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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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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쉬임없이 흐르리 (총 152편)
BY.시냇물
산에 가면 들을 수 있는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가 좋아
오늘도 앞산을 오릅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좋아 닮고 싶어 이름 지었습니다
시냇물처럼 멈추지 않고 하고 싶은 얘기들 풀어 놓아
보렵니다
비록 유명작가는 아니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감동줄 수 있는 그런 글을 쓸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