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첫날
삼일 밤을 자야하는 호텔에서 식사를 하는데 우리 고모들은 모두 다행스럽게 맛있다고 잘들 드신다 오늘은 역사에서 사라진 유적을을 들러보고 고사찰을 들러본단다 위암꿈깜 고사찰을 당나귀 마차를 타기로 했는데 일행이 모두18명이나 되어 앞머리 없는 화물칸간만 있는 차를 ..
142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235|2007-11-26
태국 치앙마이
오후 8시 40분 출발하는 대한항공을 타기위하여 두분에 고모님을 모시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에서 모두 모여 체크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고 태국을 향하여 출발 비행기는 많이 비어있어 난 네좌석을 팔걸이를 접고 누워서 잠을 청했다 10시쯤되어 기내식으로 저녁식사..
141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523|2007-11-26
고모랑 여행을
나이 80을 바라보는 고모는 한번도 해외를 나가보시지 못하여 아마도 많이 남들을 부러우셨나보다 \"고모 우리 가까운 해외락도 한번 다녀올까\" 그렇게 한말이 발단이 되어 고모는 여권을 내려갔다오시고는 전화를 하셔서 \"나 여권내고 왔는데 일주일 이면 택배로 ..
140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581|2007-11-26
자식이란
나이 30이된 아들아이는 요즘 석사 졸업논문으로 머리를 썩이고 있다논문 발표가 몇일 앞으로 닥아왔으니 자신도 머리가 아프겟지 그러나 난 그것보다도 아직 취업이 안되고 있다는게 더 걱정이다이게 자식과 부모마음 사이에 벽인가보다 어느덧 30년의 세월이 지나 장성하였는데..
139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404|2007-11-26
로마에 마지막날
아침 일찍 우린 바티칸박물관으로 갔다 길게 늘어선 줄을 우린 예약을 하엿기에 바로 들어가서 창세기 그림을 설명듣고 박물관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고대기독교인들이 피박을 피하여 피난처로 삼앗다는 지하무덤카타콤베을 들어갔다 그곳은 꼬불꼬불 미로로 어둠속을 들어가는면..
138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469|2007-10-22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피렌체는 옛건물로 꼬불 꼬불 좁을 길은 개배설물들을 조심해서 걸어야한다 성모마리아 대성당 산조반니 세레당 천국의 문 종탑 피렌체시청 궁전 미켈란젤로광장등 이제 이곳에서 보는 조각상들은 모두가 비슷비슷한듯화여 더이상 구경할 마음보다는 쨍하는 햇볕과 더위속에 다닐레..
137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347|2007-10-22
이탈리아 베니스
오늘은 베네치아 이동을 하여 아드리아해의 여왕이라는 베니스로 갔다 운하의 도시인 베니스는 베니스의 상인으로 더 유명한게 된듯하다 예전 적에 침략으로 바다 에 섬을 만들어 그곳으로 피난을 하였다는 그들은 집과 집사이를 물길이 다닐수있게 만들어 집사이로 운송 수단이 ..
136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216|2007-10-22
스위스 알프스에서
스위스 로잔역을 가며 우린 점심때 나누어준 도시락을 초고속열차속에서 어두워져가는 프랑스 시골 풍경을 보며 소풍나온 학생처럼들 반찬이 무엇일까 호기심을 내며 열어본 도시락은 밥과 고기조림 장아치 야채묻힘 우린 고추장과 김을추가로 하여 비빔밥처럼해서 도시락으로 저녁을..
135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444|2007-10-22
파리에서
오늘 아침은 또 빵으로 시작이다 우린 달걀을 삶은곳에 달걀을 여러개 넣어두고 기웃거리나 오늘도 먹을만한건 나에게 없다 치즈 한조각 과일 요구르트2개 달걀두개 우유한컵 이게 오늘 아침내 메뉴이다 더운물이 있어 라면을 먹기도 했지만 난 라면싫어 안먹었다 오늘은..
134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612|2007-10-19
영국에서
아침햇살은 맑고 빛났고있으나 내마음은 아직도 무거운 돌덩이를 언진듯 무거웠으나 그래도 기분은 어제보다는 좋다 런던 , 책에서 보던 런던타워브릿지를 보게된다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아주중요한 한보따리에 약 을 갖이고 택시로 공항으로 출발을 했다 남편의 서두름때문에..
133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565|2007-10-19
이래갖기고 갈수가 있을까
유럽으로 10일 여행일정이 잡혀있는데 한동안 잘버터주던 위가 또 말썽이다 추석때 남은 송편을 먹은게 탈이나서 침을 맞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 몇년전 10일동안 인도를 무리하게 여행하고 돌아와서 난 위장병이 지금까지 조금 무리했다하면 또 생기고 사람을 힘..
132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368|2007-09-29
어린게 눈치만 구단
이제 7개월이 조금 넘은 외손녀가 눈치는 9단쯤되어 잠시 지 일촌들이 안보이면 아파 아파 어마 어마 하며 찾는다 아범이 안아주면 그리도 좋아하며 아바 아파를 연달아 부르며 깔깔거린다 그러나 지네 식구가 모두 나가고 나랑 달랑 둘이 남아있게되면 두 눈을..
131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492|200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