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 병원을 다녀 와서 글을 쓰는게 맞다 시퍼 올린글 삭제하고, 다시 올리네요 어제 초저녁에 잠시 모임을 다녀오구 남편은 일도 계속 안하고, 있다가 내가 들어오는걸 넘어뜨려 이마 정중앙을 내리 쳤는데, 정말 이러나 죽지 싶었어요 대항할 힘도 없고, 여자가 힘이 모가 있겠어요 그런데다가 저도 모임에서 소주 한잔을 마시고, 취중은 아니지만, 더 정신이 없더라구요 얼마나 제대로 맞았는지 딱소리가 나며, 정말 이사람이 날 죽일수도 있는 사람이겠구나 !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부는 몇곂에 인연으로 만난다는데, 저는 악연으롤 맺여진 사람 같아요 지가 일처리 똑바로 못하고, 일하기 싫타고, 가장으로 책임감은 들고, 저가 일안하고, 있으니, 술취하니 꼴보기 싫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병원에 가니, 차라리 피가 나면 좋았을껄 하시더라구요 피가 안에서 고이면 치료하기도 나쁘고, 피가 많이 고여 있다하더라구요 슬프기도 하고, 착잡하니, 이마당에 시원스레 이혼 해주면 좋치 않을지, 사랑도 안하면서 그렇게 살고 있는 이유가 먼지,그러구 나서 웃는데, 이마가 부어 오르니, 재미있어 죽드라구요 정신병자란 생각이 들었어요 동물도 그리하면, 하플텐데 어찌 그러는지,,오늘은 오죽하면 술먹고, 죽었으면 좋겠다 애아빠 임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머리가 아프네요 쉬어야 겠어요