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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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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는 사람에 마음


BY 승량 2017-03-24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엇을 할것인가도 중요하지만, 내가 즐거운 일을 해야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 앞으로에 꿈이 조그마한 장사를 하는 것이 어서 때때로 가게에 들러 반찬이나 아님 손님에 대한 응대등을 가끔 살피곤 하는데, 너무나 무뚝뚝 하고, 다만들어 놓은 반찬 이리 살펴 조금 더주고, 하면 되는데, 어짜피 서비스업 장사인데, 제가 아는 주변가게는 너무나 불친절해요^^ 심지어 말까지는 안하지만, 막내 영민이랑 갓던 돈까스 집에서는 안왔으면 하더라구요 ^^그냥 자기들은 편하게 말한마디 던지는지 모르지만, 듣는 상대방에 맘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지 참 안따까운 심정을 금할 길이 없네요 **그러나 그 와중에도 음식들을 보면, 저가 모르는 부분을 배울점이 있다는 거죠 조리법이나 아님 자투리 재료를 잘 활용을 해서 내놓은 음식들을 보면, 참 마음이 와닿기도하죠 참 실망 스럽기도 하지만, 저가 잘 사는 사람도 아니고, 안된 사람을 보면, 왜 그냥 지나치질 못하는데, 어제 작은 가게에 들러 백반 한그릇을 사먹는데, 휴지를 파는 장애인 총각이 뺴꼼히 문을 여는 순간 여주인은 성질이 치밀어 오르는 것읋 저가 있어 참더라구요 그냥 저는 10000을 주고, 사주었네요 특히나 남편은 가끔 저에 이런 모습을 보면, 돈이 썩엇다고해요 저두 떄론 차라리 애들이나 챙기자 이러다가 이런맘은 잠시 사주곤 하죠 선행이란게 억지로 되는일도 아니구요^^주변을 많이 돌아다녀 보면서 이제 장사에 대한 용기도 나고,하네요 다음에 저가 장사를 하게 되면 , 음식을 대단힣 잘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집에 오는 손님이 인상쓰지 않게 친절은 해야 겠다는 생각은 해요 내 돈주고, 오는 손님인데, 내가 주인이랍시고, 불편을 제공하는 주인이라면, 그건 서비스에 대한 뜻을 잘 모른다고, 생각해요 다른 지역에 가서 먹어봐야 하나? 이제는 외식하기 조차 겁이나네요 그전에 적원식당을 다니며,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와 행동수칙을 해본결과 그게 조금은 나에게 각인이 되었는지 처음에 일을 하면서는 무척이나 힘들고, 괴로운 나날 이었지만, 어느순간 집에서도 깔뜰하게 치우게 되는 나를 발견을 하고, 습관이란게 무섭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기도 했죠 습관이란게 좋은거두 나쁜거두 있는데, 좋은 습관은 필요하다 느끼죠 강박증도 내가 살아가면서 다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하네요 나를 조금은 자극 시킬수 잇는 부분이죠 ^^분식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위생이 보통 까다로운게 아니라고 하네요 세상사 쉬운일은 하나도 없고, 천천히 알아 봐야 겠어요 남편이 지금도 놀기 시작하고, 나역시 집에 있을수 많은 없고, 수시로 영민이를 보는 입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면 ,조금은 돈이 회전이 되질 않을까? 생각해봐요 전업주부로 전적으로 아이만 케어를 한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아요 어떤 방향이 내인생이 낳아질지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아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