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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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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마지막날


BY 원불화 2007-10-22

아침 일찍 우린 바티칸박물관으로 갔다 길게 늘어선 줄을 우린 예약을 하엿기에

바로 들어가서 창세기 그림을 설명듣고 박물관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고대기독교인들이 피박을 피하여 피난처로 삼앗다는 지하무덤카타콤베을 들어갔다

그곳은 꼬불꼬불 미로로 어둠속을 들어가는면  우리나라 굴같은곳에 옆면에 층층으로

사람이 들어갈수있을정도로 옆을 파서 죽은 사람을 누워두었다는 곳이다

사람모습이 그대로 보일수잇으며 세 층으로 되었있었다

땅이 꽤 단단한가보다 굴 모양이  거무줄처럼 얼기설기 잘못들어가면 찾아나오기

어렵게 되어있던데...

예전 로마군인이 잡으로 오면 이곳으로 피난하여 마지막 사람이 들어오면서

등잔불을 하나 하나 끄면서 들오와 피한곳이란다

2100년 된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로마시청사

로마에 휴일 영화 한장면에  거짖말한 사람이 손넣으면 짤린다는 진실의입은

 예전 하수구 란다

그곳은 사람들이 그중에도 젊은층들이 길게 줄을 서있으며 그 앞에서는

손을 넣고 폼잡으며 사진을 찍기도하단다

우린 그냥 창살틈으로 구경만 하고 지나갔다

대전차경기장 포로로마노 원형경기장 트레비분수등을 구경하고

성베드로 대성당으로가니 그 넓은곳에 4-500m에 줄이서있었다

우리도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렸다 성당에 들어서니

그 크기와 규모부터 사람을 압도한다  

오늘은 교황님께서 친히 예배를 집전하시는 날이기에

사람들이 더욱 많단다  성당안 앞에는 아직도 예배를 할것인지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다

성당을 경건한 마음으로 둘러보고 오늘 우린 비행기를 타야하기에

서둘러 나왔다

이제 여행을 끝내야 할시간

우린 로마를 마지막으로 유럽여행을 이렇게 끝냈다

유럽은 물이 귀하여서인지  음식점에서도

물을 사서 먹어야하고 휴게소에서조차도 화장실 사용할려면

화장실 사용료를 내어야 한다

화장실에 볼일이 있으면 간단한 아이스크림이락도 사먹고 볼일을 보아야하고

음식을 먹고나면 꼭 팁을 주어야 한단다

팁이라던가 음식점에서 물사먹는게 익숙지 않은 우린

잔돈을 꼭 챙겨야하고 돈단위를 몰라서 잔돈을 죽 손바닥에 펴서 집어가라고 해야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보니 잔돈도 이나라 저나라 동전으로

이건 되고 저건 안되고 그러한게 조금 서툴렀던 난

대한항공 여객기를 타고 마음에 안도를 한다

몸이 불편하여 긴 여행에 지장이 없을까 걱정했는데

무사히 여행 잘하고 돌아갈수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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