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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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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아름다운 시절 (총 35편)
BY.아미라
그때그때 마다 삶의 고비가 있어지요.
때로는 원하지 않아도 힘이 부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들도 있었고요.
정말 내가 가고 싶은 길은 이 길이 아닌 데.. 하면서도 가지않은 길을 궁리해볼틈도 없이 이미 들어선 길에서조차 주저앉지 않으려고 발을 굴러봅니다. 이건 정말 공감해..하는 글을 많이 쓰려고 해요. 그럼 우리 가슴이 함께 아파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