소리로, 느낌으로 일러 주신다.
때로는 발자국 소리도 내신다.
그녀가 뒤돌아보면 아무도 없다.
아!!!님께서 함께 하시는구나
그녀는 안심을 하게 되고 걱정이 없다.
마치 어린아기를 돌보아 주시듯 그렇게 사랑으로 감싸주시니
;그녀는,
혹여 자신이 힘들어 좌절할 때,
하늘에서 버리면 어쩌나 하고 두려워 할 때도 있다.
그런데,
하늘에서 “평양 기생 일편단심 변함없어라”
하는 노래말을 일러주실 때가 가장 안심이 된다.
그것은 하늘에서 내 마음이 변하지 않았음을 알고
계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하늘에 뜻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거지처럼 가난하게, 살면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고 어지러워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이미 오래전에 보여 주셨기 때문이며
그녀는 이미 하늘에 그 모든 달콤한 맛을 다 보았기에
그만 둘 수도 없다.
그녀가 아무리 돈을 모아두어도 옆에 사람이 낭비가
심하니 또 주위 사람들도 어떻게던 빼앗아 가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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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그 모든 것 하나 하나 정리를 해 주셨을때는
정말 숨을 쉴수가 있었다.
그리고 조금씩 더 조금씩 노력하면서 살아가고 보니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그녀의 넓은 집
담벼락에는 아름다운 장미꽃이 흐드려지게 피어있고
주위에는 새들이 지저귀고
자식들, 손자 손녀들과 한 집에 살면서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보여 주셨다 .
나중에 그렇게 살 것이라는 것을 미리 하늘에서 보여주시는 것이다.
하늘에 님들의 보호를 받으며 살다보면 자신의 모든 일은,
물론 가족은 물론 그녀와 관계있는 모든 사람들의
일까지 다 알게 해 주시는가 하면
세계에서 일으날 큰 일까지 가르쳐 주신다.
그녀 집에서, 혹은 아랫집, 윗집에서 불이 나는 것은,
물론 도둑이 어느 곳으로 들어와서 무엇을 훔쳐가는지 ,
강도가 베란다는 타고 올라와 사람을 상하게 하는것,
미리 다 가르쳐 주시고 꿈으로도 다 보여주신다.
자세하게 느끼고 알수 있도록 ,,,
그리고 그 모든 나쁜 것을
미리 막을수 있도록 여유를 두고 가르쳐 주신다.
불나는 것은 약간의 기도금이 필요하다.
(혹여 재산피해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고, 불이 나는 그 자체를 막기 위한 것이기에,,,) .
하지만 대부분 나쁜 꿈을 꿀때는 꿈속에서처럼 그런 나쁜 일이
생기지 않게 해 주십사고,
앉은 자세에서 아주 천천히 고개를 숙이면서
기도를 하면 하늘에서 기도하는 음성을 들으시는지라,
나쁜 일이 생기지 않게 모든 것을 막아 주신다.
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소상하게 가르쳐 주신다.
그에 따라서 처신을 잘 하라고 일러주시는 것이다.
그녀의 삶에 있어 모든 것 빈 틈이 없도록 세세하게 일러주시고
꿈으로 보여주시어 미리 막을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이다.
비가 오면 허술한 지붕에는 물이 새지만 단단하고 빈틈없는
지붕에는 비록 초가집이라 해도 비가 새지 않는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