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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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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BY 원불화 2007-10-19

오늘 아침은 또 빵으로 시작이다

우린 달걀을 삶은곳에 달걀을 여러개 넣어두고

기웃거리나 오늘도 먹을만한건 나에게 없다

치즈 한조각 과일 요구르트2개 달걀두개 우유한컵

이게 오늘 아침내 메뉴이다

더운물이 있어 라면을 먹기도 했지만 난 라면싫어 안먹었다

오늘은 파리 시내관광

길은 좁고 우리서울인사동길처럼 돌로깔려있어

길이 덜커덩거리리며 진동과 소음이 크지만 그들은 옛것을 더 중요하게하여

옛것을 보전하는걸 명예롭게 생각한단다

루브르박물관을 처음 방문일정으로 시작하여

그곳가이드 조세형씨는 화가로서 미술에 해박한 지식을 갖이고 계시기에

미술에 새로운것을 배우며 그림설명을 들으니 재미있고 즐거웠다

조각품은 영국하고 비슷했다

그림은 화려하고 아름답고 초상화품이 많았다

나폴레옹대관식장면은 웅장하기까지하고 그 유명한 모나리자에 미소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점심은 달팽이요리와 스테이크 빵 

콩코드광장을 지나니 그들은 일부로 마로니에 낙엽을 수불하게 쌓아놓아 그길을

걷는 기분도 괜찮다

개선문을 중심으로 부채살처럼 뻗은 거리 개선문을 한바퀴돌으니 그시절 전사자명단과

무덤에는 지금도 꽃을 같다논것을 보며 애국이 뭔지 알겠다

조국을 위하여 몸을 바친분들을 위하여 지금도 그들을 잊지않는 그들에 정신

우린 그 유명한 세이느강에 녹색에 미라노 다리위를 건너기도하고

세이느강가에는 포푸라나무와 플라타나스가 심어져있었다

세이느강에 배를 타고 유람을 하며 우아한 노틀담의 성당과 밤의 에펠탑모양을 보았다

조명으로 더욱아름다움을 뽐내며 반짝반짝 하는 전등은 탄성을 자아내게한다

에펠탑은 박람회때 20년 생명으로 만들었으나 그후 송신탑으로 사용하게되면서

지금까지 파리에 상징으로 남아있단다

다음날

일찍 시작된 일정 저 멀리 몽마르뜨 언덕이 보였다 우린 이번 언덕에 오르는 일정은없어

조금 아쉬웠으나 어쩌랴 일정이 그러한것을

에펠탑을 올랐다 뿌연 파리시내모습은 길하나는 부채살처럼 쫙쫙 잘도 뻣어있다

세이느강을 다시보며 개선문도 다시보며 이제 언제 내가 이곳을 오려나하는기분에

머리속에 많이 남길려 열심히 보았으나 지금 생각나는건 개선문과 강뿐이다

베르사유궁전으로 이동을 했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성은

화려한 초상화로 꾸며져있고 거울로 꾸며진방 대관식과 연회를 했단다

꿈에 궁전이었다 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정원은 끝이어디인지 모르겟다

이곳은 보수작업을 하고있어 많은 곳을 볼수는 없엇다

아쉬움을 두로하고 우린 프랑스리용역에서 스위스로 이동을 햇다

기차에서 보는 프랑스 풍경은 목가적이엇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마중나온 가족은 뺌을 비비며 반가움을 표시하니

사는 모습은 우리나 그들이나 뭐가 다르라 가족에 사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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