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술이 모길래
난 요새 남편을 바라보면, 좀 과격하게 말해서 미친사람이랑 사는거 같다.살아가면서 완벽한 사람은 없구, 다 돌변하기도 약간에 누구나가 똘끼는 있고, 실수도 한다지만, 너무 정도가 심하네요3월을 거의 술만 마시고, 놀다시피하고, 애들에게 욱박지르기나 하고, 영민이가 거칠..
59편|작가: 승량
조회수: 1,463|2017-04-10
하루 일상
하루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즐겁기도 아님 무료하기도 한것 같다, 아마도 내가 일을 다닐때는 느껴보지 못한 감정들..그제 부터 모종들을 사다가 총총 심어놓고, 그냥 잘크려니,하지만, 이아이들도 사랑을 주고, 물도 주어야 잘크지 않을까?처음에 집에 있으면서도 불안하고, ..
58편|작가: 승량
조회수: 1,095|2017-04-07
비가 온다
어릴적 부터 난 참 난 낭만적인 구석이 있는 사람이었다. 비나 눈을 아주 좋아햇던 소녀 그런데, 그냥 그저 중년에 두아이엄마 ,누구에 부인, 중년에 아줌마가 되어있다. 지금은 누구보다 비맞고, 눈맞기 싫타나이탓인지 세파에 시달려서 인지 모르지만, 그냥 모든것이 귀찮타고..
57편|작가: 승량
조회수: 1,181|2017-04-05
가는 세월
오늘은 마침 모란동백 언니에 안경에 대한 생각이 나서 글을 치게되네요 언니가 안경이 많타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저는 자전거를 잘타고, 다니는데, 어느날 눈에 돌을 맞은듯 해가 눈에 비춰 들어오는데, 갑자기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안경점가 선글라스를 사려하니, 주인분이 시..
56편|작가: 승량
조회수: 1,154|2017-03-31
이기적인 남편
우리는 네식구가 살아 가는데, 누구나 가정이 서로가 개성이 각자이나 우리집은 특히나 남편이 가정에 대한 배려심이 빵점인 사람같다, 세월가면 잊혀 진다 하지만, 며칠전 맞은 이마가 너무 보기 싫고, 하루에도 울분과 아픔 성질나 미칠거 같다, 그러면 이왕지사 이리된거 미안..
55편|작가: 승량
조회수: 1,235|2017-03-28
밀당
아들과 벽이 생겨 본것도 요근래일이고, 그저 괴롭고, 해서 이곳에 마음을 많이도 풀어 놓았었는데, 우리 작가 언니들에 격려와 사랑으로 조금은 극복을 한터,,그냥 모랄까요? 내 자신을 조금더 돌아보고, 가족을 혼자만 좋아하다 마는 짝사랑은 싫어 요새는 혼자 책도 보고, ..
54편|작가: 승량
조회수: 852|2017-03-27
장사하는 사람에 마음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엇을 할것인가도 중요하지만, 내가 즐거운 일을 해야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 앞으로에 꿈이 조그마한 장사를 하는 것이 어서 때때로 가게에 들러 반찬이나 아님 손님에 대한 응대등을 가끔 살피곤 하는데, 너무나 무뚝뚝 하고, 다만들어 놓은 반찬 ..
53편|작가: 승량
조회수: 2,300|2017-03-24
아들 덕에 금의 환양
어제까지 걱정으로 언습을 했는데, 큰놈 현석이가 교육청 어제 제학생과 제시험 3명 선발에 2등 안에 들었다, 정말 눈탱이는 밤탱이 상태 이지만, 눈물이 나고, 현석이는 자리에 풀석 주저 앉아 아마도 이게 도둑질 한 사람이 들킨 모양새가 아닌가? 기분이 좋으면서 날아 갈..
52편|작가: 승량
조회수: 1,108|2017-03-21
법원 가는 날
세상일은 다 내마음 같지가 않고,요즈음에 난 악제가 많이 생긴다는 느낌이다. 그냥 내일이려니, 겸허히 받아 들이는 수밖에,,보증금을 받지도 못하고, 법원에 판결을 기다리는 심정이란? 지금이 법원 가는것이 두번쨰인데, 첨에는 전두환 감옥가서 친척들 대신 줄서주는 대행 일..
51편|작가: 승량
조회수: 2,755|2017-03-16
내 운명 데로 살수 있으려나
아에 병원을 다녀 와서 글을 쓰는게 맞다 시퍼 올린글 삭제하고, 다시 올리네요 어제 초저녁에 잠시 모임을 다녀오구 남편은 일도 계속 안하고, 있다가 내가 들어오는걸 넘어뜨려 이마 정중앙을 내리 쳤는데, 정말 이러나 죽지 싶었어요 대항할 힘도 없고, 여자가 힘이 모가 있..
50편|작가: 승량
조회수: 1,167|2017-03-15
내 마음이 두근두근
살구꽃 언니가 요즈음 안오시네요^^ 아프시기나 하신건지 궁굼하기도 합니다. 잘지내고, 계신가요?나혼자 열심히 산다고, 세상 살이 녹녹 하지 않은거 알지만, 며칠전 막내 영민이랑 동네빵집에서 물건을 사며, 겪은건데, 처음이라..음료수 여는 샷다문 비슷하게 고리가 있었는데..
48편|작가: 승량
조회수: 1,653|2017-03-11
아침 식사
오랜만에 큰 아들 녀석 아침상을 차려 보았다, 오랜만에 내자신이 노래를 부르며, 밥상을 차리게 되었다, 아마도 이렇게 흥얼 거리고, 밥상을 차려본게 남편과 신혼때가 아니었나 싶다, 남편을 기다리며, 없는 솜씨 있는솜씨 부려가며, 앞치마 두르고, 밥을 하던시절.그와 사뭇..
47편|작가: 승량
조회수: 1,201|201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