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탁의 모습이다
이렇개 거창한것은 아니지만 간단한 소고기 샤브샤브해서 먹었다
알배추 남은것을 처리해야 하고 팽이버섯과 소고기도 있어서 간단이 해먹었다
남편이 군소리 없이 잘먹는것중 하나가 샤브사브이고 딸애도 이것은 잘먹는다
오늘은 간장을 조금 더 넣었나 내입에는 짠데 딸애는 입맛이 맞는가보다
날이 더워도 뜨거운것을 먹어야 한다
오이지 담근것이 익어서 물에 썰어서 청양고추하나만 넣고 먹었다
여름반찬으로는 최고 인 셈이다
제헌절부터 쉬는날이여서 그런가 밦해먹는것도 일이었기는 하다
그냥 해준되로 먹음 얼마나 좋을려나
남편은 밥먹으면서도 핸드폰 들고 먹는다
바둑게임중이다
눈도 나쁜사람이 그러면서 나한테 컴퓨터 많이 한다고 잔소리한다
요즘은 거기에 딸잔소리까지 잔소리 같이 하는것은 부녀가 아주 닮았다
그렇다고둘이 잘맞는것은 아닌데
오늘은 딸애한테도 화를 좀 냈더니 맨날 내옆에 와서 떠드는데 눈치가 보이는지 안온다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고 딸애가 좋아하는 납작봉숭아를 깍아서 가져다 주었다
남편도 조금 갖다주고 과일을 주어도 넘 조금만 먹는 남편이다
달고 맛있어서인지 맛있다고 둘다 잘먹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